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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에 마늘 넣으시나요?

.....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25-02-10 21:33:44

방금 전 남초 사이트 갔다가 미역국 끊이는 법

알려달란 글을 봤는데 마늘 넣으라는 댓글이 엄청 많네요.

 

찾아보니 블로그에도 마늘 넣는 레시피 올린 

경우가 많더군요.

학창 시절 가정 시간에 미역국에는 마늘 넣는 거

아니라고 분명 배웠던 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결혼 생활 27년 간 미역국에 마늘 넣은 적이 

단 한 번도 없거든요. 파는 당연히 상극이라고

배워서 안 넣고요.

혹시 마늘 넣은 미역국이 더 맛있나요?

갑자기 맛이 궁금해지네요.

 

IP : 223.38.xxx.20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5.2.10 9:34 PM (61.98.xxx.233)

    당연히.
    넣습니다.

  • 2. ㅐㅐㅐㅐ
    '25.2.10 9:35 PM (116.33.xxx.157)

    저도 꼭 넣어요

  • 3. 그거
    '25.2.10 9:35 PM (1.238.xxx.158)

    여기 게시판에서도 계속 올라오는 주제인데
    그냥 자기 맘대로 입니다.

  • 4. 원글이
    '25.2.10 9:35 PM (223.38.xxx.208)

    첫 댓글님
    당연히 넣으신다고 하셨는데
    간마늘 넣으시나요?

  • 5. 저는
    '25.2.10 9:35 PM (59.17.xxx.179)

    꼭 넣어요. 간마늘요

  • 6.
    '25.2.10 9:35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넣어요. 안넣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 7. ..
    '25.2.10 9:36 PM (112.172.xxx.149)

    음식에 마늘 넣는거 싫어해서 안 넣어요.
    예전에 마늘 좋아할 땐 넣었어요.
    간마늘이요

  • 8. 원글이
    '25.2.10 9:36 PM (223.38.xxx.208)

    넣어 먹으면 확실히 안 넣어 먹는 거 보다 맛있나요?

  • 9. 마늘 넣으면
    '25.2.10 9:37 PM (59.6.xxx.211)

    한결 깊은 맛이 나요.
    파는 안 넣지만 마늘은 꼭 넣어요

  • 10. 21
    '25.2.10 9:38 PM (58.123.xxx.102)

    당근이죠 마늘 없이 미역국이 어떻게..

  • 11. 착각
    '25.2.10 9:38 PM (14.56.xxx.81)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듯
    학교다닐때 가정인지 가사인지 책에 나와요
    파!!! 파 넣는거 아니라고요

  • 12. .,.,.
    '25.2.10 9:38 PM (112.172.xxx.74)

    파는 안 넣고 간 마늘 넣어요.

  • 13. ㅇㅇ
    '25.2.10 9:38 PM (119.194.xxx.243)

    마늘은 넣어요.마늘 들어가야 더 맛있더라구요.
    파는 넣지 않는다..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 14. ..
    '25.2.10 9:3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넣어보고 맛있으면 넣고 아니면 안 넣으면 되죠
    딱 이거다 있나요
    저는 넣어요

  • 15. ...
    '25.2.10 9:40 PM (211.235.xxx.152)

    저는 안넣어요
    안넣는게 더 깔끔하고 좋아서요

  • 16.
    '25.2.10 9:40 PM (222.239.xxx.240)

    마늘 안 넣으면 좀 아쉬워요
    깊은맛, 감칠맛이 떨어져요

  • 17. ..
    '25.2.10 9:41 PM (119.70.xxx.107)

    마늘은 당연히 넣는걸로 알고 있어요

  • 18. ㅁㅁ
    '25.2.10 9:4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본인 맘이쥬

  • 19. ㅇㅇ
    '25.2.10 9:45 PM (119.194.xxx.243)

    근데 파 넣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서 그렇게 하고는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한식 요리에 파 들어 간다고 특별히 겉도는 느낌은 없지 싶은데 말이죠.

  • 20. ....
    '25.2.10 9:46 PM (118.235.xxx.151)

    파는 안 넣고 마늘은 넣는다라고 배웠어요

  • 21.
    '25.2.10 9:46 PM (222.239.xxx.240)

    파 들어간 미역국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 22. ...
    '25.2.10 9:46 PM (124.49.xxx.13)

    한번 실험해보세요 한그릇 정도 남겨서 마늘 조금 넣어서 끓여보면 자기 취향을 알겠죠

  • 23. 행복한하루
    '25.2.10 9:47 PM (121.171.xxx.111)

    저도 넣습니다

  • 24. 혼났어요
    '25.2.10 9:49 PM (118.218.xxx.119)

    결혼하고 얼마안되었을때 시댁가서 소고기미역국 끓이면서 마늘 넣었다가
    시어머니한테 혼났어요
    마늘 넣는거 아니라네요
    똥손 시어머니한테 엄청 혼났어요

  • 25. @&
    '25.2.10 9:49 PM (14.56.xxx.81)

    파에 함유된 인과 유황성분이 미역의 칼슘과 만나면 중화가 되어 영양성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26. 저도
    '25.2.10 9:54 PM (74.75.xxx.126)

    마늘 예스 파 노노.
    고기 많이 넣고 찐하고 녹진하게 끓이는 미역국을 좋아해서 마늘 안 넣으면 느끼해서 못 먹어요.

  • 27.
    '25.2.10 9:56 PM (117.111.xxx.193)

    서울로 와서 넣게 됐어요
    들깨까지

  • 28. ...
    '25.2.10 9:56 PM (106.101.xxx.80)

    마늘 넣는 분이 더 많네요?
    마늘 안넣고 푹 끓인 미역국 더 좋아해요.
    마늘넣으면 식당에서 많이 나오는 미역국 같은 느낌이라 저는 별로더라구요.

  • 29. ..
    '25.2.10 9:56 PM (211.208.xxx.199)

    미역국에 마늘을 넣는다, 안넣는다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주제에요.
    결론은 [내 입과 상의하세요.] 입니다.
    저희 집은 안넣어요.

  • 30. 원글이
    '25.2.10 10:03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윗님. 내 입과 상의하세요!! 우문현답이시네요.
    사실 딸내미가 입맛이 무쟈게 까다로운데
    마늘 맛 튀는 거 싫어하고 후추 넣는 것도 질색해서
    결혼 생활 내내 까탈스런 딸내미 때문에
    마늘 푹푹 넣는 건 엄두도 못 냈네요.
    원재료의 맛을 살려 깔끔하게 해야만 잘 먹더라고요.

    이제 딸 독립했으니 제 입맛에 맞춰 이렇게 저렇게도
    해 먹고 살려고요

  • 31. 원글이
    '25.2.10 10:04 PM (223.38.xxx.208)

    윗님. 내 입과 상의하세요!! 우문현답이시네요.
    사실 딸내미가 입맛이 무쟈게 까다로운데
    마늘 맛 튀는 거 싫어하고 후추 넣는 것도 질색해서
    결혼 생활 내내 까탈스런 딸내미 때문에
    마늘 넣는 건 엄두도 못 냈네요.
    원재료의 맛을 살려 깔끔하게 해야만 잘 먹더라고요.
    이제 딸 독립했으니 제 입맛에 맞춰 이렇게 저렇게도
    해 먹고 살려고요

  • 32. ..
    '25.2.10 10:06 PM (125.179.xxx.231) - 삭제된댓글

    소고기랑 다진마늘 볶아준 후 미역도 같이 볶다가 물 넣어요

  • 33.
    '25.2.10 10:08 PM (118.235.xxx.62)

    마늘넣어요 파를 안넣지

  • 34. ..
    '25.2.10 10:14 PM (182.209.xxx.200)

    미역국, 들깨 무국에는 마늘 안 넣어요.
    근데, 여기 게시판에 주기적으로 올라올 때 읽어 보면, 넣는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 35. 파하고 미역은
    '25.2.10 10:15 PM (221.163.xxx.206)

    상극이라 안넣지만 소고기 미역국 끓일 때 마늘은 고기 볶을 때 넣어요.

  • 36. ㅇㅇ
    '25.2.10 10:21 PM (175.213.xxx.190)

    심심하면 올라오는 주제ㅋ
    저는 안넣습니다

  • 37. 항상
    '25.2.10 10:27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간마늘 넣어요.
    파는 안넣어요.

  • 38. 아뇨
    '25.2.10 10:42 PM (175.199.xxx.36)

    저는 안넣고 미역만 오래볶고 소고기랑 같이 넣어서 끓여요
    대신 각 따로 볶아서 소고기 끓이다가 볶은 미역넣고 푹 끓이면 마늘 안넣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소고기 볶을때 넣는다는 사람도 있는데 넣으나 안넣으나
    별로 차이 안나서 전 안넣어요

  • 39. 저희는
    '25.2.10 10:4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넣어요.

    둥둥 뜨는 허연게 보기싫다고 그런듯,미역색상대비...

  • 40. wii
    '25.2.10 10:45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넣으면 넣는대로 안 넣으면 안 넣는대로 괜찮던데요. 무슨 큰일 나는 거 아니니 끓이다가 덜어서 마늘 추가해보세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 국 찌개가 몇가지 있던데요.

  • 41. ..
    '25.2.10 10:46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미역국엔 안 넣어요.

  • 42. 미역국
    '25.2.10 10:51 PM (112.166.xxx.103)

    소고기랑
    미역이랑
    마늘맛의 어울어짐이죠.

    전 듬뿍 넣어요.

    안 넣으면.
    급식미역국느낌.

  • 43. 엥.
    '25.2.10 10:55 PM (151.177.xxx.53)

    불린 미역과 마늘다진것과 고기와 간장을 넣고 참기름 넣고 달달달달달 볶다가 고기가 거의 다 볶아진 상태가 되면 그때 뜨거운 물을 붓고 한소끔 끓여내요.
    그럼 누린내도 안나고 구수한 맛만 나요.

  • 44.
    '25.2.10 11:02 PM (116.37.xxx.236)

    안넣어요. 그렇게 배웠고 넣은거 먹어보니 안 넣은게 제입엔 고급스러운 맛이더라고요.

  • 45.
    '25.2.10 11:22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도 넣어요
    큰 솥옆에 걸어두는 작은 국자같은 채에
    자진마늘 ㅡ왕창 넣고 같이 끓이는거에요
    나중에 걷어내기 힘들어서 그렇게 국물낸대요

  • 46.
    '25.2.10 11:38 PM (223.38.xxx.168)

    식당에서도 넣어요
    큰 솥옆에 걸어두는 작은 국자같은 채에
    다진마늘 ㅡ왕창 넣고 같이 끓이는거에요
    나중에 걷어내기 힘들어서 그렇게 국물낸대요

  • 47. 노노
    '25.2.11 1:07 AM (39.7.xxx.117)

    토장국과 달리 맑은 국엔 마늘이 보여서 국물 지저분해보여요.
    안 넣습니다.
    파 마늘도 넣어 진하게 고은 양지국물로 하기 땜에
    이미 다 들어갔어요 ^^

  • 48. ㅋㅋㅋ
    '25.2.11 1:38 AM (116.121.xxx.231)

    시누는 미역국에 파와 당근 넣었다고.........ㅋㅋㅋㅋ

  • 49.
    '25.2.11 1:59 AM (184.146.xxx.54)

    넣어요. 미역이 좀 비릿하잖아요. 미역줄기 볶음에도 마늘은 필수고 미역국에도 넣습니다.

  • 50. 그게
    '25.2.11 2:01 AM (121.147.xxx.48)

    미역국엔 마늘 넣는 지역이 80퍼센트 이상 되고
    경상도쪽인가 절대 마늘 안 넣는 지역이 있더라구요.
    마늘을 넣으면 미역이 흐물흐물해진다고 절대 안 넣는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51. 무지
    '25.2.11 3:22 AM (125.185.xxx.27)

    미역국은 예로부터 산모의 음식이라...
    마늘 파 안넣습니다
    안넣고도 맛나요

  • 52. 마늘 넣습니다
    '25.2.11 3:3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몸을 따스하게 보해주기도하고 위장 보호도 해주거든요.

  • 53. 산모용으로는
    '25.2.11 3:35 AM (151.177.xxx.53)

    통마늘을 넣지요.
    몸을 따스하게 보해주기도하고 위장 보호도 해주거든요.

  • 54. ㆍㆍ
    '25.2.11 3:39 AM (118.220.xxx.220)

    마늘 넣고 한솥 끓였다가 다 못먹고 버렸어요
    마늘과 미역의 향이 섞이면서 이상했어요
    미역국은 부드러운 맛으로 먹으니까요

  • 55. 무지
    '25.2.11 4:28 AM (125.185.xxx.27)

    미역국. 명태국.황태국엔 마늘 안넣는거라고요 .
    옛어른들의 지혜에요.

    산모한테 마늘이 좋겠어요?안좋지
    꼭 산모 아니어도..저 국에는 안넣는답니다.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국 찌개에 마늘 다 들어가야하는줄 아나봄.

    제사나물에도 마늘 안넣어도 너뭉삿있음.
    평소엔 습관처럼 마늘넣지만

  • 56. ,,,,,
    '25.2.11 8:21 AM (110.13.xxx.200)

    안넣아요.
    마늘냄새 싫어하고 지저분함.

  • 57.
    '25.2.11 8:38 AM (222.239.xxx.240)

    산모한테 마늘이 왜 안좋은가요?
    그런말 처음 들어요
    이해를 못하겠네요

  • 58.
    '25.2.11 11:47 AM (223.38.xxx.114)

    125.185.xxx.27

    어디가서 옛조상의 지혜니 뭐니 말씀하지 마시길..
    조선시대 한희순상궁에게 30년간 궁중음식 배운 황혜성
    선생님의 책에도 댁이 말한 그 국에 다 마늘 들어갑니다.

    어이가 없어서 책을 다 뒤져보게 만드네요.
    마늘 안넣는건 그냥 님 개취일뿐이에요.

  • 59. 조선족이네
    '25.2.11 1:26 PM (151.177.xxx.53)

    125.185.xxx.27

    한국말쓰는 중궈라고 글에도 써놓았네요.
    이봐요. 저 개성인이에요. 서울서 태어났지만 외할머니 엄마 모두 개성에서 태어나 자라신분들이고,그분들 마늘이 안들어간 음식이 없게 다 씁니다.
    모든 국에 다 마늘을 통으로 넣든 썰어넣든 빻아넣든 다 넣어요.

    산모에게 푹 삶은 마늘은 몸을 보하고 뜨끈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님도 겨울에는 꼭 넣어드셔보세요. 안넣고는 못배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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