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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로 스트레스푸시는분 계세요?

00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25-02-07 21:14:53

전 청소하는게 스트레스라서요

청소 정리정돈 하는거 자체가 전 큰 스트레스인데 오히려 그런걸로 스트레스푼다는 분 있어서요

IP : 59.16.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9:18 PM (211.251.xxx.199)

    청소하면 잡생각이 안들고
    반짝빤짝한 청소후 모습보면 너무 좋아요

  • 2. 저요
    '25.2.7 9:18 PM (218.145.xxx.232)

    잡생각이 없어져요

  • 3. ..
    '25.2.7 9:26 PM (112.214.xxx.147)

    전 청소는 아니고 정리.
    잡생각 없애는데 최고죠.

  • 4. 정리정돈
    '25.2.7 9:29 PM (183.103.xxx.126)

    가구위치바꾸기 화분 꽃병 위치 바꾸기
    각 방 정리정돈
    특히 팬트리에 각종 물품 정리정돈 라벨링하기

    잡생각없애고 집정리되고 스트레스풀고
    밤에 골아떨어지고 ㅋㅋ

  • 5. 그게
    '25.2.7 9:31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늘상하는 자질구레한 청소 말구요 평소 미뤄놨던것들. 대대적으로 정리하기
    잡생각 하나 안나구요 아픈것도 잊고 날아다님

    깨끗해진거 보면 기분 확좋아지구

  • 6. 그게
    '25.2.7 9:31 PM (118.235.xxx.155)

    늘상하는 자질구레한 청소 말구요 평소 미뤄놨던것들
    대대적으로 정리하기
    잡생각 하나 안나구요 아픈것도 잊고 날아다님

    깨끗해진거 보면 기분 확좋아지구

  • 7. 저요
    '25.2.7 9:32 PM (14.58.xxx.207)

    연차내서 싹 정리할 생각하면 신나요^^

  • 8. ㅇㅇ
    '25.2.7 9:33 PM (223.39.xxx.184)

    그런 분 부러워요 ㅜㅠ

  • 9. ㅇㅇ
    '25.2.7 9:54 PM (220.85.xxx.42)

    으아..부럽네.
    난 돌덩이 100개 올리는듯한..

  • 10. ㅎㅎ
    '25.2.7 9:57 PM (119.56.xxx.123)

    어릴때부터 정리가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어요. 서랍장 다 뒤집어서 모아놓은 편지지나 소품들 다시 정리하고 방청소하고. 그러고나면 맘이 얼마나 개운해지던지.. 지금은 저질체력에 게으름에 제대로 못치우고 사는데 그런 날엔 자다가도 깨요 할일을 다 못했다는 스트레스때문에.

  • 11. 저는
    '25.2.7 10:19 PM (211.114.xxx.107)

    아니구 저희 형부요.

    퇴직 하신지 몇년 되었는데 퇴직전부터 형부가 살림을 해보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애들도 결혼하고 두식구뿐이니 한번 해보라 했더니 적성을 찾으셨대요.

    음식 기가 막히게 하시고(돌아가신 언니 시어머니가 요리 잘하는 전라도분) 청소도 무슨 전문업체 불러다 한 것처럼 하신대요. 언니가 퇴근하고 오면 밥상 똭! 차려놓고 기다리신다고...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언니는 뭘 잘 못버리고 간직하는 성격인데 형부는 필요 없는건 버리자는 주의라 물건을 마구 버리셔서 스트레스라네요. 그래도 집안일을 너무 잘하셔서 참는대요. 언니가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회사 그만두게 하고 전업주부 시키는건데 적성을 너무 늦게 알았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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