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날에 혼자있는데 밖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더니 엄청 미끄럽네요.
혼자 계신분들 뭐하세요?
모처럼 쉬는날에 혼자있는데 밖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더니 엄청 미끄럽네요.
혼자 계신분들 뭐하세요?
그거 20대나 키치하게 드는거예요 짭은 짭인데 우스워보임
추위 녹도록 문밖 안나가기 기록좀 세워볼까 생각중입니다
단타 한번 잘 치고 두번째 들어가 콱 물리고
커피 한잔 마시고 카우치에 앉아 눈구경, 82구경, 유튜브봐요.
오늘 눈내리는게 아마데우스 영화속 모짜르트 장례식 날 같네요. 눈이 쏟아지듯 내려 앞이 하얘요.
저도 차 한잔 하고, 인터넷하고
한가로이 있습니다.
오늘 원래 한양도성길 가려고 했는데
한파주의보라고 해서 망설이는 중이에요
겨울 진짜 지겹네요.
외출 계획 있었으면 망설여지시겠네요.
어제 뉴스기사보니까 올해 4월부터 여름기온이래요
작년 여름에 폭염 너무 길고 지긋지긋하게 힘들어서 추운 겨울이 싫긴하지만 얼마 안있으면 또 폭염에 시달릴 생각하니 겨울 지나가는게 전 그래도 아쉬워요
커피 한잔하고 운동가야죠
커피마시고 음악듣고 있어요. 있다가 눈밟으러 가야 하나 하는데 아마 낮잠 잘거 같아요.
오전에 일 있었는데 취소돼서
여유가 갑자기 생겨 뒹굴뒹굴
유튜브보고 책도 좀 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