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새벽 눈이 4~5센티는 온것 같아요.
그런데 하루종일 웬 바람이 이리 부나요?
현관문 잠시 열고 나갔다가 얼어죽어 바람에 날라가는 줄....
경기도 남부. 지금 영하 8도네요.
어제, 오늘 새벽 눈이 4~5센티는 온것 같아요.
그런데 하루종일 웬 바람이 이리 부나요?
현관문 잠시 열고 나갔다가 얼어죽어 바람에 날라가는 줄....
경기도 남부. 지금 영하 8도네요.
그쵸 오늘이 가장 강력했건거같네요
지하철역 걸어가는데 방풍모자가 날릴거 같아
부여잡고 갔어요
눈 폭풍바람이 불더만요
강아지 나갔다가 기절초풍하고 들어왔어요
웬만큼 추운건 끄덕안하는앤데 안되겠나보더라구요 벌벌떨어요ㅋ
용산에 볼일있어 나왔는데 바람이 바람이…
너무 추워요~~~~
아침 일찍 버스타고 지방 다녀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내일까지 엄청 춥다고..
오늘부터 날씨 풀린다하지 않았나요ㅜ
경기남부ㅜ 차타고 가면 5분인데 혹시나 미끄러울까봐 버스타고 그 무서운 치과를 ㅠ 버스로 ㅜ 정류장까지 5분 걸어가는 길에 바로 얼굴마취, 그놈에 바람은 무조건 내 앞으로 불지요..
주머니에 있던 폰도 너무 추워서 먹통됨ㅜ
신호등 기다리는데
뒤에서 미는 바람이 너무세서
자꾸 차도로 나갈뻔햇어요
젤 추운듯.. 점심시간에 웬만하면 나가는데
지하 식당에서 걍 먹었어요..너무 추운거 같아서
크게 춥지않던데
오늘은 시베리아 인줄
오늘 최악으로 추워요.
은행갔다오는데 차가운 강풍이..ㅜㅜ
하얼빈이라도 된듯 바람이..으으
얼굴 동상걸리는줄 알았어요ㅜㅜㅜ
바람때문에 뒤돌아 걷더라구요ㅜㅜ
바람이 세게 부니 체감온도가 더 내려가네요
저녁에 가족모임 있어서 나가야해요 미룰수도 없고 꽁꽁 싸입고 나가야겠어요 ㅠ
오늘 고등학교 아이 졸업이라 갔다왔는데, 운동장에서 애들끼리 사진찍고 하는데 정말 춥더라구요.
안 추웠던 1월 놔두고 2월에 한다고 욕 나옴;; 요즘 보통 다들 1월에 하는데요;;
제가 일하느라 초4 우리딸이 동생 학원 데려다주고 왔거든요.
오는길에 좀 뛰어왔더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자기가 잠깐 공중에 떠 있었다는데 그게 사실이었군요 ㅋㅋ 추웠을텐데 미안해라
밖에서 우당탕탕 내동댕이치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현관문 앞에 웬 공구함 내용물들이 계단에
다 널부러진 채 뒹구는데
아무도 없는 윗층 아저씨네 것이 바람에 날아왔나 봐요.
내일이 더 춥더군요.
모레부터는 조금씩 기온 상승
오늘보다 바람의 압력이 낮아지니 체감온도가
오늘보단 좀 괜찮을거예요
바람때문에 최강 추위에요
아이 졸업식이라 학교 갔는데 넘 춥고 손이 시려워서 사진도 많이 못찍었어요...
졸업장 꽃다발 든 아이도 손 시려우니 그만 가자는 소리만 자꾸...ㅋㅋ
오늘은 식당도 카페도 은근 추워서 겉옷 입은채로 먹고 마셨네요...
운동 갔다 걸어오다가 동사할뻔요.
장갑끼고도 손가락 동상걸릴뻔요.ㅠㅠ
저도 오늘이 젤 춥네요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주로 자차로 다니느라 추위도 몰랐는데
오늘은 강아지 쉬한다고 5분 밖에 있었다고
한기 들고 아파 오길래 약 잔뜩 먹었네요.
강아지도 추운지 토끼처럼 깡총뛰어갔어요.
여름 더위보다 겨울 추위가 낫다는 말 취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