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잠바 입어본적 딱 한번.
하얀운동화도 딱 한번.
근데 넘 스트레스 더라고요.
소매끝 새카매지고 앞섶은 음식흔적, 운동화는 앞코가 하루도 안되서 때타고.
운동화 신고나간날은 물티슈로 박박닦아요.
지나가는 남자아이들 여자아이들 흰색운동화만 본적있는데 대부분 새신발신은듯 하더라고요.
소매끝도 보는데 어찌그리 뽀송한지.
신기해요.
근데 울아들은 신발사면 꼭 흰색사요.
그러고나서 며칠지나면 헌신발.
다음엔 검정신발 사라면 시러해요.
오죽하면 골든구스 사줬더니 안신네요.
다들 비결있나요?
흰색 잠바 흰색운동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