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멧돼지가 싫어서
어느 순간부터 국회 방송을 찾아
법사위를 자주 들었어요.
채상병 사건 때부터 눈여겨서 법사위의 재방송이라도
들었던 것 같아요.
정청래, 김용민, 박은정 서영교 의원들의
사이다 발언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올해처럼
야당 국회의원이
기자보다 열심히 일한 적이 있었나 싶네요.
계엄 이후에는 독보적인 정보력으로
열심히 파헤치는
윤건영, 김병주, 박선원, 박은정 의원에게도
응원하고 박수치고 싶네요.
지지 응원하는 해당 국회의원 티비를
구독을 여러 개 하고 있는데
가끔 웃기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