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간이 문제인거죠.
교사가 문제가 아니라
해고 자체가 어려운게 문제에요.
요즘 대기업도 일 태만히 하는 인간들 자르기 힘들어요.
그 인간이 문제인거죠.
교사가 문제가 아니라
해고 자체가 어려운게 문제에요.
요즘 대기업도 일 태만히 하는 인간들 자르기 힘들어요.
해고를 할 수 있나요? 절대 못하죠.
교장 교감선생님도 힘드셨을 것 같아요.
해임건의도 여러번 했다하구요.
동료교사들이 일을 나눠서 추가로 했다 하구요.
그런데 이때다 싶어 교사 공격하는글도 보이네요.
뭐든 탓을해야 속이 시원한건지
교사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참혹한 뉴스에 애도는 없고
교사와 돌봄전담사 급을 나누는 못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죠.
무조건 교사집단을 악마화하는 게 아니잖아요
조금의 쓴소리도 듣기 싫어하면 어쩌나요?
급을 나눈다는 님의견에 대해 말한게 아닌데요?
다른 글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한건데
왜 원하지도 않는데 스스로 동문서답이신지?
이때다 싶어서가 아니구요,
이렇게 문제있는, 교장교감도 컨트롤 못하는, 동료교사들도 힘들게 하는 교사를 제재할 방법이 없다구요!!
무소불위 직업이라고요!! 못자른다고요!!
설사 교사가 아동학대를 했어도, 서이초 이후 아동학대법도 개정되어서 무죄추정이라 직무배제가 안되요. 최종 결과 나올 때까지 그냥 교사 하는거에요. 물론 억울하게 신고당한 선량한 대다수의 교사들을 위해서는 좋은 법이겠죠. 근데 진짜 악마도 있거든요? 근데 직위해제가 안된다고요. 그냥 계속 담임하는거에요.
교장교감이 불편하게 했다? 바로 신고하고 고소고발하고 난리납니다. 뒤에서 전교조가 조직적으로 움직여주고요. 다들 나이브하시네요.
ㄴ
초등학교는 교장 교감이 아직 권위 있는 편이라
교사들이 신고 고소 고발하고 그러지 않아요
초등은 아직 교장 교감이 너무 쎄서 문제
복직할때는 그 병이 다 나아서 교직수행 할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서가 있어야 복직하는거 아닌가요?
ㄴ
진단서 있어야 복직
그 병원 의사에게도 책임 묻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