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7 1:32 AM
(59.9.xxx.163)
이건 좀..
님이 마음을 다잡은걸 크리스찬이니 기도탓으로 돌리는거뿐이죠.
원래 심보 바꾸면 일이 잘 풀려요
모든게 마음가짐인 경우가 많아서
2. 좋은 말씀
'25.2.7 1:39 A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3. ....
'25.2.7 1:39 AM
(211.118.xxx.136)
저 원글님 말 뭔말인지 알아요
저도 오늘 비슷한 생각 했습니다.
말씀만 읽으면
기도만 하면
마음이 서서히 기쁨으로 차 오르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원래 현악기 연주자도 무대에 오르면 연주전 조율을 하죠
현의 음을 절대음에 맞추는...
우리의 하루의 시작도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조율하는 아침 기도가 넘 좋은 것 같아요. 전 아침 기도전 꼭 말씀 읽는 시간 갖고 난 후에 기도 시작해요
4. ……
'25.2.7 1:39 AM
(210.223.xxx.229)
네 원글님 감사해요
저도 기도의 힘을 알아서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켜줘서 감사해요
고민이 많은 요즘 ..저도 아침기도 해봐야겠네요
5. ㅇㅇ
'25.2.7 1:41 AM
(218.153.xxx.197)
원래 현악기 연주자도 무대에 오르면 연주전 조율을 하죠
현의 음을 절대음에 맞추는...
-----
크 멋져요
6. ..
'25.2.7 1:53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모태신앙이었던 사람으로서 궁금증.
불교도, 카톨릭도 다른 어떤 종교의 신도도 안 글는데
왜 유독 기독교는 이런 게시판에서조차 크리스천을 찾으며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서 좋다는 얘기를 하고자 할까요…?
질문에 반감이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반감보다는 궁금증이 정말로 더 큽니다. 궁금해요.
좋은 걸 나누고 싶어서라고 쉽게 말하곤 하는데
다른 종교인들이
자기가 누리는 게 덜 좋거나
좋은 걸 나눌 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7. ..
'25.2.7 1:54 AM
(223.38.xxx.209)
모태신앙이었던 사람으로서 궁금증.
불교도, 카톨릭도 다른 어떤 종교의 신도도 안 그러는데
왜 유독 기독교는 이런 게시판에서조차 크리스천을 찾으며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서 좋다는 얘기를 하고자 할까요…?
질문에 반감이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반감보다는 궁금증이 정말로 더 큽니다. 궁금해요.
좋은 걸 나누고 싶어서라고 쉽게 말하곤 하는데
다른 종교인들이
자기가 누리는 게 덜 좋거나
좋은 걸 나눌 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8. …….
'25.2.7 1:57 AM
(118.235.xxx.32)
다른 종교분들도 좋은거 잘 나누시던데요?
9. Df
'25.2.7 2:24 AM
(121.142.xxx.174)
저도요. 전처럼 전전긍긍 하지 않고 안색이 밝아졌대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행복합니다.
10. ㆍㆍ
'25.2.7 3:06 AM
(118.220.xxx.220)
그럼요 실천이 어렵지만 삶이 충만해지는 방법이죠 교회 못가면 눈뜨고 침대에서 일어나서라도요 원글님 감사해요
11. 그게
'25.2.7 4:19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저 윗님. 그게 불교 명상이랑 같은 이치이죠
원글님 하느님 만나시는 복을 받으셨군요
평안을 찾으셨다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백만금 보다 귀한 그게 바로 평안.
이 세상은 절대 주지 못하죠
7~8시에 교회에 꼭 뛰어가셨다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거 정말 어렵잖아요..
하느님께서 감동하신듯.
저도 기도 열심히 해볼께요
이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12. 평안
'25.2.7 4:24 AM
(222.113.xxx.251)
원글님 하느님 만나시는 복을 받으셨군요
평안을 찾으셨다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백만금 보다 귀한 그게 바로 평안.
이 세상은 절대 주지 못하죠
7~8시에 교회에 꼭 뛰어가셨다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거 정말 어렵잖아요..
하느님께서 감동하신듯.
저도 기도 열심히 해볼께요
이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13. ㅇㅇ
'25.2.7 4:52 AM
(73.109.xxx.43)
하다못해 작은 물건도 써보고 좋으면 정보를 나누고 싶어하는 자게에서
왜 기도의 체험을 쓰면 안되죠?
싸우고 아픈 얘기만 써야 하나요? 정치글만 써야 하나요?
이런 글에 악플 다는 심리를 모르겠어요
14. ...
'25.2.7 4:58 AM
(218.147.xxx.174)
저도 아침마다 기도해요.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는 해보면 아는데 안해본 사람은 도무지 모르죠.
말로 표현해도 전달되는 것도 아니라서.
15. 감사합니다
'25.2.7 5:03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가족에게 나쁜일이 닥쳐서
남편은 정신의학과 상담 받고 약으로 버텼는데
저는 기도의 힘으로 간신히 버텄어요
어느 정도는 불안이 가라앉아요
어느 종교이든 절대자에게 의지하는 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16. 감사합니다
'25.2.7 5:04 AM
(123.254.xxx.249)
-
삭제된댓글
가족에게 나쁜일이 닥쳐서
남편은 정신의학과 상담 받고 약으로 버텼는데
저는 기도의 힘으로 간신히 버텼어요
어느 정도는 불안이 가라앉아요
어느 종교이든 절대자에게 의지하는 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17. 감사합니다
'25.2.7 5:05 AM
(223.38.xxx.61)
가족에게 나쁜일이 닥쳐서
남편은 정신의학과 상담 받고 약으로 버텼는데
저는 기도의 힘으로 간신히 버텼어요
어느 정도는 불안이 가라앉아요
어느 종교이든 절대자에게 의지하는 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18. 감사
'25.2.7 5:54 AM
(149.167.xxx.159)
댓글중에 어떤분이 기독교인만 유독 기도타령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마도 기독교인이 인구가 많아서 그리 느껴 지실꺼예요
불교도 이런글 종종 올라왔어요
원글님이 느끼신 기도의 힘은 기도하신분들만 느낄수 있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고 대단한건데 종교의 힘 대단한거 맞아요
19. ㅇㅇ
'25.2.7 6:52 AM
(39.114.xxx.84)
마음이 평안하면 몸도 건강해진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침기도 하고 싶네요
20. 저요저요
'25.2.7 7:16 AM
(116.34.xxx.24)
이런글 감사하네요
저는 인정욕구가 심한 삼남매 둘째로 자랐는데
본가에서 자랄땐 잘 모르고 사춘기도 없이 생활력 강하게 자랐어요 그런데 두 아이 임신 출산 겪으면서 너무너무 심한 우울증에 걸렸죠. 제가 돈없이 혼자 미국 유학도가서 졸업, 직장생활하고...진짜 씩씩한 유형인데 내면이 무너진 느낌
교통사고로 몸까지 아프며 와르르
그 이후 새벽기도로 원글님 말씀하신거 경험해 봤어요. 골방기도를 말씀하시는듯요
지금은 애들 방학이라 새벽 기도는 쉬고있지만 언능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21. Jgdf화
'25.2.7 7:52 AM
(219.249.xxx.211)
감사합니다.
기도가 저는 젤 어려워요.
마음속으로는 여러번 중얼거리듯 하는데
자꾸 까먹어요.
살아계신 참 하나님은 종교가 아니에요.
22. 제목에
'25.2.7 8:40 AM
(175.197.xxx.90)
크리스찬분들께~~라고 썻는데도
굳이 이 글 클릭해서 읽고 댓글 다는 사람은 왜 그러세요?
자게인데 뭔 글이면 어때서요?
23. ...
'25.2.7 9:50 AM
(121.168.xxx.139)
하느님과 대화가 가능하신다니 여쭤요
언제쯤 이. 나라가 평안할지..
전광훈 무리들을 언제쯤 벌해주실지 좀
여쭤봐주세요.ㅜㅠ
기도덕에 일상이 평안하시다니...부럽습니다.
24. 일상
'25.2.7 10:44 AM
(175.121.xxx.73)
저는 잠자기전에 기도를 해왔어요
하루를 보내게 해주심에,식구들이 다 함께하는 그시간이 감사해요
늘 늦잠을 자거나 불면증이라 새벽에 잠깐 자는사람이라
새벽기도는 거의 못갔는데 일어나면 잠깐이라도 기도 해야겠어요
기도를 하면 마음이 잠시라도 평안해지는데 그 평안은 뭘로도 표현이 안되지요
25. ...
'25.2.7 12:28 PM
(211.36.xxx.34)
뛰어가는 그 열정이 멋져요 .
저두 주위상황과 관계없이 평안을 주신적이 많아요
기도응답이 올때 특히 그런식으로
응답이 오면 평안이 임하면서 더이상 그일로인한
걱정이나 고민이 안되고 다른생각을하고있고
그일이 문제어뵤을거다란 말로 나오는일이
두번있었어요
기도와 말씀에 힘쓰려고 하는데
쉽지않지만 쭉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