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동료들이 저빼고 싹다 극우보수쪽인거에요
너무 무섭고 튀고 싶지않아서 응 나도 보수지 그러고 말았는데....
퇴사하고 나서도 지금도 후회해요
내가 나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 게 후회돼요
직장에 동료들이 저빼고 싹다 극우보수쪽인거에요
너무 무섭고 튀고 싶지않아서 응 나도 보수지 그러고 말았는데....
퇴사하고 나서도 지금도 후회해요
내가 나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 게 후회돼요
대구인가요? 극우는 주변에 한명도 없는데...
청주였어요..
근데 2~30대 남자분들이 많았고 그분들 전부 극우..-_-;;
이명박 존경하는..
근데 뭐 싸우자는게 아니라 편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면 좋은데
엄두조차 안난다는게.. 제가 너무 위축돼있는건지..
보수는 나쁜게 아니죠.
우리나라는 보수가 없다고봐도 무관
극우보수가 아닌 보수 맞지요
그들과 말싸움 대립 할 이유 없어요
직장에서 정치색 드러낼 필요도 없구요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맨날 얼굴 봐야 하는 직장이니 튀고 싶지 않고 혹 그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 취급 받을까 두려움도 있었을테고.... 이해해요.
여기 털어 놓으셨으니 더 이상 자책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자유함을 누리세요.
저는 중도라 생각하지만
여기 극좌파 사람들이 저보고 보수라 해서 보수같지만
학교엄마들 40~50대가 다 진보라
진보라고 해요
저도 갈등이나 튀고 싶지 않아서
다 나를 보이며 살 수 있겠어요
정치와 종교는 자유고
내가 몇마디에 바뀔것도 아니고
잘 하셨어요
진정한 보수가 얼마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봐요
분란이 될만한 일은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상대방을 바꾼다는 생각도 필요도 없는것이죠
나도 바뀔생각이 없을테니까요
선거철만 되면 친정가서 싸웠어요 시가가서 싸웠어요 하는거보면 안타까워요
지지자라 하면 너무 없어보여요
쪽팔려
보수와 진보가 반반정도 비율같아요. 시골노인들만
보수인줄 알았는데 와서보니 젊은사람들도 보이길래
의외였어요. 배움이 짧고 뷰모들 영향같아요.
보수라 하면 여기서나 그렇지
저 주위는 다 보수
진보라 말 안 해요
계엄을 찬성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전 해외인데 여긴 다들 윤석열 미쳤다고 욕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