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아침기도를 다녀요
새벽기도는 오래 지속이 너무 어렵고
낮에 컨디션 난조가 심해서
7시 -8 시.사이에 근처 교회를 가요
가는 길은 뛰어갑니다
이번 영하 한파 때도 뛰어갔어요
전 기복신앙은 아니고
20 대때 하나님 만난 경험 있고 기도를 통해
주변이 폭풍 같아도 진짜 내적 평안을
경험해 봐서 .
가서 정말 골방 기도처럼
하나님과 대화하다 오듯 하거든요
근데 정말 기도의 힘이 센거 같아요
환경이 바뀐건 없는데 .
일단 그냥 기뻐요 .
주위에서 밝아졌다 예뻐졌다 그래요
남편 직장이 불안한데 .
전 평안해요 제가 평안해하니 남편이 절 달리 보는거 같아요
기도하면 확실히 중심이 강해지는 거 같고
하나님 더 의지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침 기도가 참 좋은거 같어서
82 크리스찬 분들께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