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운전자입니다.
몇년째 정말 동네 다니는 길만 다니고 워낙 겁이 많아서 눈,비 조금이라도 오면 절대 운전 안하곤 했더니 기본 지식도 부족하고 실력이 전혀 늘질 않더군요.
앞으로 고정적으로 날씨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제기준으로 장거리, 고속, 야간 운행할 일이 생겼는데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하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여름철 기습폭우는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하고..
당장 올겨울이문제입니다.
타이어는 아직 새거인데
이렇게 눈, 결빙 있을때를 대비해서 뭘 교체하거나 준비해둬야 할까요?
예전처럼 스노우체인? 같은것만 있으면 되는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