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제가 바로 옆에 앉아 있다가 뭘 물어봤더니 제 얼굴은 안 보고 앞을 보고 대답하는 경우.
제가 귓속말로 뭔가 말 하려면 귀를 갖다 대야 하는데 그냥 그대로 서서 듣는 경우 (이건 남편. 매번 그래요)
왜 그런걸까요?
별 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살짝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모임에서 제가 바로 옆에 앉아 있다가 뭘 물어봤더니 제 얼굴은 안 보고 앞을 보고 대답하는 경우.
제가 귓속말로 뭔가 말 하려면 귀를 갖다 대야 하는데 그냥 그대로 서서 듣는 경우 (이건 남편. 매번 그래요)
왜 그런걸까요?
별 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살짝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혹시, 본인은 모르셔도 구취가 있는 건 아닐까요?
원글님 입냄새 나는거 아닐까요 ㅜㅜ
구취는 아니예요.. 그건 저도 느끼니까요 ????
습관이라면 고쳐야죠
타인에게조 구러나요
그런 인간들이 있던데요
저희 사무실에도 보면
출근하면서 바로 옆자리라 인사하는데
쳐다도 안보고 대답하는 인간 있어요.
말 했어요 내가 조용하게 할 말 있어서 그럴 땐 귀 좀 갖다 대라구요. 키 차이도 10센티밖에 안 나는데 구부리기 힘든것도 아니고. 무시받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근데 그 때뿐이고
앞에 보고 대답하는 분은 어쩌다 만나는 사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역시 기분이 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