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부지갱이, 취나물 한줌씩 남았어요,
요거 합해서 데쳐 무쳐도 되나요?
맛이 비슷한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누워서 낼 반찬꺼리 고민중이에요.
말린 부지갱이, 취나물 한줌씩 남았어요,
요거 합해서 데쳐 무쳐도 되나요?
맛이 비슷한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누워서 낼 반찬꺼리 고민중이에요.
각방이 최고에요
80대 어머니가 텃밭 나물들을 가끔 섞어서 무치시기도 하는데
맛만 좋던데요.
어차피 말린 나물이라 식감이나 향도 별 차이 없을 텐데요.
함께 무치면
한 가지만 먹을 때에 비해 맛이 변화감 있어서 좋아요.
마트 채소 샀는데 너무 소량이다 싶으면
두 가지 한꺼번에 데쳐 무치기도 해요.
참나물 줄기 같은 거, 생채소로 먹기엔 질긴데
버리긴 아깝잖아요.
그런 거 데쳐서 시금치나 유채 같은 거 무칠 때 섞기도 하고...
내일 합방 함 도전해보겠습니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