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공사로 집에서 20분 거리
산근처 동네
단독주택 위층 원룸으로
단기임대 왔어요
여기 오는 길이 참 그래요
외길도 있고 도로에 패인 게 어찌나 많은지
오프로드 여행하는 느낌 ㅎㅎ
눈까지 많이 내리면
차끌고 나갈 엄두가 안나요
한때 이 동네 단독주택에 살아보고
셒다는 맘이 있어서 단기임대도 와본건데
불편해서 못살겄 ㅋㅋㅋ
온라인으로 마트 장보기도 안되고
약국도 없고
편의점은 걸어서 20분 걸려요 ㅎㅎ
그래도 공기하나는 좋네요
비염이 좀 괜찮아진 느낌
근처 비싼 맛집이나 대형카페가 많아
돈이 많으면 살기 좋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