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5.2.9 12:1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뇨
우린 다른데 노터치
웃기는건 다른데 요놈은 투표를 안해 천만다행
2. ..
'25.2.9 12:15 PM
(39.118.xxx.199)
자식하고 인연을 어찌 끊나요?
정치성향의 다름이 아니고 잘못된 정보나 사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 계엄을 오죽하면..이런 사람에겐 알려 줘야죠.
30대 남자. 첫조카
아끼고 예뻐했던 아인데..부정선거, 가짜뉴스(중국인 화교에게 특별혜택 등) 등에 심취해서 사실을 얘기하고 팩트 체크된 기사들이나 정부 사이트 공고내용들을 알려 주며 설득해도 이미 맛이 갔더라고요. 꼴 보기도 싫던데요. ㅠ
3. 00
'25.2.9 12:15 PM
(172.225.xxx.237)
자식이 일베 하면 그 아이가 왜 그런지 관심 가지고 오랜 시간동안 토론 대화 하면서 그래야죠
어느 부모님이 게임에 빠져서 방콕만 하는 아들에게
게임 속에 들어가 아버지가 대화 하면서
마음 열었단거 봤어요..
그렇게 하면서 바꾸어야죠 ...
정치색이 일베같은 극우 파시스트 라는 전제로요
(서부지법 폭동범같은 결과 나오면 안되죠)
그러나 다른것은 그럴필요 없다봐요.
4. 203
'25.2.9 12:25 PM
(125.185.xxx.9)
뭔 인연끊는다는 말을 하는것 자체가????
5. ㅠ
'25.2.9 12:25 PM
(220.94.xxx.134)
뭘 끊어요 원글이 이상함 서로 정치얘기 안하는거죠.
6. ..
'25.2.9 12:28 PM
(39.7.xxx.3)
정치색 다르다고 부모와는 연 끊고 자식과는 연 안 끊으면
그건 정치색 핑계로 노부모 버리는 거잖아요
다른 형제들이 노부모 케어하게.
7. ooooo
'25.2.9 12:28 PM
(211.243.xxx.169)
여기 일부 사람들 이야기를 전체로 믿으시면 안 돼요.
정치 성향 때문에 부모랑 인연을 끊는다는 건 미친 거예요
8. 공산주의입니까?
'25.2.9 12:29 PM
(211.52.xxx.84)
어찌 한 의견만 있겠습니까?
울아들도 저와 달라요
요즘 20대남자들 문제 많아요.
설득몇번했지만 안먹혔어요,
근대사 다시 읽어보라고 권유했어요
자모들이 그러더라구요
네이버댓글보고 자란 애들이 극우가 많다고...
일베는 안본다고 했으니 그거라도 안심해야죠
9. ...
'25.2.9 12:31 PM
(39.7.xxx.236)
정치색 다른 부모와는 끊고
정치색 다른 자식과는 안 끊으면
너무 역겨울 것 같아요
10. ..
'25.2.9 12:31 PM
(59.9.xxx.163)
정치종교 얘긴 부모자식간에도 안하는거랫는데..인연끊겟다는건 정치병자들 얘기인가요?
11. 아뇨
'25.2.9 12:32 PM
(49.172.xxx.18)
정치는 종교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ㆍ생각이 다르다는걸 인정해야함
지금 탄핵반대하는것들 쓰레기라 여기지만 겉으로 표현은
안합니다
12. ..
'25.2.9 12:35 PM
(124.50.xxx.63)
그런 사람들 보고 정치병자 정치환자라고 하는 겁니다.
13. ㅡㅡㅡㅡ
'25.2.9 12:38 PM
(61.98.xxx.233)
정치병환자죠.
무슨 정치색이 다르다고 자식이랑 인연을 끊어요?
14. ..
'25.2.9 12:41 PM
(1.102.xxx.151)
저는 서로 다른 생각 존중합니다.
예전부터 그랬어요.
정치가지고 싸우지 않아요.
유일하게 이재명 지지자 때문에 화낸 적은 있습니다.
하도 자기 생각 강요해서요.
15. 203
'25.2.9 12:44 PM
(125.185.xxx.9)
그만 애쓰세요. 지금 윤수괴 탄핵반대하는거는 자유가 아니니까요..정치색도 아니구요.
무식한거예요
16. ..
'25.2.9 12:45 PM
(211.112.xxx.69)
민주당 국힘당도 앞에선 싸우고 뒤에선 형 아우 그래요.
생각보다 친척 혼인 관계로 엮여있고.
정치가 뭘 대단한 거라고 연을 끊고 산다고 ㅎ
부모자식간에 극단적인 민주당빠, 국힘당빠 많아도
대놓고 정치얘기 안꺼내고 안건드리고 다들 잘만 살아요.
그게 현명한거죠.
17. ...
'25.2.9 12:46 PM
(211.235.xxx.62)
여기 부모님들이랑 정치성향이 다르면 부모님 핸드폰 마음대로 지우고 방송채널도 몰래 없애고 명절에 안가고 안보고 연끊고..그래도 다들 잘했다고 그래도 마땅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본인 자식들이 본인들한테 그런다고 생각해봐요.
그런 자식들은 다 일베고 내 자식이 그런건 다 남탓이고..
그래도 자식이니 품고 간다고..
에휴..
18. ....
'25.2.9 12:47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지지하는 당에 따라 절대선이라는 건 없어요
다양성 인정하면됩니다
뭔 천륜을 끊어가면서까지 지지할 이유가 있기나한가요?
정병자나 되면 모를까
젊은애들 시니컬해 보여도 꽤 합리적입니다
예를들어 엄마가 하자 모순 투성이 이재명 지지한다고하면 어떤 자식이 수긍하겠어요
그럼에도 견해는 다양하니까 이해하고 넘어가는거죠.
19. ㅇㅇ
'25.2.9 12:47 PM
(39.7.xxx.184)
친정 민주당 특히 윗동서가 정치에 관심 많고
정보도 많아요.
친정 모임 가면 화제가 정치 얘기예요
민주당 얘기보다는 국힘, 윤석열 욕이 대부분.
20대 아들은 친정의 이런 분위기를 너무 싫어해요
자기가 볼 때는 민주당도 별반 다르지 않대요
이걸 감지한 윗동서가 우리 애를 슬슬 긁어요
안부로 말을 거는 걸 시작으로 해서요.
친정에는 아들 되도록 안가게 하고 있어요
윗동서가 우리 아들 욕 비슷하게 하면서
제 눈치를 슬쩍 살펴요.
아무렴 제가 정치색이 다르다고 우리 아들 욕하는 윗동서와
편을 먹겠나요
20. ᆢ
'25.2.9 12:51 PM
(124.51.xxx.179)
우리나라에 나라를위해서 진정한 정치를하는 정치인이있다고보십니까 제가볼땐 카메라앞에서 국민위한척 하지만 실체는 여야 막론하고 자기자신의 영달을위한 정치꾼들만 있구만 그기에현혹되어 자식과인연운운 하는글을보니 참 사기꾼들이왜이리 판을치는지 알것같네요
21. ...
'25.2.9 12:52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39.7님
우리 친척 중에도 그런 사람 있어서 친척들이 만나기 싫어해요
그래서 명절에도 안 모이게 됐네요
22. ...
'25.2.9 12:52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여기 부모님에 대한 글과 자식에 대한 글이 다르네요.
23. ...
'25.2.9 12:53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39.7님
우리 친척 중에도 그런 윗동서같은 사람 있어서 친척들이 만나기 싫어해요
그래서 명절에도 안 모이게 됐네요
24. ...
'25.2.9 12:54 PM
(118.35.xxx.8)
뭐든 자기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문제있어요
절대선이 어딨습니까
25. ..
'25.2.9 12:55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그게 바로 깨시민의 나라야마 부시코죠
거기서도 부모 갖다 버리지 자식은 안 갖다 버리잖아요
26. ooooo
'25.2.9 12:55 PM
(211.243.xxx.169)
39.7. 님
딴지가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친정에 윗동서라는 건 무슨 말이에요?
27. ooooo
'25.2.9 12:59 PM
(211.243.xxx.169)
민주당 국힘당도 앞에선 싸우고 뒤에선 형 아우 그래요222
제 말이 이 말이에요.
그래서 아주 극단적으로 지지하면서 자신의 인생 망치는 사람들이 제일 어리석고 멍청해 보여요.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식의 논리는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정치인을 추종하는 대상이 되면 안되고
내가 언제라도 취하고 버릴 수 있는
내가 우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지지를 해야죠.
어떻게 정치인이 팬덤화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그게 이 모든 비극의 시작입니다.
28. ...
'25.2.9 1:06 PM
(14.32.xxx.64)
국회의원들끼리 뒤에서 형님 아우 하구요.
자기 이익에 따라 이리저리 색깔 바꾸는거 암껏도 아니구요.
근데 민초들은 부모도 손절한다느니 자식도 안 본다느니 하니 웃프네요.
29. ..
'25.2.9 1:11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그게 바로 깨시민의 나라야마 부시코죠
거기서도 부모 갖다 버리지 자식은 안 갖다 버리잖아요
아 시부모라서 그런가요?
30. ..
'25.2.9 1:12 PM
(118.235.xxx.68)
그게 바로 깨시민의 나라야마 부시코죠
거기서도 부모 갖다 버리지 자식은 안 갖다 버리잖아요
아 시부모라서 그런가요?
하긴 정치색 달라서 친정부모 손절했다는 글은 못 봤네요
시부모 손절했다는 글만 봤어요
31. 서로
'25.2.9 1:12 PM
(118.235.xxx.129)
얘기안하고 서로 존중하면 싸움이 안나죠
연끊는건 싸우기 때문인데
이건 부모도 자식도 서로 조심해야하는겁니다
저희 시부모님 일부러 그러는건지 저희 가면 더 티비조선에 눈도 안떼시고 욕부터 시작하시는데 남편이 참다참다 자식이 싫다고 하면 적어도 자식올때는 안보시면 안되고 욕안하시면 안되냐해도 내집에서 내가 보고싶은거보고 욕하고싶은거 욕하는데 니가 뭔 참견이냐 이러셔서 남편이 그러시라고 맘대로 사시라고하고 시집에 안가요
이게 자식잘못인가요 이렇게 다큰자식도 자기소유인줄알고 존중도 없이 제대로된 판단도 아닌걸 종용하는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32. ....
'25.2.9 1:13 PM
(118.235.xxx.72)
상식선에서 이당 저당 지지는 존중해요
하지만 말도안되는 극좌 극우, 극단적 정치관은(비정상적 종교신념 등) 그렇게 엇나가게키운 제 탓도 분명히 있을거라 많이슬프고 후회스러울것같습니다.
33. 음
'25.2.9 1:22 PM
(118.235.xxx.53)
서로 존중 필요하지만 한쪽이 세게 나가니 나도 강강 간다는 건 좀 아닌데요.
같이 사는 부모님도 아니고 저라면 Tv 조선 보고 국힘 칭송하면 그냥 꾹 참고 일찍 일어나지 맘대로 하시라고 안 가진 않을 것 같네요.
34. 네
'25.2.9 1:42 PM
(118.235.xxx.129)
그동안의 가족내의 관계도 다 다르니 이거 하나로 그러지야 않겠지요 충분히 트리거가 될수는 있다는 말입니다
35. ...
'25.2.9 1:51 PM
(211.36.xxx.252)
정치가 뭐라고 인연을 끊나요?
어리석은 행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