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의 남편이 현금은 절대 안 주고
카드만 쓰라고 한다는데
현금을 주면 혼자 남은 친정 아버지한테 줄까봐 그런다고 해요
카드만 쓰라는 다른 남편들도 처가로 돈이 갈까봐
그러는 건가요?
친척의 남편이 현금은 절대 안 주고
카드만 쓰라고 한다는데
현금을 주면 혼자 남은 친정 아버지한테 줄까봐 그런다고 해요
카드만 쓰라는 다른 남편들도 처가로 돈이 갈까봐
그러는 건가요?
통제 하는거죠.
지출내역 감시
그러니 본인 능력이 제일 속편한 겁니다. 내돈 내산이 제일 좋아요 : )
이 경우는 통제 하는거죠.
그리고 그 속내도 스스로 밝혔네요.
기분 나쁘겠어요.
아내한테 통장 다 넘기고
퇴직후 빈털터리된 남자들 보니
이렇게 하는 남자들이 현명해 보여요
나이먹어서 구박받는 남자들은 통장 다 넘겨준 남자들입니다.
있어도 충분하지 않나요?
현금 쓸일이 있는지? 저희 남편도 카드만 들고 다녀요
친정이 애지간히 가난한가보네요
억울하면 돈 벌어야죠.
요즘 카드말고 현금 쓸일도 없어요.
같이 사업해서 돈 관리 제가 하는데 100% 카드지출이예요.
저 아는 지인도 남편이 카드만 주는데 생활비가 2천만원ㅋㅋ
카드만 주면 저도 일 쉬고 싶네요
왜 여자들은 남자가 통째로
통장을 맞겨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든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통제.
저라면 답답해서 현금 따로 달라고 할듯.
쓰는돈 다들 몰라요??? 다들 아시잖아요 그건 통제 아닌가요
시가에 가는 10원짜리까지 다 아시잖아요
모르시나요?
속편하지 않나요? 요즘 현금 안갖고 다니는데
필요한 현금은 알바 4시간이라도 해서 벌음 되죠
목적이 아니면
그냥 카드 쓰면 되죠. 요즘 다 카드 쓰잖아요.
불법이지만 카드깡이라도 하세요ㅋㅋ
이래서 여자도 벌어야지.. 남자한테 빨대 꽂고 살면서
현금 안준다고 징징
같은 여자지만 혐오가 올라오네
생활비는 카드대로 쓰고
요새 잠깐 알바만 해도 월 100은 버는데
그걸로 친정아버지 드리던가요..
부인이 그런 마인드면 친정으로 새는 돈 무시 못해요..
친정으로 돈 빼돌릴까라는 전제가 기분은 나쁘겠지만, 카드로만 생활비 받는거 문제는 없을듯해요.
여자가 남편한테 카드로만 용돈써라 시댁에 돈을어갈까봐 관리한다면 치사하다는 사람들이 있을것처럼 입장에 따라 그 상황이 달리느껴질수는 있을것같네요
통제하고 감시하는것같아서 싫죠
그냥 돈으로 달라하세요.
카드는 내카드 만들어 써야죠
전적이 있는건지
더는 못주겠다라는 결심
통장 아내한테 다 맡기고
나 몰라라 살다가 나중에
아내한테 돈 이것밖에 못 모았냐
타박하는 남자들도 많이 봤어요
가정공동체는 부부이기 때문에
외벌이 가정은 아내나 남편 혼자만 하는게 아니라
둘이 계속 같이 확인하며 관심을 갖고 돈관리해야
딴데로 새지도 않고 모이더군요
일부 여자들 중에 자기가 정말 야무지고
돈관리 잘한다는 여자도 수시로 남편에게 알려줘야해요
카드주는것도 어딘가요
전업이면 감사히써야죠
아니면 본인이 나가벌던지
175.124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억울하면 밖에 나가서 돈버세요
남편이 노예네 돈만 벌어오는 기계이자 노예
왜 여자들은 남자가 통째로
통장을 맞겨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겨야 아니고 맡겨야
현금쓸일이 있던가요? 몇달에 한번 손꼽아 있을까말까 죄다 카드쓸일밖에 없던데..
ㅎ 알바해서 친정주래
남자는 천벌어도 시댁 30지랄들하드만요
아이들땜에 전업하면서 카드 또는 정해진 현금만 받아 생활비쓰니 부족하기도하고 자괴감드니
아이들 좀 크면 알바를 하더라고요
남자의 심리는 돈으로 여자를 통제하려하는거죠
그리고 월급에서 상당부분 여자모르게 자기가 알아서 쓰고 싶은거죠
친정으로 빼돌릴까봐요
제지인 두명..남편들이 엄청 돈 잘버는데도
현금으로 생활비는 30준대요.
무조건 캬드
본인이 돈벌고 카드도 안받으면 되는거죠
자본주의는 돈이 권력이예요
사업하면 법인카드 쓰느라 그래요
아니면 엄한데 나가는게 싫을수도요
친정 못줘 안달하는것도 문제고요
각자 살아야죠
그 이유로 맞으면서도 몰래 주는 지인 있었어요
별 이유없으면 사실 카드쓰지.현금 쓸 일이 있나요
누가 통째로 맡기라 했나요?
제발 혼자 생각으로 예단하지 마세요
가사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는 주부가 원하는
재화 형태로 받아야죠
친척 말 들어보니 남편 술상도 차려줘, 매끼마다 꼬박 차려줘
청소에 빨래까지 하고 나면 허리가 끊어진다는데
이게 어찌 남자에게 빨대 꽂는 건가요?
생각이 짧은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죠
이 모든 걸 도우미 써서 해보라고 하면
오백도 더 나와요
거기다 시도 때도 없이 잠자리 요구까지 한다는데..
116.33님, 걔네 친정이 못사는 건 맞지만
님까지 독설을 퍼붓는 건 잔인합니다
벌고 카드도 안 받으려면 가사 노동도 분담해야죠
근데 남자는 가사 노동을 전혀하지 않는답니다
그런다고 얘기하던데 그사람들 친정이 잘살진 않아요. 장도 다 봐주고 카드 한장만 준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카드캉도 하더라구요. 어디 필요해서 달라고 그때마다 말하는 것도 치사할거 같아요.
카드가 남편명의이면 뷁
아내가 맘대로 써도되면 그러려니~
돈관리 하는거 좋아하는 남편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부인을 못 믿이서 그런거면 뭐
억울하면 부인이 돈 벌어야죠
남편한테 말못할 지출 만들지 말라는거죠.
식재료 사다드리고 피복비 병원베 내는 거 정도는 친정에 쓰는거 거의 이해하는데
보통 그거 핑계로 딴짓하는 여자들 친정에 썻다고 남자있거나 사치부리는 여자들한테 현금 안주는 거
명의까지 남편이랍니다
카드 명의까지 남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