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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전중인데 내일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해요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25-02-07 18:39:02

아이도 내일 약속있고

둘이 종일 집에 있어야 되는데

날도 추운데 제가 나가면  저만 손해인거 같고

같이 있으려니 속 답답

카페 잠깐 나가는거말고

영화도 재밌는게 없네요~

IP : 39.7.xxx.2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7 6:42 PM (106.101.xxx.28)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클림트 피카소 그외 다수 작가들
    전시회있어서 가려했는데 아직 못갔거든요.
    찾아보시면 전시회 갈만한데 많아요.날 추우니 지하철 타시고 실내전시 고고 맛난 식당도 가시고

  • 2.
    '25.2.7 6:42 PM (220.94.xxx.134)

    뭘 손해예요. 내가 불편해서 나가는건데 ^^ 나가서 밥도사먹고 커피도 마시고 추워도 다닐만해요.

  • 3. ..
    '25.2.7 6:43 PM (211.208.xxx.199)

    싸움 걸어서 쫓아내시든가.

  • 4.
    '25.2.7 6:43 PM (39.7.xxx.224)

    전시회 좋네요~감사해요

    제가 집순이라 손해라 생각했어요ㅋ
    남편이 나가주면 좋겠어요

  • 5. 아오ㅋ
    '25.2.7 6:44 PM (39.7.xxx.224)

    싸워도 쇼파 드러누워서 하루종일 드라마만봐요
    저보다 드라마를 훨씬 많이 봐요ㅋㅋ

  • 6. 저는
    '25.2.7 6:46 PM (211.211.xxx.124)

    제가 답답하고 불편해서 먼저 손잡아요,
    남편은 절대 먼저 안하거든요,제가 무섭대요.
    화해하고 나면 뭐하러 그렇게 싸웠었지...생각안나고,
    내가 먼저 손내민거에 엄청 생색내면서,
    평소못한일들 엄청 부려먹어요.

    큰결심하시길 응원합니다.

  • 7.
    '25.2.7 6:49 PM (39.7.xxx.224)

    전 늘 남편이 손을 잡는편이었거든요 제가 무서워졌나봐요 ㅎㅎ
    나이가 드니 자기만의 시간이 너무 좋고
    자존심도 쎄지나봐요
    진짜 지나가면 기억도 안나는일들인데 기싸움하고
    애도 눈치를 보고 ㅠㅠ 에휴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더 못참을때 용기내어볼게요

  • 8.
    '25.2.7 7:01 PM (122.36.xxx.84)

    지금 나가서 김법 몇줄 사오고
    안방문 닫고 창문 앞에 김법 두고 낼어침 애들과 김밥 먹고
    핸드폰 하면서
    누워 계세요.

  • 9. 사우나
    '25.2.7 7:18 PM (211.186.xxx.138)

    나간다하고 찜질방 먹고자고. ~

  • 10. ㅡㅡ
    '25.2.7 7:24 PM (118.235.xxx.232)

    제가 답답하고 불편해서 먼저 손잡아요,
    남편은 절대 먼저 안하거든요,제가 무섭대요.
    화해하고 나면 뭐하러 그렇게 싸웠었지...생각안나고,
    내가 먼저 손내민거에 엄청 생색내면서,
    평소못한일들 엄청 부려먹어요.

    큰결심하시길 응원합니다.
    222222222222222222

  • 11. 없는샘치고
    '25.2.7 7:53 PM (112.161.xxx.138)

    넷플리스 영화 보면 하루는 금방 지나갈텐데요?
    밥은 챙겨줄 필요없이 혼자 따로 배달 시켜 먹고요.

  • 12. ..
    '25.2.7 7:56 PM (221.139.xxx.124)

    찜질방 좋네요 3시간 확보 영화관도 가시고요
    반나절 놀고 안방에서 쉬면서 드라마보세요

  • 13. ㅡㅡㅡ
    '25.2.7 8:19 PM (211.212.xxx.241)

    소파를 먼저 차지하세요

  • 14. ㅇㅇ
    '25.2.7 8:41 PM (180.230.xxx.96)

    서울이시면
    서대문 돈의문 박물관 구경도 좋을듯요
    거기 영화상영도 옛날거 무료로 해준다고 하고
    옛날도시락 밥도 파는 식당도 있고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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