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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많은 내향인은 운동이 답이래요

.... 조회수 : 11,525
작성일 : 2025-02-08 09:33:25

 

 특히 mbti상 첫 두글자가 IN 으로 시작하는 분들

 에너지가 다 내면의 생각으로 쏠리는 타입인데

 정신이 건강해지기 위해서

 그냥 다른 거 없고 운동 하면 된대요

 어쨌든 좋아진다고요 그냥 일단 하래요

 아무거나 걷고 뛰고 무엇이든지요

 

 어쩌면 이 부류 사람들은 해결책이

 가장 간단할 수 있대요

 운동하면 좋아지는데 

 운동은 그냥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까

 

근데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자기가 감정을 좀 깊이 공유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한다거나

 그런 타인이 필요하니까 좀 어렵다고

 

 저도 실제로 운동할 때 가장 정신이 건강했어요

 근력 이런거 말고 나가서 걷고 뛰고하면

 머리 속 가득찬 생각이 에너지가 슥 나가면서

 생각 정리되고 가뿐해지고 

 신체 활력 생기고 왜 운동했는데

 지치고 힘든게 아니라

 더 에너지가 생기지? 신기했었어요

 

 

IP : 118.235.xxx.20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8 9:34 AM (223.39.xxx.83)

    공감
    저 사색과 미래걱정이 취미인
    내향인인데
    운동 좋아해요

  • 2. 저도
    '25.2.8 9:35 AM (175.208.xxx.185)

    저도 운동을 더 해야겠네요.

  • 3. kk 11
    '25.2.8 9:36 AM (114.204.xxx.203)

    제가 그래요
    운동하는.동안은 편안해요

  • 4. 흠흠
    '25.2.8 9:37 AM (211.209.xxx.7)

    저는 인프제인데 그래서 걷기를 엄청 좋아해요 무념무상 산책하는거요
    근데 자영업시작해서 맨날 가게에 묶여있어서
    산책을 못해서 울적하네요ㅠㅋㅋㅋ

  • 5. 운동은 커녕
    '25.2.8 9:38 AM (223.38.xxx.216)

    몸 움직이는거 자체를 싫어해요

  • 6. 저도
    '25.2.8 9:39 AM (123.212.xxx.231)

    혼산 할 때 텐션 최고예요
    몸도 마음도 정돈되는 느낌

  • 7.
    '25.2.8 9:40 AM (211.186.xxx.26)

    공감합니다. 운동.

  • 8. 010
    '25.2.8 9:42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IN
    혼자운동
    알바
    꿀잠자요

  • 9. ..
    '25.2.8 9:42 AM (59.10.xxx.58)

    알면서 못하는거죠 ㅠ.ㅠ

  • 10. 극공감
    '25.2.8 9:43 AM (116.33.xxx.224)

    그래서 저도 맨날 운동해
    갈까말까 고민도 안함
    그냥 함

  • 11. ...
    '25.2.8 9:44 AM (1.177.xxx.84)

    저도 산책 나간 날과 안 나간날 기분이나 에너지가 다르긴 한데 다 그런거 아닌가??

    내란이후 불면증에 산책도 안나가고 종일 뉴스만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몸에 면역력이 확 떨어져서인지 오한이 들어 엄청 고생 했는데 아침 운동을 다시 나가고 나서 오한이 없어졌어요.

    내란 우울증으로 몸과 마음이 힘드신 분들 꼭 산책이라도 나가세요.
    체력이 국력이라고 건강해야 나라도 지킬 수 있음.

  • 12.
    '25.2.8 9:46 AM (115.138.xxx.158)

    당연함
    이들은 운동을 자기 수련으로 생각
    그에 반해 en 들은 스포츠를 좋아함

  • 13. INFJ
    '25.2.8 9:46 AM (49.179.xxx.42)

    저는 혼자 하는 운동 하면서 다른 생각 안하고 그 시간에 집중하는게 좋아요. 몸이 힘들어지니 나가기 전에 생각이 많아져서 그렇지... 생각안하고 그냥 나가야합니다!

  • 14. 지나가는i
    '25.2.8 9:49 AM (211.235.xxx.249)

    조언감사합니다

  • 15. ..
    '25.2.8 9:52 AM (175.208.xxx.95)

    그래서 걷는걸 좋아해요.

  • 16. ...
    '25.2.8 9:54 AM (183.102.xxx.5)

    그래서 겨울이 미치겠어요. 나가서 걷고 뛸수가 없으니..

  • 17. .....
    '25.2.8 9:57 AM (211.202.xxx.120)

    근데 애초에 몸을 움직이고 활동할 에너지가 없어서 IN인거에요
    공부하세요 운동하세요 청소하세요 매사에 감사하세요 다 아는데 안하고 못하는거죠

  • 18. ㅇ.ㅇ
    '25.2.8 9:59 AM (14.45.xxx.214)

    맞아요 그래서 걷기 등산 수영 요가 좋아합니다.상대가 있거나 팀이 필요한운동은 부담스러워요

  • 19. INTJ
    '25.2.8 10:02 AM (106.101.xxx.188)

    그걸 알면서 하기 힘든게 IN.....

  • 20. Infj
    '25.2.8 10:03 AM (1.177.xxx.84)

    오늘 아침은 과하게 추워서 저도 아침 운동 스킵했는데 사실 추워도 나가서 빠르게 걷기 시작하면 더워요.
    찬바람이 기분을 굉장히 좋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문제는 신발 신고 나가기까지가 어렵다는것.ㅠㅜ
    전 너무 너무 나가기 싫은 날은 일단 썬크림 먼저 얼굴에 처덕처덕 발라요.
    썬크림 바른게 억울해서 나감.

  • 21. ..
    '25.2.8 10:04 AM (1.235.xxx.154)

    맞아요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입기가 얼마나힘든데요
    운동하니 좀 건강해져요
    그건 확실해요
    아프니

  • 22. ᆢ저도In
    '25.2.8 10:06 AM (39.119.xxx.173)

    운동을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고
    힘들어서 잡생각이 안나요
    그걸 스트레스 풀린다고 하나봐요
    저도 운동하면 생각덜해서 좋아요

  • 23. 저도 INFJ
    '25.2.8 10:12 AM (112.145.xxx.201)

    거의 공황에 가까운 증상까지 가는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요 운동으로 회복했어요. 가치있게 사는것 같고 정신이 오히려 건강해지더라고요.

  • 24. ...
    '25.2.8 10:14 AM (218.144.xxx.70)

    아 맞아요 저 인티제인데 너무 공감됨
    산책이나 달리기 헬스등 스포츠가 아니라 혼자하는 수련?느낌 운동 좋아하고 기분전환 생각정리에 도움 많이돼요
    In이라 밖에나가 운동할 에너지가 없다는건 전혀 이해안되네요
    그건 mbti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본인의 게으름에 대한 핑계일뿐
    In이 무슨 중증우울증도 아니고...

  • 25. 무조건
    '25.2.8 10:18 AM (221.149.xxx.103)

    운동 싫어히고 게으른데 막상 가면 최선을 다해요 ㅋ intj

  • 26. .....
    '25.2.8 10:18 AM (58.122.xxx.12)

    맞아요 대신 혼자해야돼요 ㅎㅎㅎㅎ 혼자하는 힐링시간

  • 27. 인티제.
    '25.2.8 10:24 AM (211.234.xxx.48)

    게으르면 인티제 아닙니다. 검사 다시 하시길. 남이 하는 게 맘에 안 들어서 다 해야 해서 무지 부지런하고 바쁜 게 인티제. 제가 잊티제인데 눈 떠서 잘 때까지 잠시도 안 쉬어요.

  • 28. ...
    '25.2.8 10:31 AM (220.120.xxx.162)

    인간에게는 모두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e는 다같이 하는 운동(골프,배드민턴 등등)이 편하고 재미있을테고
    i는 걷기.달리기 같은 혼자하는 운동이 편할테구요.

  • 29. 극공감
    '25.2.8 10:32 AM (58.29.xxx.106)

    Infj 입니다. 걷기, 근력운동 13년차입니다. 운동 후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운동 시작 하기 전 극심한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82검색 후 운동과 햇빛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습관 들였어요.
    만성 우울증이었던 저는 정신과 약 먹는대신 운동한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하고난 후 정신이 너무 좋아졌네요. 오랫동안 82하면서 소중한 조언을 얻고 실천한 결과네요. 그냥 무조건 한다, 모든 일에 최우선 순위가 운동이다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정말 추천 합니다.

  • 30. ....
    '25.2.8 10:42 AM (59.18.xxx.193)

    저도 infj 씻고 나서는게 힘들어서 운동을 못하는데 자극 받고 갑니다

  • 31. vbvbb
    '25.2.8 10:58 AM (61.255.xxx.179)

    INTJ인데 이 말 동감해요
    업무도 많고 별도로 공부도 하는데도 기분이 가뿐한거 못느꼈는데
    얼마전부터 운동 시작했더니 너무 너무 상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운동 싫어하고 움직이는거 싫어하는데 한바탕 뛰고 오면 쉬었다 또 뛰고 싶더라구요

  • 32. 저도
    '25.2.8 11:12 AM (112.146.xxx.72)

    저도 공감해요.
    저는 머릿속이 시끄러울때 제 몸을 극한으로 몰아부치는 근력운동 가끔 하거든요.
    할때 힘들이 죽을 거 같고 이젠 진짜 못하겠다
    싶을때 한 두개 더 하고 나면 털썩 주저앉게 돼요.
    팔다리는 저절로 부들부들 떨리는데
    속은 뻥 뚫리는 기분?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설레임...
    그 기분이 몇시간 계속 지속되니까 운동중독이 돼갑니다

  • 33. 저도
    '25.2.8 11:14 AM (112.146.xxx.72)

    infj이고 반추 습관때문에 혼자 괴롭고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운동 시작하고 몸도 건강해졌지만
    마음이 더 건강해졌어요.

  • 34. 나비
    '25.2.8 11:19 AM (124.28.xxx.72)

    "생각 많은 내향인은 운동이 답이다"
    저장하고 운동합니다^^

  • 35. Intj
    '25.2.8 11:21 AM (118.235.xxx.165)

    저윗님 넘공감되서 읏음이나네요ㅎ
    인티제 정말 너무 부지런해요 남이한거 성에 안차고 그냥 내가함. 번쩍번쩍 왔다갔다 바빠요
    운동해야한다 생각되면 넘열심히함

  • 36.
    '25.2.8 11:45 AM (220.71.xxx.176)

    intp인데 수영이랑 달리기, 혼자하는 운동만 하구요
    등산도 혼자 올라가는거 좋아해요
    맞네요

  • 37. 맞는듯..
    '25.2.8 12:3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문센보다 등산,걷기...

    옆동네사는 친동생은 문센가자고가자고...

  • 38. ...
    '25.2.8 2:16 PM (1.226.xxx.74)

    생각많은 내향인은 운동이 답이다

  • 39. “”“”“”
    '25.2.8 4:12 PM (211.212.xxx.29)

    infj 자극받고갑니다
    저 윗님 선크림 먼저 바르는 거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바르고 나면 밍기적대다가도 아까워서 결국 나갈 듯

  • 40. 하다못해
    '25.2.9 1:19 AM (70.106.xxx.95)

    집청소라도 하는게 운동이에요
    몸을 움직여야 잡생각이 안나요

  • 41.
    '25.2.9 1:57 AM (112.146.xxx.161)

    미칠것 같아요 제가 in~mbti 인데요
    생각이 많다는거 저도 인정하고 아는데 운동이 죽기보다 싫어요
    제가 절실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죠
    엄청 마르기도 했고 먹어도 살도 잘 안 쪄요
    딱히 건강체질 아니지만 지병 앓고 난 이후에 딱히 아픈곳도 없어요
    다만 많이 움직이면 (노동)아파요
    하루 일하면 일주일 꼼짝없이 누워있어야 하는데 그게 싫어서 일도 못하겠고 운동은 더 못하겠어요
    운동하면 좀 나아질까요?
    근육도 없고 근력은 당연히 없어요
    쇳덩어리 들기엔 많이 마른 몸이라(160에 36키로)먹는걸 많이 먹으려해요
    지금도 이거 쓰면서 밥 먹고 있어요
    200그램 정도 밥 먹어요

  • 42. ...
    '25.2.9 2:20 AM (110.14.xxx.242)

    감사합니다.
    모두 운동해서 몸도 마음도 건강 해 집시다~

  • 43. ..
    '25.2.9 2:20 AM (121.177.xxx.136)

    정신건강에도 운동이군요
    날 풀리면 뛰러 나가야겠어요

  • 44. 게으름
    '25.2.9 2:54 AM (125.185.xxx.27)

    게으르면 intj 아니라 하신 댓글....
    intj 인데 ..게을러요 ...정신적으로 억쑤로 바쁘구요 ㅋㅋ
    부지런할땐 몰아서 부지런하고요 ㅋ
    할거 쫙 적어놓고 계획적으로 하죠.
    전화돌리고 해결하고 줄긋고
    책상에서 오만상 바빠요.
    더구나 직업도 없답니다. 근데도 ..주식해서 그런지 바빠요
    나머지 시간 해결할거 해야하고....

    운동 저녁에 운동장 돌고 한두달 하다 추워져서 안하는데..
    바로앞 헬스센터는 가기싫고....거기 매점?이라하나 거기 들오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싸가지없는것들만 계속해서 들어오네요....그래서 옛날에 헬스도 그만뒀는데...
    목욕탕에도 여자들 싸가지 없고,,,싸이클에 자리잡아놓고 풉

    집에 런닝머신이라도 갔다놓을까 하고있는데...
    나가서 사람도 구경하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혼자 하는 운동은 어디 등록안해놓으면...날씨가 안좋으면 더 안되는거같아요

  • 45. ••
    '25.2.9 5:10 AM (211.234.xxx.29)

    내향인은 운동이 보약이다.

  • 46. .....
    '25.2.9 5:48 AM (149.167.xxx.255)

    맞아요 맞아요

  • 47. 극공감
    '25.2.9 5:48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생각 많은 내향인은 운동만이 답이다.
    극공감이네요.
    운동 싫어하는데 일단 욱~하는 어느 날
    비싼거 등록해 놓고 돈 아까워서 갑니다.
    그 전날부터 가기 싫어서 몸부림치고
    억지로 억지로 가는게 10년이네요..ㅋ

    남편이 이건 돈이 운동을 시키는거라고..
    하는 운동은
    헬쓰 pt, 필라테스, 다이어트 댄스..
    아침 나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나가면
    다 하고 와요.
    비싼 돈 냈더니 쌤들이 알아서 운동 시켜요.
    저는 그냥 센터에 들어가는 것만 하면 됨.

  • 48. 정말 좋은
    '25.2.9 6:00 A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정보네요
    걷기 하니까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는데 최근에 못 걸었거든요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 49. 정말 좋은
    '25.2.9 6:10 AM (175.115.xxx.192)

    정보네요
    걷기 하니까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는데 최근에 못 걸었거든요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그리고, 함께 하는 운동이 왜 운동 같지 않고
    오히려 더 기 빨리는 시간이었는지에 대한 답변도 얻고 갑니다 ㅋㅋ

  • 50. 가을여행
    '25.2.9 8:54 AM (124.63.xxx.54)

    오~ 공감 가요
    딱 제 케이스인데.. 혼자서 운동하고 볼일보고
    에너지 소진한 담엔 집에와 늘어집니다
    근데 가끔 제 루틴에 껴들려고 하는 사람들 불편하더라구요
    일테면 저 수영강습갈때 같이좀 데려가주라. 혼자 걷기하고 있을께..
    걷기할때 같이 하자 수다도 떨며~이러는데
    전 그냥 조용히 음악 들으며 생각하며 걷고 싶거든요

  • 51. infp
    '25.2.9 9:33 AM (121.169.xxx.108)

    맞아요
    그래서 육체적으로 힘든 일도 해보고, 걸어도 보고,
    무념무상을 만즐어야해서요
    이번겨울도 우울증 올려고 햐서(왔을지도 모르고), 따뜩한 동남아가서 2달 살다 오니 2,3주는 견딜만 하더라구요
    이젠 추워서 못나가 다기 여러잡생각이 사람 미치게 하는거 가 아요 날 풀리면 걸어야겠어요

  • 52.
    '25.2.9 9:37 AM (58.235.xxx.48)

    많이 걸으면 생각도 정리되고
    반성도 되고
    화 났다 나가서 순해져 돌아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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