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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발표는 대왕고래구조는 물론 다른 유망구조에 대해서도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며 이번 시추에서 획득한 데이터 및 정밀분석 결과는 향후 동해 심해 지역 전반에 대한 탐사자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류층 두께 및 공극률, 덮개암 형성 등 유망구조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충분한 가스포화도가 없었다고 해 이번 시추가 실패했다고 단정짓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자원개발은 인내가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이며 14번째 탐사시추에서 리자 유전을 발견한 가이아나, 33번째 탐사시추에서 에코피스크 유전을 발견한 노르웨이 사례 등과 같이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꾸준한 탐사와 지질 데이터 축적·분석 등을 통해 발견 가능성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꼴랑 한번시도하고 언론또 선동하고실패라니 기뻐하고나라망하라고 고사지내는사람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