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459
대전시 서구 소재 A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B(8)군이 10일 학교에서 교사 C씨에게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 이같은 사건이 접수됐으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A군 아버지는 "교사 C씨는 지난달 복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돌봄교실에 다니는 아들이 4시 40분경 연락이 안 돼 찾아갔는데,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헐 이게 무슨
조금전 일이네요
엥 밑의 기사에는 용의자가 따로 있는것처럼 나왔는데
이 기사에서는 교사가 범인..?
돌봄교사는 임용직아니라 계약직 아닌가요?
이게 무슨일이예요
대전서구사는데 어느학교인지
너무놀랐어요
학교에서 학생이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교사에게 피살당한 사건입니다
중복이에요
헉...피살이면 죽은거잖아요 ㅜㅜ 정신이상자인가...
.윗님 지금 중복이고 반복이고
처음이고 간에
그게 중요합니까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는데
중복이라니 하....
흉기면 칼이에요? 학용품 칼? 아님 ?
대체 8살에게 뭔짓한 건가요?
부모가 제 정신 아니겠어요. 어째요.
제발 오보면 좋겠네요
이게 무슨ㅠㅠ
돌봄전담사 하는 말이 있는데 이게 뭐예요? 교사인가요?
돌봄교사가 아니래요
뉴스보다 놀래서 속이 울렁거려요
어쪄니 ㅠㅠ
찾아가서 알았다니 미친
여자아이래요
ㅜㅜ
아휴
교사, 학생이 다 피습당했다는데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8세 A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복직한 교사가 아이를 찔렀고 돌봄교사가 막다가 같이 다친거라는 얘기도 있는데...맞을까요? 복직교사? 정신과약 먹다가 환각, 환청 들은 거 아닐까요?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가보네요
교사?
교사 중에서 어떤 교사인지?
정교사? 기간제교사? 돌봄교실 교사? 늘봄 교실 교사? 방과후수업 교사? 등
초등학교에도 많은 교사가 있어요
방학때는 정규교사안나오죠
아침7시부터도 학교에 넣을수있는 돌봄교실도
최저시급받는 단기 계약직일꺼에요
이런사람들한테 무슨 책임감 사명감을 기대하나요
다 돈값하는거죠
아 근데 임용 선생들이 이 일은 앞으로도 안할거에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돌보는 교사는 모두 교사 지칭이 맞긴 합니다만
돌봄교실 교사도 있고 24년부터 시행한 늘봄교실 교사도 있고 다른 업무의 교사가 있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학교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에게 학생이 피살이라니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돌보는 교사는 모두 교사 지칭이 맞긴 합니다만
정교사도 있고 기간제교사도 있고 돌봄교실 교사도 있고 24년부터 시행한 늘봄교실 교사도 있고 다른 업무의 교사가 있죠. 방과후수업 때 방과후수업 교사도 있고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학교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에게 학생이 피살이라니
지난달에 복직한 교사가 돌봄교사와 아이를 찌른 것 같다네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돌보는 교사는 모두 교사 지칭이 맞긴 합니다만
정교사도 있고 기간제교사도 있고 돌봄교실 교사도 있고 24년부터 시행한 늘봄교실 교사도 있고 다른 업무의 교사가 있죠. 방과후수업 때 방과후수업 교사도 있고
그런데 일반 교사들은 지금 방학 중이에요. 돌봄반 늘봄반은 운영되고 있구요..
여하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학교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에게 학생이 피살이라니
[속보] 대전 초교서 8살 여아·교사 흉기에 찔린채 발견…여아는 숨져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11115?sid=102
어느 기사가 맞는지?
이상하네요
한경에는 돌봄교사와 학생이 흉기에 찔린채 발견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굿모닝충청에는 학생이 교사에게 피살되었다고 되어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2382?sid=102
대전 초교서 8세 어린이·교사 흉기에 찔린 채 발견
선생님들 쉴드 적당히 하세요.
어차피 시간지나면 기사나옵니다.
지금까지 기사나온걸로는 아이와 돌봄교사가 칼에 찔려 발견됐고
주변 배회 중인 교사가 용의자라는데
방학중이라는 쉴드를 꼭 해야하나요?
이상하네요
한경에는 교사와 학생이 흉기에 찔린채 발견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굿모닝충청에는 학생이 교사에게 피살되었다고 되어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2382?sid=102
대전 초교서 8세 어린이·교사 흉기에 찔린 채 발견
교사가 지금 방학 중이라고 한 건
지금이 방학 기간이라 교사들이 학교에 없기에 사실을 말한 거
기사 나올 건데 교사를 왜 쉴드를 쳐 주나요?
뭐 글에 늬앙스가 없으니...읽는 사람 느낌으로 그렇게 볼 수도
여하튼 댓글 쓴 뒤 기사 여러 개 읽어보니 정교사가 맞는 듯 해요
복직한 교사라고...
믿을 수 없는 사건인데 이 상황에서
돌봄교사 정교사 나누는게 이상해보이지 않아요?
우리 집단 아니다 우리는 그럴 사람들 아니다 라는건지..
얼마전 대전에서 여선생이 초등5학년 남아 성폭행한 것도 충격인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
교사의 아동 성추행은 원래 흔한 사건이고 살인은 다르죠.
이 기사마다 교사와 돌봄교사는 다르다는 둥, 공무직이라는 둥~ 교사 아닐거라고 쉴드 치는 거 아니면 정황도 제대로 안나온 사건에 그런 댓글은 왜 다는거예요? 기사나 커뮤 게시글마다 댓글 달려있네요.
믿을 수 없는 사건인데 이 상황에서
돌봄교사 정교사 나누는게 이상해보이지 않아요?
우리 집단 아니다 우리는 그럴 사람들 아니다 라는건지..
222222
그러게요
이와중에 정교사냐 돌봄교사냐가
뭐가 중요해요
어린 아이가 무방비로 학교에서
살해됐다는 팩트가 중요하지
방학아닌 학교들도 있어요
"교사의 아동 성추행은 원래 흔한 사건이고 살인은 다르죠."
>>> 놀랍네요. "교사"가 "초딩" 성폭행 하는게 흔한가요??? 남녀바뀌어도 놀라운데.
위 댓글에 정교사라고 보는 댓글이 있어서
학교에 교사 종류가 많다는 것을 적은 거고.. 교사인 언니가 있어 지금 방학이라는 것을 알기에
지금 방학 중이라고 한 거고..정교사로 딱 찍어 보는 것도 아닌 듯 하여..
여하튼 글에서 그렇게 늬앙스를 느꼈다니 글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거 같네요
선생님들은 평소에 급 나누시나 봅니다.
예를 들어 동사무소에서 이런 일이 있다고 공무원이 아닐거다 계약직이다 청소하는 분이다 댓글 달릴것 같은지..
말트집 그만하시구요. 아마 돌봄교사가 살해하고 자기자신을 자해했나봐요. 무슨 일이래요 ㅠㅠㅠ
에휴~
선생님들은 평소에 급 나누시나 봅니다.
예를 들어 동사무소에서 이런 일이 있다고 공무원이 아닐거다 계약직이다 청소하는 분이다 댓글 달릴것 같은지..222233333
정교사건 공무직이건 행정직이건 교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중요하지, 다른 조직은 안그런데 꼭 학교는 무슨 일만 생기면 정교사, 기간제, 행정직, 공무직, 방과후 운운하며 교사 쉴드치기 바쁨. 급식 식재료 되팔이때도 교사 아닐거라며 조리사 공무직>행정직 차례로 선긋다가 나중엔 영양교사 아니고 영양사 일거다 하다가 급기야 교사 아니고 영.양.교.사라며 선긋기 하는거 진짜 웃겼음.
대전ㅅㅇ초이고요. 여기 방학중아니예요.
전담사가 아이를 찌르고, 자해한건가요?
봄방학 안했는데 .
저는 미친 괴한이 침입한걸 교사가 막지않았나...했는데
진짜 교사건 전담사건...
학교교육담당인력이...
죽인건가요?
하...
주제 비껴나서 말꼬리 잡는거 싫어하는데요.
기사 댓글 카페 댓글마다 돌봄교사가 그럴거라는 댓글 좀 그만 봤으면 싶네요.
선생이라면 아이가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부터 들었으면 합니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기자가 기사를 잘못쓰네
돌봄 전담사지
교사인지 아닌지 중요하죠
돌봄교사든 정교사든 무슨상관인가요
학교에서 일하면 다선생님이지 호칭 부심넘치는
교사들만있나
학교라는곳에서 교사가 아이른 해친겁니다.
너무 충격적이네요
수업일수 때문에 방학없이 계속 학교 나가는 초등학교도 있어요
돌봄전담사가 애를 케어한지 얼마안되서 이런일이 일어났으니 구분해서 다시는 이런일이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되니 중요하죠
잘나빠진 교사가 현장에서 못한다고 개거품 물어서 전담사?라는게 생긴거니깐요
돌봄교사든 정교사든 무슨상관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교대에서 초등교육에 대해 정교육을 받고 정식으로 임용된 정교사와
면접으로 선발된 돌봄교사는 태생이 아예 달라요
같이 묶으면 안됩니다
호칭은 명확하게 해야하니까요.
학교에서 교사는 임용고사를 합격해서 채용된 사람들이고
돌봄 전담사는 한시적으로 계약해서 학교에 들어온 사람들이니까요. 사회 분위기가 무슨 일이 생기면 관련된 집단을 싸그리 비난하고 하지 않나요? 정교사와 돌봄 전담사는 확실히 구분해야한다고 봅니다.
82엔 유난히 교사가 많은지
교사에 관계된 얘기만 나오면 정교사인지 아닌교사 인지 따지기 바빠요
에고 학교내에서 이게 무슨 일인가요
돌봄교사든 정교사든 무슨상관인가요
333
돌봄 전담사 아니고 정식 교사 맞다고 합니다.
가해 교사가 평소에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대요.
[단독] 대전 초등생 흉기 사건 가해자, 돌봄전담사 아닌 정식 교사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678
태생부터 다른 정교사가 왜그랬는지
교육업계 종사자들은 정신과 진단서 첨부해야겠어요
이거야 무서워서
학교 담임중 아이들에게 니애미가 그렇게 가르쳤나
지옥에 간다
성경암송등 .. 난리가 났었는데..
있디고 하니 더 무섭군요
정신과 드립치며 병원 갈까 싶어요
위에 정색하고 전담사라했던사람들
되게민망하겠다...
아님 말고일까?
온갖 게시판에 교사 아니다 돌봄전담사다 댓글달고 있네요.
선생님들!!! 측은지심이 먼저에요.
그리고 교사가 돌봄도 해서 교사래요.
평소에 돌봄선생님들 얼마나 선긋고 봤을지..
학교마다 다 방학 달라요.
수업일수는 정해져있는데 공사 등의 이유로 방학시기 다르고 학교장 재량입니다. 누가 방학이라고 다 방학 아니란말이죠.
충격적인 일이 벌어져 믿기지 않는데..
이 와중에 방학에 이런 일 벌어졌다고 단언하는 글이 있어 안타까워 댓글 답니다.
돌봄교사라네요.
우울증으로 휴직
복직후 이런일이
담임반이 정해지지 않아 돌봄 교실 담당했던
정교사라네요
호칭은 명확하게 해야하니까요.
학교에서 교사는 임용고사를 합격해서 채용된 사람들이고
돌봄 전담사는 한시적으로 계약해서 학교에 들어온 사람들이니까요. 사회 분위기가 무슨 일이 생기면 관련된 집단을 싸그리 비난하고 하지 않나요? 정교사와 돌봄 전담사는 확실히 구분해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충격이네요
아까 뉴스 처음 나왔을 때 '교사가 아이를 죽이려 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순간 떠올랐는데
스스로도 '에이 그럴리가. 내가 범죄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 보다. 영화에서도 어린이 살해 사건은 없지. 외부에서 누군가 침입한 사건이겠지'라고 생각을 고쳤는데.
세상에나. 학교에서 교사가 아이를 찌르다니. 말도 안 되요.
ㅜㅜ
학원강사 찾아가 미친짓 한 교사도 그렇고 진짜 정신감정 받아봐야할듯이요
정교사 라네요
2학년 담임이래요
기사에 정신질환이 있었다네요
미친ㄴ 이 선생을 어떻게
어차피 공부는 학원에서 배우니
매년 선생님들 정신질환 검사는
꼭
해야합니다.
어찌 저런일이ㅠ
무슨 이런일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