효자손 없인 못살아요.
서방 없인 살 수 있어도...(응?)
환절기에 건조날씨에 늙은 나이에
등 가려워 죽겄는데
손은 안닿고 효자손은 못찾겠고
환장하다가 겨우 찾아서 북북 하고나니 살겠어요.
ㅎㅎㅎ
울아들녀석 중딩 때 어디 놀러가더니 사다 준 효자손,
지금까지 효도 열심히 하네요.
효자손 없인 못살아요.
서방 없인 살 수 있어도...(응?)
환절기에 건조날씨에 늙은 나이에
등 가려워 죽겄는데
손은 안닿고 효자손은 못찾겠고
환장하다가 겨우 찾아서 북북 하고나니 살겠어요.
ㅎㅎㅎ
울아들녀석 중딩 때 어디 놀러가더니 사다 준 효자손,
지금까지 효도 열심히 하네요.
우리집은 거실쇼파주변에 항상있음 ㅋㅋㅋ
두어개 더 사다놓으세요
길이 조정 가능하고 손잡이가 얄상하게 나온 게 있어요
펜들과 함께 연필꽂이에 꽂혀있어요
저희도 늘 소파 등받이 위에 두는데
오늘은 이게 소파 밑에 떨어져 숨어있더라구요.
찾느라, 가려움 참느라 환장.
ㅋㅋ
습관일거같은데요?
ㅎㅎ효자손 아직 안써본 늙은이 임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천재가 많이 나오네요.
저는 게으르기도해서 천재와는 거리가 멀고 아무튼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요.
침대 가까운 곳에 항상 두고 있음
휴대용도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