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찍찍이 너무 어렵지 않나요?
나이들어서 일어나자마자 관절이 안풀렸는데
그거 뜯으려면 진짜 손가락이 아프네요
늙어감을 아침마다 확인하는 거 같아요..
그 찍찍이 너무 어렵지 않나요?
나이들어서 일어나자마자 관절이 안풀렸는데
그거 뜯으려면 진짜 손가락이 아프네요
늙어감을 아침마다 확인하는 거 같아요..
요령-한쪽 옆에만 뜯어요
저도 그래요 그거뜯을때마다 쿠팡 괜히시켰다며 매번 후회해요
요령이죠 22222
당연히 귀퉁이부터 뜯지만.. 너무 쎈 벨크로 ㅠ 좀 사용감 있는거 말고 새거 오는 날엔 죽어나요;;;
저 그거 뜯는 게 너무 힘들어서 종이박스로 받아요 ㅠㅠ
아니.제가 오늘 아침 이 생각하고 여기 글 쓸까했는데..어쩜.
무거우면 그래도 나은데 물건 한 개 이렇게 들은 건 뜯어지지도 않고 딸려와요..
게다가 오늘 건 백이 아주 새 거라 강력, 날도 추워서 안 떨어짐..
현관 좁아서 들여놓지 않으려
옆집 사람 나오기전에 뜯으려니 더 급하고 ㅋ
지퍼로 하면 안 되나 생각하다
그건 고장 잘 나겠지..별별 생각을 다 했어요
그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나원참 서러워서 ㅎㅎ 저도 가끔은 종이박스로 받을까 고민중이네요
찍찍이 소리도 어마무시
자던 가족들 다 깨울수 있음 ㅋ
맞아요. 강력하죠.
전 늦게 열려다 회수해 간 적 있어요.
1~2시 도착, 7시 회수해감.
주말 늦잠 잤다 프레시백 없어서 앱 보니 회수완료.
나만 그런줄 알았네요..
손힘이 부족해서 아주 쌩쇼를 합니다..
거기다 한 겨울에 냉동팩은 왜 자꾸 넣는건지..
새벽에 찍찍이 뜯는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문 밖에서 뜯으면 이웃집에 민폐
집안으로 들여오면 우리 식구들에게 민폐.
저는 늘 종이박스로 받아요.
문 밖에 배송박스 두고 며칠씩 안가져가는 것도 싫구요.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그거 뜯는거 진짜 힘들어요
뜯는 소리도 아파트 복도에 울려퍼져요
코팅장갑 끼고 뜯으면 좀 나아요
맞아요 손가락아파요ㅠ 전요즘 아침에 온 삭신이 쑤셔요ㅠ
맞아요 아파요 ㅠㅠ
저두요. 특히 여러 개면
손 아프다
신경질난다
집안 가족 다 깨워 열기 겁난다
한곳에 넣어주지 두 개면 욕나옴
저랑 똑같..
벨크로 뜯으며 이거 수거해서 세척하는 사람들 힘들겠네.
지퍼로 만들지 단가가 눞았나? 누군가 쉽게 열까 봐? 낡은 거 오면 손도 대기 싫다. 어느 날은 힘들게 뜯었는데 누락돼서 텅빈 적도. 몇 개 안 시켜도 여러 개로 오고 문 앞에 쌓아두는 거 질색인지라 결국 몇 개월 만에 탈퇴..
탈퇴 사유에도 썼어요. 프레쉬백 때문이라고.
속이 시원해요 ㅎ
저도저도요
시켜놓고 그 찍찍이 뜯기싫어서 최대한 방치하다가 회수알림오면은
남편이나 아들에게 뜯어주라하기도 하고 제가 뜯을땐 옆면 작은쪽 공략해서 손 넣고 물건만 겨우 꺼내요
뾱뾱이는 왜 싸서 넣고 얼음팩은 왜 겨울인지 넣는지..
물건만 쏙빼고 나눠버립니다. 재활용해서 쓰라고
진짜 2개로 나눠서 온날은 대략 난감이네요
왕창 담음 다 들어가는데 왜2개보내는지..
이거때문에 탈퇴했다시는분 넘 이해가고
속 후련한 느낌 알거같아요.
저도 해야하나 급 고민중이네요
저도 신경질 나요. 이거 할때마다. 안그래도 주부습진 땜애 손 아파 죽겠는데.
프레쉬백 찍찍이 열 때
뾰족뾰족 돌기에
손바닥도 아파요
힘들더라구요
진심 탈퇴해야하나 갈등
윗놈들은 그거 10개 이상
열어보고 반성문 쓰길.
쿠팡은 당장
컬리 보라색 보냉백 벤치마킹 해주세요
제발!!!
박스로 받으세요. 전 여름에도 박스로 받는데 문제 없어요.
찍찍이 뜯을때 소리 진짜 너무 시끄러워요
저도 그거 뜯을때마다 죽을 맛이에요.
특히 새거로 올때,차라리 헌박스는 헐거워서
그래도 그냥저냥인데ㅠㅠ
제가 류마티스로 손목도 아프고,손가락도
힘이 잘 안들어가거든요.
박스로 받을때도 많은데 분리수거할때
들고 가는거도 만만하지 않아서
그리고 쿠팡이 포장이 좀 과하잖아요.
작은 사이즈 주문해도 대형 박스로 올때도
많아요. 그래도 환경을 조금 생각하는 마음에
프레쉬백으로 받을때마다 씨름을 한답니다.
저도요 저는 그거 열때마다 승질이...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전 제가 성질이 더러워서 그런 줄..
잘 떼어지지도 않고 피부 따갑고 잘 떼어지는건 오래돼서 더러운 프레시백 ㅠㅠㅠ
저도요...쓸리면 또 얼마나 아픈데요...
그래서 이제는 남편에게 부탁해요..ㅜㅜ
마자요 찍직이 열기가 정말 힘들어요
소리는 더 싫구요
박스로 받는건 본인이 선택을 할수가 있는건가요?
뜯기만 어렵나요. 뜯고나서 벨크로 부스러기 떨어지는 건 우리 동네만 그런가요? 벨크로 대신 자석 같은거로 대체하면 어떨까 싶어요.
류마티스라서
저만 힘든줄~~요
손가락이 너무 시큰 아프고
병이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지난김장에 무우 배추 등등 배달시켰는데 후레쉬박스가 산더미. 쌓여 있더라고요 열지를 못하서 결국 배추절이는걸 남편오고 다음날 절였어요 박스배달은 또 너무 과대포장이라 양심에 가책.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지퍼형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