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트라우마로 지진문자 소리 먼저
들으니 우선 문자보기전
또 계엄아닌가 그생각하고
문자보니 지진
지진이란 문자보고
휴우 놀란 심장 쓰러내리네요
(물론 충북분들은 놀란거 이해하죠)
이제 제가 살아있는한
재난문자오면 계엄 젤 먼저 떠올려요
썩을열이 책임져라
전국민 계엄트라우마
계엄트라우마로 지진문자 소리 먼저
들으니 우선 문자보기전
또 계엄아닌가 그생각하고
문자보니 지진
지진이란 문자보고
휴우 놀란 심장 쓰러내리네요
(물론 충북분들은 놀란거 이해하죠)
이제 제가 살아있는한
재난문자오면 계엄 젤 먼저 떠올려요
썩을열이 책임져라
전국민 계엄트라우마
진짜 나라 엉망진창이예요.
심장덜컹!
계엄때 문자왔었나요? 안왔는거 같은데.
저도 딱 같은 심정으로 잠에서 깨어 아직까지 놀란 상태예요.
심장도 쿵쾅거리고.
계엄인가?했다니까요.
아님 더 큰 뭐라도?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문자안왔어요
근데 그냥 재난문자소리나니
계엄이 자동 떠올라요
일년 넘게 북풍 공작하느라 오물풍선 재난문자만 계속 보내다가 계엄부터 탄핵 시작하니까 재난문자 안오다 구속되어있으니 진짜 재난문자가 오랫만에 오네요
자다가 기절초풍했어요.
12시 넘어 어렵게 잠들었는데
이대로 또 밤 새겠네요.
계엄때는 왜 문자안온거예요?
썩열이 방송로 계엄발표해도
계엄문자 행안부에서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시 자야하는데 ㅠㅜ
갱년기 수면장애에 계엄불면증에 피곤하다 피곤해 ㅠㅜ
안그래도 계엄하면서 전쟁준비 했다해서 불안하구만;;;; 전쟁난줄 알았잖아요 ㅠㅜㅜㅠㅠ
근데 서울까지 재난 문자를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확인하기까지 잠결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뭐 전쟁급의 상황이 펼쳐질 수 도 있겠구나 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했어요.,
이런게 트라우마. 지진 확인하고 그 수치가 낮지 않음에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더라는...
곧장 피해지역 걱정은 햇지만서도,,,,
그리고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이렇게 82를 들락거리니
저같은 사람이 많네요,
이거야 말로 전국민 트라우마 생긴거아닌가요!!!!
잠을 못자서 넘 힘들어요
아침 비행기타야는데 놀래서 깼어여ㅡㅡ
저두요. 전쟁난줄
맘카페도 다들 놀라 깨서 잠 못 잤다고ㅜㅡ
계엄 트라우마 어쩔거냐고요
계엄때는 왜 문자안온거예요?
썩열이 방송로 계엄발표해도
계엄문자 행안부에서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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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엔 오만 잡것 (북한 오믈풍선
민방위 등등)들에 문자 보내서 난리더니
정작 필요한 계엠에는 쓱~ 조용히 넘어가서
국민들이 욕한거 아닙니까?
저것들 나름 치밀한 놈들이에요
탄핵재판 변론보고 있음 화가 치밀어요.
한놈때문에 나라와 온국민이 뭐하고 있는 짓인지...
그래놓고 내가 낸데...나는 잘못없수다..하고 뻔뻔하게 앉아있는 꼴이라니
재난문자와도 다들 이리 놀라는데
대통령이라는 자가 탄핵재판에서
오로지 지 살길만 지어 짜내는 궁리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는
내자신이 너무 싫은 아침이예요
그래도 다들 잘 견디고 지내보아요
꼭 좋은날이 다시 오겠지요
재난문자 열어서 맨위에 톱니바퀴 설정
누르면 재난문자 안 오게 할 수 있어요
저번에 대설문자 너무 자주 와서 꺼놨더니
재난문자 안 오네요
재난문자 안 와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드라구요
뉴스로도 다 알 수 있고
새벽에 자다 깨는 게 더 싫어서요
문재인 정권이
그리울때가 올거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정치인들 꼬라지를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네요
자다깨서 전쟁난줄 알았다고 울고불고 애아빠 짜증내고 난리
그냥 재난문자소리나니
계엄이 자동 떠올라요 22222
웬 오바들 ㅋ
윤석열 대또령 되고부터 지금까지 10년은 늙은듯. .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요.
가족걱정에 이제는 나라걱정까지. . 이 정부 망하고도 몇십년은 보수집권 어림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