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스무살도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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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보호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스무살도 안된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여기에도 그런 후원 하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아 여쭤보아요. 어떤 단체에 어떤 방법으로 후원하거나 봉사할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재단]

생각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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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부부 처럼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입양한 대학생.. 지금은 대학생이 아니고 대학원이나 직장다닐것 같은데 봉사활동 다니면서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워지고 입양하게 되었다고 동상이몽에도 나와서 해서 기억이 나요
일단은 진태현 부부처럼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친해져야죠.. 잘 맞고 도와주고 싶은 존재가 있으면 그방법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입양한 딸 보니까 진짜 사람 좋아보이더라구요

[82쿡 밥봉사]

키톡에 가면 봉사 후기 있어요.
82 밥봉사 가는 곳이 곧 자립할 아이들이
함께 사는 그룹홈이예요.
얼마전에도 한명 독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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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com/post/UgkxGtQy5hqiS8CaLuLUjmAmF_c4sc4wfKef?si=WalTn8kSyfHKs...

[kk 11]

저도 알아봤는데 갠적으론 불가능
단체 통하면 금전적 후원 원해요
직접 여러모로 소소히 도움 주고 싶은데ㅡ

[시설아동]

자립지원센터? 이런게 있는것같던데요

[탄핵인용기원)영통]

저 보호종료아동 오래 전부터 기부하고 있는데 '야나' 라는 곳이에요
https://www.yana.or.kr/sub/sub01_02.php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배타적이라 기독교 아닌 곳으로 하려다가
못 찾아서 그냥 기독교 단체지만 보호종료아동 후원한다고 해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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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신부님들이 하시는
기쁨 나눔 재단에서도 해요.
예수회는 서강대학교를 설립한
수도회입니다.

[미나]

이제 법이 바껴서 25살까지인가로 연장됐대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중입니다

[저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고 있어요.
25세로 바뀌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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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정착금 자립지원수당 디딤씨앗 등 지원이 많아요. 그래서 자립준비아이들이 돈보다 금융교육 정서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얘기합니다. 돈으로 돕는 것보다 마음으로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더 필요해요. 가능하면 퇴소전부터 가디언이나 멘토로 활동하시면서 아이들 독립할때 부동산계약도 같이 가주시고 집에 필요한 물품도 같이 준비해주시고 그런 어른들이 필요해요. 이게 신뢰가 필요한 거라 가능한 아이들 퇴소전부터 관계를 맺고 도와주시면서 자립후에도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퇴소한 아동을 돕고 싶으시다면 전국에 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런 곳에 문의하시면 방법을 알려줄 거예요.

[윈디팝]

집 근처에 분명 보호소가 있을거예요. 거기 찾아가서 여기서 퇴소하는 아이를 돕고 싶다고 말씀드리세요. 분명 환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