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왜 故서희원을 입원시키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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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희원 사망 전 상황 공개..日언론 "대학병원 치료 권유"

 

.그러다 오후 공항으로 가는 길 호흡이 멎어 급하게 인근 지역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들은 14 시간 동안 구조 활동을 펼쳤지만 끝내 사망선고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서희원이 도착했을 당시 찍은  CT  영상 속 폐가 흰색으로 변해 있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대만 언론에서 “서희원을 왜 입원시키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일본은 의료 분류가 매우 엄격하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병원이나 진료소에서 쓴 소견서가 필요하고, 대형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으려면 예약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04881?type=journalists

 

 

[...]

회복 후 호텔로 돌아간 서희원에 한 일본인 의사는 진료기록을 보고 도쿄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서희원은 귀국 항공권을 이미 예약했고 곧 대만으로 돌아가야한다며 거절했다. 그러다 오후 공항으로 가는 길 호흡이 멎어 급하게 인근 지역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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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기사에
의사가 도쿄 종합병원으로 이송 제의 했다고 되어 있는데요

[ㅇㅇ]

대형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으려면 예약이 필요하다”
ㅡㅡㅡ

음 나 새벽 두시 위경련으로 엠뷸런스불러 도쿄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인 게이오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바로 검사 다 받았는데요 물론 예약 안했고

[...]

저 말은 병원간 전원을 얘기하는 거 아닐까요?
예약이라는 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예약이 아니라 병원끼리 받아줄 수 있느냐 얘기하는 걸 말하는 것 같은데요

[레녹스]

일본
응급을 예약해야 갈수 있다니
갑자기 아픈게 응급인데 말장난 인가요? ㅋ
아플 예정이라 예약을 하는 초능력 필요함

[이럴경우]

폐렴예방접종하면,좀 괜찮을까요?
저도 해외나가는게 의료때문에 망설여져요.

[.....]

응급이 예약이라니;;; 응급의 뜻을 아예 모르는거냐???
일본 진짜 미개하네요

[미국도]

산소포화도 95% 아래 내려가면 위급상황으로 보고 90% 이하면 반드시 응급 입원시키는데
서희원씨는 89% 였다면서 어찌 수액 맞추고 해열제 만으로 퇴원시킬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고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이 정도면 인재 아닌가요 살릴수 있는 환자를 의료진이 미적대서 방치한거잖아요
응급상황도 상급병원 예약 대기해야 한다는게 서희원같은 유명배우도 그럴정도면
일본 일반 의료 시스템은 얼마나 더 처참하단 소린지
경직되고 퇴보된 사회시스템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일본 공공의료

[???]

기사가 참 이상하네
일본인 의사가 대학병원 입원하라고 했는데 서희원이 돌아가겠다고 해서 돌아갔다고 적혀 있고 또 아래는 일본 대학 병원 입원 엄격하다고 적혀있고 도대체 저 기사는 뭘 말하고 싶은 건가요.
원글님은 저 기사에서 두 번째만 톡 떼서 써놓은 거 보니까 그 부분을 어필하고 싶었나 봐요. 또 대문처럼 한국의료 최고. 민영화 아웃. 뭐 이런걸로 몰아가고 싶나보죠?

[...]

원글님이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카피 안 해온 기사 부분에
일본 의사가 도쿄 종합병원으로 이송 제안했고 고인이 대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거절했다고 되어 있는데요

[일본처럼]

되면 안된다고 새삼느끼네요..
정치도 내각제 해서 대대손손 지역구 물려주고..썩어고인물

도시철도도 민영화 해서 요금 비싸고...

친일파는 절대 우리나라 지도자가 되선 안됩니다.

[…]

기사가 좀 잘 못된것 같아요.
도쿄를 비롯해 일본내 응급실은 구급차 부르면 예약없이 갈 수 있어요.
응급실을 어떻게 예약하고 가나요.
고령자 많은 일본에서 구급차가 사이렌 울리며 얼마나 많이 다니는데요.
저희집은 애 어릴때 어린이전문병원 응급실에 종종 다녔고 도쿄거주민이라 치료도 무료였어요. 제가 통역일 할때 클라이어트가 유산기가 있어서 구급차 불러 같이 응급실에 갔는데 외국인이어도 아무문제없이 진료받고 퇴원했어요.

서희원씨가 소형병원에서 진료받을 때는 구급차에 실려갈 정도는 아니었고 산소포화도가 낮으니 치료시설 있는 상급병원에 입원할 것을 권했지만 다음날 귀국하니 약 먹고 버텨본건데 급성으로 악화되어 공항가던 길에 병원으로 다시 갔고 14시간동안 집중치료해도 폐렴전이 된거 못잡고 다음날 사망….
에크모치료랑 세균잡는 항생제를 써서 폐렴이 더 진행 안되게 빨리 대응했어야 했는데 다음날 귀국이니 빨리 대만으로 돌아가자 선택했겠지요. 이리 될줄 모르고….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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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쓴 댓글들이 삭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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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링크 달았어요
기사 본문 똑같은 내용을 또 쓴 거는 지웠구요

저 기사를 쓴 기자가 이상한건가요?

[안타깝네요]

하필 날짜가 그리 잡혀서...
너무 안타깝네요

...님 설명 보니 이해가 가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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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좀 이상하네요.
내용이 오해하게 썼네요.
의사가 권유했는데 서희원이 거절한것인지
일본 병원에서 조치가 미흡했는지 모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