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오웅진 신부님

[신부님]

https://naver.me/GHv0E9q9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이 윤 대통령에게 성경책 선물하셨네오.

손글씨도 쓰셔서...

[...]

욕하자고 판까시게?
이미 휩쓸고 지나갔어요

[최보식의 언론?]

극우 매체인가요?
이미 한바탕 지나갔어요

전두환 조문도 갔다면서요?


꽃동네 오웅진 신부, 尹에게 "용기 잃기 마시라, 사랑한다"며 성경책 전달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69649&page=1&searchType=sear...

[ㅋ]

기쁘세요 신부가 저사람뿐인가요 ? 다욕해도 지지하는 사람있는거와 같은거조

[가족 전체가]

사기로 난리도 아니었던 사람
신부라고 하고싶지 않음

[ㅋ]

신부라기보다 신부탈쓸 무당 일듯 온갖 사기꾼들 다모이네 ㅋ

[아뮤]

이런 사람한테 님자 붙이면
하나님이 싫어하셔요

[..]

신부"님"이라는 호칭은 안어울리는 인간이네요

[저 사람]

음성지역 대통령이라고 방송 나왔었어요.
하나님 팔아먹는 빤쓰먹사나 저 사람이나

[ㅈㄹㄷ]

문통한테 그리했으면 찬양일색일 인간들이
여기가 공산국가냐
자기하고 안맞는사람에게
돌던지고 ㅈㄹㅂㄱ 해가며욕하게

[음]

윗님. 문통이 불법 계엄, 내란 일으켰나요?
어떻게 그런 식으로 비교 하십니까?

[저 사람은]

이미 문제가 많았던 인물이잖아요.
끼리끼리죠.
신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무기징역 사는 동안
신약, 구약 달달 외우려고 그러나.
신부님이 나쁜 말 쓸 수도 없어 그러려니....

[나무]

나무위키보니 카톨릭 뉴스 기사와 정의사제구현단에서는 저 사람이 저지른 비리 등에 대해 고발하고 대치하는 관계같네요. 신부가 다 신부가 아니죠.

[신부라기보다]

'목사'에 가까운 사람일뿐이죠.
꽃동네 그 어마어마한 단지 주변이 모두 오웅진가족 거라고 얘기들었어요.
음성에서 특혜도 많이 받고 하기야 투표권세력이니까

[저기]

내란수괴를 동조하는 내란동조하는 사람한테 님은 붙이지맙시다.

저위에 어떠냐니. . 참. . 어이가 없다. ㅉㅉㅉ

[아니]

저 위에 공산국가요?
그 댓글 쓰면서 본인이 사랑하는 윤석열 욕한다고 당신도 지금 여기 사람들한테 욕하고 있잖아요. 그럼 당신도 공산당이요?

[좋아]

2002년에 꽃동네 오웅진 신부의 비리, 횡령 의혹으로 고소 건이 있었습니다.
오웅진 신부님에게 총 87건의 혐의가 씌워졌고 87건 모두 최종 무죄,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의혹 기사는 주요 일간지 1면에 보도 되었지만
무죄 판결을 보도한 곳은 없다시피 했습니다.
2013년에 음사모에서 또 횡령 혐의로 고소 했지만 이전 고소 건과 겹치는 건이 대부분이라 기각되었습니다.
이 일의 배후에는 꽃동네 부지와 인근의 땅으로 광산업을 하려던 사업자와 그 사업자의 아들인 kbs 기자가 있습니다.
비리 의혹만 떠들썩하게 보도된 탓에 후원의 상당 부분이 끊겨 꽃동네 운영에 어려움이 무척 많았다고 했습니다.
오웅진 신부님 개인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꽃동네 자체는 사회에서 소외된, 버려진 이웃이 보호 받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꽃동네에 봉사 갔을 때 꽃동네 가족들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GOODNEWS 게시판 - 천주교는 오웅진 신부를 보호하라! (꽃동네사건의 전말) - https://bbs.catholic.or.kr/bbsm/bbs_view.asp?num=67262&id=183656&menu=4779

GOODNEWS 게시판 - 꽃동네에 관심을(누가오웅진신부님께 돌을 던지나) - https://bbs.catholic.or.kr/bbsm/bbs_view.asp?num=85838&id=159079&menu=4779

이 신문사 링크는 걸고 싶지 않지만 주요 신문사 취재라 남깁니다.
[르포] 꽃동네에서 보낸 1박 2일 : 월간조선 -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2412100040

저런 규모의 일을 하려면 강한 카리스마와 추진력이 필요하긴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꽃동네에 관한 의혹이나 송사가 있을 때마다 내부 사정과 소송 진행 과정을 가까이서 접해 왔었기에 어려운 소식을 들을 때마다 후원을 늘려 왔으나
내란 수괴를 지지하는 책임자의 공적인 처신에 대해
당분간의 후원 철회로 저의 뜻을 명확히 전해야겠습니다.

꽃동네 관련 소송 건에 대한 편향된 보도로 무죄, 무혐의 판결은 모르는 분이 대부분이라 댓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