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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죽은 스웨덴인 노숙자

.... 조회수 : 10,622
작성일 : 2025-02-07 00:30:15

https://m.fmkorea.com/best/7942528536

스웨덴에서 방영된 뉴스 요약:

 

스웨덴  60대 치매 노인이 2024년 4월에 한국 여행옴.

마약 소지로 검거

1심에서 무죄 선고. 정신질환 사유

검찰 항소. 출국 금지

 

노숙자 전락.

12월에 다리 괴사.

스웨덴  대사관에서 한국 경찰에 연락.

21곳 병원에서 돈 없다고 치료 거부

1주일 경과.

22번째 노숙자 지원 자선병원에서 다리 절단.

너무 늦게 잘라서 패혈증으로 사망

 

* 이하는 레딧에 달린 인기 많은 댓글들

- 2017년에 한국에 교환학생 갔었는데, 넘어져서 머리 다침. 보험도 있었지만 3곳 병원에서 외국인이라고 치료 거부.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임. 

- 미국도 일단은 치료하고 그담에 돈달라고 함. 

- 디스토피아

- K-팝에 속지마시오

- 치료부터 하고 돈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님?

- 출국금지 시켰으면 한국 정부가 책임 져야 하는 거 아님? 스웨덴  돌아왔으면 치료 받았을 텐데. 

- 한국은 외국인을 차별함. 싸움나도 선량한 외국인보다 한국인을 보호함. 

- 나 2주후에 한국 여행가는데, 요즘 한국에 대한 나쁜 뉴스가 너무 많음. 

- 서울에서 응급실 간 적있는데, 숨 넘어가는 사람에게 300달러 선금 내라고 함. 미국에서도 그러지는 않음.

ㅡㅡㅡㅡㅡ

일단 치료는 해주는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 치료 못받은 경험있는 미국인들 댓글이 폭주중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4307?sid=102

 

[서울역파출소 박아론 경위]

다리괴사에 정신질환 앓는 스웨덴인 
22 번 부탁 끝… 겨우 수술했으나 사망

증가하는 행려 외국인 지원책 필요

 

지난달 9일 오후 5시쯤 112 에 신고 전화가 들어왔다. 발신자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국민 A(64)씨를 보호조치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보호조치는 행동이 수상한 사람, 길 잃은 아이, 정신장애인, 주취자 등을 경찰이나 병원에 인도하는 절차다.

 

15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당시 대사관으로 출동한 건 남대문경찰서 서울역파출소 경찰관들이었다. 이들이 파악해보니 A씨 삶은 기구했다. 지난해 4월 무비자(최대  90 일)로 입국한 그는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돼 출국금지 상태였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범죄에 동원된 점이 참작돼 1심에서 무죄가 나왔지만 항소심 재판 중이었다. 한국에 왜 왔냐는 질문엔 "100억 원을 받기 위해 왔다"는 이해하기 힘든 답을 했다. 무엇보다 심각한 건 왼쪽 다리 부상이었다. 괴사가 심해 빨리 절단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전국 유일의 '노숙인 전담 경찰관' 박아론(42) 경위가 나섰다. 박 경위는 2020년 5월 서울역파출소에 배치된 이후 5년째 줄곧 노숙인 업무를 맡고 있다. 박 경위는 다급히 수도권 병원부터 찾았다. 밤 9시까지  21곳의 병원에 전화를 돌렸으나 수술을 해주겠단 병원은 한 곳도 없었다. "외국인인 데다 고액의 수술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였다. 스웨덴에 친누나가 거주하는 걸로 확인됐으나 누나 역시 수술비 지불 의사를 나타내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들은 "나중에 수술비를 정부에 요청해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난색을 표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방 병원까지 물색하던 박 경위에게 노숙인 지원센터 '다시서기종합센터'가 충북 진천군 혁신성모병원을 추천했다. 해당 병원 측은 이사장과 논의 끝에 "연말 연시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자"며 수술 결정을 내렸다. 박 경위는 정상적 대화가 쉽지 않은 A씨를 설득하기 위해 번역기까지 동원한 끝에 수술동의서를 쓰게 했다. A씨는 파출소에 인계된 지 1주일만인 지난달 16일 괴사한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수술 나흘 만인 지난달 20일 오후 8시쯤 사망했다. 수술 경과는 괜찮았으나 면역력이 워낙 약해진 탓에 패혈증 단계로 간 폐렴이 사망 원인이라는 게 병원 측 설명이었다. 화장한 그의 유골은 조만간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당뇨를 앓았던 고인은 세상을 떠나기 전 병원에 부탁해 초콜릿 한 조각을 맛봤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는 "초콜릿이 그나마 위안거리라도 됐을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A씨를 살리려 백방으로 노력했던 박 경위도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외국인 노숙인 등에 대한 우리나라 복지 지원 체계가 미흡하다"고 말했다. 이번만 해도 관할 지자체에 수술비 지원을 문의했지만 외국인은 행려자 의료 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답을 받았다고 한다.

 

꾸준히 서울역 노숙인들을 살펴온 박 경위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 여러 차례 관계기관 지원을 받게 해준 적이 있다.

지난해 10월 A씨와 똑같이 다리가 괴사된 70대 한국인 노숙인은 박 경위 덕에 피부이식 수술을 받고 완치됐다.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끝내 숨진 A씨를 보며 제도의 미비점을 그가 더 뼈저리게 느끼는 이유다. 의료 전문인 조진석 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는 "정부에서 비용을 우선 지급하고 이후에 외국인 본인이나 그가 거주하는 나라에 청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A씨 수술비 1,500여 만 원 중 800 만 원은 주한 스웨덴 대사관에서 지급했고, 나머지는 혁신성모병원 법인인 가은의료재단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박 경위는 "사회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은 병원과 재단 측에는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강예진기자(ywhy@hankookilbo.com)

 

IP : 219.255.xxx.15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2.7 12:33 AM (217.149.xxx.26) - 삭제된댓글

    마약사범이 왜 입국을 해요.
    게다가 치료 받고 날라버리면 다 우리 세금으로 치료해야 하는데.
    남의 나라 여행 오면서 여행자 보험도 안드나요?

    병원이 잘 한거에요.

  • 2. 돈돈돈
    '25.2.7 12:34 AM (219.255.xxx.153)

    인권국가는 아닌 거죠.

  • 3. 인권국가
    '25.2.7 12:35 AM (217.149.xxx.26) - 삭제된댓글

    스웨덴에서 자국민 치료비라도 대주지
    왜 노숙자로 버리나요?

  • 4. 문제있음
    '25.2.7 12:37 AM (113.185.xxx.149)

    외국인일 경우에 선금을 현금으로 맡기지 않으면 병원에서 아예 받아주지 않아왜. 한국에 사는 외국인도 마찬가지예요

  • 5. 돈돈돈
    '25.2.7 12:38 AM (219.255.xxx.153)

    그럼 출국금지는 왜 했나요?
    자기 나라 돌아가서 치료를 받거나 죽거나 하게 하지.

  • 6. 돈돈돈
    '25.2.7 12:39 AM (219.255.xxx.153)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돈 없으면 병원에서 나가라고 해요

  • 7. 범죄자고
    '25.2.7 12:40 AM (217.149.xxx.26) - 삭제된댓글

    재판이 안 끝났으니까 출국금지.
    인권국가 스웨덴이 자국민 병원비라도 내주고
    호텔이라도 잡아줬어야죠.

  • 8. 돈돈돈
    '25.2.7 12:42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스웨덴은 일단 환자는 치료해주니까
    우리나라 정부와 병원이 환자를 치료를 안해주고 거부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거죠.

  • 9. 돈돈돈
    '25.2.7 12:43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스웨덴은 돈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환자는 치료해주니까
    우리나라 정부와 병원이 환자를 치료를 안해주고 거부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거죠.

  • 10. ...
    '25.2.7 12:43 AM (211.226.xxx.65)

    원글이 국적이 의심스럽네

    치매환자가 마약 가지고 남의 나라에 왔단건데

    그게 왜 우리나라 탓?

  • 11. 돈돈돈
    '25.2.7 12:45 AM (219.255.xxx.153)

    스웨덴은 돈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환자는 치료해주니까
    우리나라 정부와 병원이 환자를 치료를 안해주고 거부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거죠.

    저 환자(범죄인이자 치매 노인)가 죽게 방치하는 나라라고 알았으면 방관 안했겠죠.
    방치한다는 걸 스웨덴 대사관에서 알고는 8백만원을 병원에 줬는데 이미 패혈증 걸렸답니다.

  • 12. 돈돈돈
    '25.2.7 12:47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도 돈 없으면 려 못받아요.
    돈이 1억이 들든 10억이 들든 환자를 먼저 치료해주는 나라가 아니라서요.

  • 13. 돈돈돈
    '25.2.7 12:48 AM (219.255.xxx.153)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도 돈 없으면 치료 못받아요.
    돈이 1억이 들든 10억이 들든 환자를 먼저 치료해주는 나라가 아니라서요.

  • 14. . .
    '25.2.7 12:51 AM (175.119.xxx.68)

    애초에 마약을 왜 가지고 있는지
    스웨덴 대사관은 뭐 했는지

  • 15. 스웨덴 대사관은
    '25.2.7 12:53 AM (58.29.xxx.96)

    뭐 하다가 이제 와서

  • 16. 그 스웨덴 사람과
    '25.2.7 1:14 AM (210.204.xxx.55)

    스웨덴 대사관이 제일 잘못한 걸 왜 한국에 뒤집어 씌워요.
    외국인이 마약 범죄까지 저질렀는데 우리가 왜 치료까지 해줘야 하나요?
    일단 치료해주라고요? 말이 돼요, 그게?
    글 쓰는 투를 보니 조선족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건강보험 재정을 그렇게 축내는 게 당연한 건가요?

  • 17. ㅇㅇ
    '25.2.7 1:18 AM (122.36.xxx.84)

    뭐하러 왔는데요?
    벼라별 나라 그지들이 들어와
    공짜로 해줄줄 알고 와서는 미친.
    호구나라로 일고 겨왔겠지
    돈없이 왠 의료땡깡이야.
    실직했는데도 바로 지역의보로 12만원 내고 있어요
    무슨 남의나라 인종을 치료하네 마네 먼저 치료부터는 무슨
    미국이 뭐하던 말던 한국식 법에 따름되지
    감놔라 배놔라 지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이바군지
    웃기네요.
    한국사람도 돈없음 병원 못가는데
    지깟것들이 뭐라고 와서 인종차별 같은 개떡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
    중국것들이 와서 함부로 이것저것 빼먹고 동남아 것들이
    마약 함부로 몰래 들고와 유흥업소에 팔아 돈챙기다 적발,

    더 철저히 불체자 조사해서 싹 다
    내보내해야해요.

  • 18. 그게
    '25.2.7 1:19 AM (70.106.xxx.95)

    그 누나라는 사람도 거부했다면서요
    그게 왜 한국탓이에요

  • 19. 누가
    '25.2.7 1:20 AM (59.7.xxx.217)

    돈 줄건지 정해야죠. 그거부터 제도로 만들어야지. 뭐 어쩌란건지.스웨덴대사관은 뭐함?

  • 20. ㅡㅡㅡㅡ
    '25.2.7 1:20 AM (61.98.xxx.233)

    스웨덴 노숙자까지 챙겨야 해요?

  • 21. ㅎㅎㅎㅎㅎ
    '25.2.7 1:23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병원가보고 얘기하기~~~ ㅎㅎ
    노숙인은 무슨 일반인도 가기 힘든데

  • 22. 이런 글을
    '25.2.7 1:23 AM (210.204.xxx.55)

    한국 인터넷에 쓰면서 한국 혐오를 조장하는 자들 때문에
    인터넷에 국적과 실명을 다 기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글 좀 배운 조선족이나 짱깨 한족인가본데 13억 거지떼가 어딜 감히 한국을 욕보이려 들어

  • 23. 그 가족
    '25.2.7 1:35 AM (70.106.xxx.95)

    그 누나한테 연락이 닿았는데 그 가족도 거절했다면서요??
    근데 뭔 일면식이 있다고 멀고먼 타국에서 치료를 해줘야해요?

  • 24. ㅇㅇㅇ
    '25.2.7 1:43 AM (223.38.xxx.209)

    저 댓글들 어이없네요. 정말 한국 와 본 사람들의 댓글일까요?

    일단, 스웨덴 노숙자… 안됐어요. 타국에서 다리도 잃고 그렇게 죽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그러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외국인 마약 범죄자예요. 출국 금지가 아니라 추방을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범죄자를 곱게 귀가시켜 줄 수는 없고) 곱게만 대해 줄 수 없는 사람이었다구요.
    친누나도 손놓은 사람이고
    스웨덴 쪽에선 자기네 치매 환자 병력 관리가 안 돼서 남의 나라에 가게 된 건데 뭐 잘 한 건 없지 않나요.
    그래도 우리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치료를 빨리 해 줬으면 좋았겠습니다만…

    외국인이어서가 아니라 노숙자에 돈이 없으면 우리나라에선 치료 받기가 어렵긴 하죠ㅠㅠ

    별개로
    댓글들은 가능성 낮은 소리들을 하고 있네요.

    - 보험이 있는데도 외국인이라고 치료 거부했다??? 웃~기시네 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우리나라 병원이 돈 밝힌다면서요. 돈 내는데 치료 안 해 주지 않아요. 그리고 치료비가 엄청 싸요!

    - 싸움이 나면 선량한 외국인보다 한국인 보호한다…?
    아닌데??? 우리나라 와서 싸우는 외국인이 왜 선량한 외국인인지 모르겠는데(우린 소심해서 웬만하면 외국인에게 잘 시비 걸지 않아요…)
    우리나라 경찰들이 또 바보 같아서 자국민 편을 잘 들어 주지도 않고 열받는 중립 취한다고요.

    - 응급실에서 숨 넘어가는 사람에게 선금
    내라고 한다고??? 우리나라 응급실에서??
    들어본 적도 없는 말임. 이건 정말 어디서 지어내는 얘긴지…

    자기들끼리 돌려 가며 부풀리는 말들
    저 속에 일본인이나 중국인 껴 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너무 말이 안 되니까 어이가 없어서 원.

  • 25. .......
    '25.2.7 1:48 AM (119.71.xxx.80)

    스웨덴 누나가 완전 패륜이네

  • 26. 푸른당
    '25.2.7 1:55 AM (59.22.xxx.198)

    제가 볼땐 이건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스웨덴 문제 같네요 주제가 한국별로다로 이어질 주제가 아닌듯해요

  • 27. ....
    '25.2.7 2:23 AM (219.255.xxx.153)

    치료 안해줄거면 출국금지가 아니라 추방을 시켰어야죠.
    우리나라 사람이 속아서 마약 수송이나 외국에서 범죄에 이용되어 외국에서 수감 또는 억류되었을때 질병 질환에 걸렸을 때
    돈이 없다고 치료 안해줘서 죽어도 되겠군요.

    우리나라 대사관은 외국에 있는 우리나라 노숙자를 데려다 무슨 질병있는지 검진하고 치료해줘요?

    원글에 있는 댓글들 중에 어이없는 내용이 있는 것처럼, 이 원글의 댓글들 중에도 어이없는 글들이 있어요

  • 28. 222
    '25.2.7 3:03 AM (223.38.xxx.242)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스웨덴 문제 같네요2222

  • 29.
    '25.2.7 3:08 AM (121.159.xxx.222)

    그래요 한국은 이런곳이니까
    돈한푼없는 외국인노숙자는 얼씬마쇼
    그런데 세계 어딜간들
    이상태의 인간을
    어서옵쇼 하고 치료해주진않을걸요?
    최악의민폐

  • 30. ...
    '25.2.7 3:12 AM (1.241.xxx.220)

    외국에서 송금하는데 몇일 걸려요?
    누나나 대사관이 1차 책임 아닌가.

  • 31. 77
    '25.2.7 3:20 AM (125.185.xxx.27)

    내가 전에 외국인을 왜 정부서 치료해주냐고 그러니까..다 해주게돼있다는 댓글달렸었는데..
    우리도 외국 갔다가 병이든 다치든 일단 치료는 다해준다 했었어요.

    스웨덴대사관에 연락 들어간게 용하네요.
    1심서 무죄됐으면 돌려보내든가..갈데없고 치매인건 우째알앟는지 모르겠다만..그럼 구치소에 넣든가..당뇨병약을 주든가 햇어야지.

    검찰서 항소해서 재판중이엇으며ㆍ..잇을데를 정해주든가..노숙자 될수밬에.
    ㅇㅣ 추운날씨에어디서 잤을꼬.
    뭐 먹고 견뎠을꼬
    ㅡㅡㅡㅡㅡㅡㅡ

    근데 한국은 속인주읜지 속지주의때매 외국인 처벌 못한다매요?
    더한 죄 지은 미국놈들은 그라서 미국 보냇자나요.
    스웨덴경찰에 넘기든가 머꼬

  • 32. ....
    '25.2.7 3:36 AM (211.202.xxx.120)

    ?? 돈도 없는 치매걸린 마약인을 공짜로 치료해줘야 하나요?

  • 33. 웃기시네
    '25.2.7 3:38 AM (151.177.xxx.53)

    벼라별 나라 그지들이 들어와
    공짜로 해줄줄 알고 와서는 미친.
    호구나라로 일고 겨왔겠지
    돈없이 왠 의료땡깡이야.
    실직했는데도 바로 지역의보로 12만원 내고 있어요
    무슨 남의나라 인종을 치료하네 마네 먼저 치료부터는 무슨
    미국이 뭐하던 말던 한국식 법에 따름되지
    감놔라 배놔라 지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이바군지
    웃기네요.
    한국사람도 돈없음 병원 못가는데
    지깟것들이 뭐라고 와서 인종차별 같은 개떡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
    중국것들이 와서 함부로 이것저것 빼먹고 동남아 것들이
    마약 함부로 몰래 들고와 유흥업소에 팔아 돈챙기다 적발,

    더 철저히 불체자 조사해서 싹 다2222

    원글이 외국인인갑네요.
    이젠 전세계그지들 공짜로 고쳐줘야하나.
    스웨덴 와 보셨수? 여긴 말도 안통해요. 돈부터 내야합니다만.
    응급실에서 돈부터 내고 결제 끝나야 의사 구경할수있는 권리가 생겨요!!!!!!
    스웨덴 와보지않은 얼뜨기들 뭣같은소리하고있네요.

  • 34. ㅇㅂㅇ
    '25.2.7 4:44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스웨덴에서 지급보증을하면되잖아요?
    자국에서도 가족들조차도 보호하지않은 사람이네요
    병원지료거부후 얼마후에 수술받은건지는 나오지도않았네요

  • 35. ㅇㅂㅇ
    '25.2.7 4:45 AM (182.215.xxx.32)

    스웨덴에서 지급보증을하면되잖아요?
    자국에서도 가족들조차도 보호하지않은 사람이네요

  • 36. 솔직히
    '25.2.7 5:49 AM (70.106.xxx.95)

    치매에 마약중독 이력까지 있는 사람을 머나먼 외국까지 보낸 가족들이
    더 책임있는거 아니에요?
    외국까지 가서 마약을 한다니요

  • 37. 어리둥절
    '25.2.7 6:26 AM (121.162.xxx.234)

    검찰이 항소해서 출국금지면 자국 대사관에 도움을 청할 일이지
    자국도 내몰라라 누나도 내몰라라
    그나마 한국 경위가 애써줬구만 ㅉㅉ

  • 38.
    '25.2.7 6:36 AM (211.176.xxx.129)

    자국민이 응급 상황에
    응급차 타고 뱅뱅 돌아도

    받아주는 병원 없어 죽어가는 마당애

    글쎄요...ㅠㅠ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막 공감 지수가 올라가진 않네요

    나를 이렇게 만는 건
    누구인가...무엇 때문인가 싶네요

  • 39. ...............
    '25.2.7 6:52 AM (112.152.xxx.61)

    그래도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해준 것 같은데요?????
    저기서 방임하고 있던 것은 스웨덴 대사관이죠.

    스웨덴에서는 자국민이 남의 나라에서 노숙생활하고 정신질환으로 떠돌고 있는데 안도와주고 뭐하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저 박경위가 최선을 다해서 도우려고 노력했고
    국내 노숙인 단체가 도우려고 노력하고 결국 병원에서 수술 받았구만요.

    저 위에 외국인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한국욕을 왜 하는지?

    한국사람이 정신이상이 되서 만약 스웨덴에서 떠돌다가 다리가 괴사되었다??
    한국 사람들이 벌써 난리를 쳤을겁니다. 빨리 국내로 데려와야지 대사관 뭐하는 거냐고 .

    스웨덴이라는 나라 욕을 하겠어요?


    어디 저기 후진국 사람이었으면 저 정도면 할만큼 했다 했을거면서
    스웨덴 사람이라 하니 아이구~~~ 죄송합니다. 선진국 사람을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서 하고 알아서 기는건지 뭔지.

    국내에 가난한 이민자들 기구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건 스웨덴대사관과 본국 가족한테까지 다 연락하고 중간에서 열심히 노력한 한국사람과 단체들이 있는 케이스인데요

  • 40. 지들
    '25.2.7 6:55 AM (118.235.xxx.11)

    스웨덴 대사관 너네 뭐했냐!!!!!!

  • 41. ..,
    '25.2.7 7:02 AM (59.14.xxx.159)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스웨덴 대사관에서 치료해줬어야지 이 무슨 멍멍이같은
    소릴 장황하게.
    지금있는 불체자들 싹다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트럼프가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42. ..,
    '25.2.7 7:04 AM (59.14.xxx.159)

    범죄자가 어떤 여죄가 있을줄 알고추방해요?
    드러나지 않은 범죄가 있을수 있는데 그냥 풀어줘요?
    그 가족들이나 대사관 탓을 해야지.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에게 관대하니 별 시비를 다거네.
    우리나라처럼 외국인들한테 관대한 나라 없어요.

  • 43.
    '25.2.7 7:50 AM (58.182.xxx.166)

    마약소지는 최대 사형 무기징역

  • 44. ..
    '25.2.7 7:50 AM (116.88.xxx.123)

    스웨덴 대사관이 욕먹을 일 아닌가요?

  • 45. ...
    '25.2.7 7:54 AM (223.33.xxx.135)

    저 글대로라면 조선족은 의료보험 혜택 넘치게 받는다는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 스웨덴 대사관은 그간 자국민을 왜 보호하지 않았는지?

  • 46. ...
    '25.2.7 8:12 AM (39.125.xxx.94)

    스웨덴 대사관에서는 다리 괴사된 스웨덴 국민을 왜 경찰에 연락을 해요?

    먼저 병원 데려가서 치료를 했어야지

    그렇게 일주일 지나서 패혈증 걸려 사망인데
    한국대사관에서 이랬으면 욕 바가지로 먹어요

    스웨덴도 요즘 난민 때문에 힘들다더니
    엉뚱한 데다 책임을 돌리네요.

    한국 오는 외국인들은 어떤 식으로든 보험 가입이 되어있을 텐데
    치료 못 받았다는 사람들은 다 불체자들인가 보네요

  • 47. 어이없네
    '25.2.7 8:33 AM (1.237.xxx.181)

    스웨덴 대사관이 알았으면
    지들이 돈내주고 치료해야지
    스웨덴은 자국민을 그렇게 내버려두냐

    스웨덴이야말로 후진국이네
    지네 국민이 아프다는데 병원비도 안 내주네

    별 그지같은 얘길 다 듣네

  • 48. ..
    '25.2.7 8:48 AM (220.73.xxx.222)

    아니 그리 선빈국이라는 스웨덴 대사관은 뭐하고??

  • 49. ..
    '25.2.7 8:50 AM (220.73.xxx.222)

    용산덕분에 우리나라 순식간에 함부로해도 되는 나라 된 듯?

  • 50.
    '25.2.7 9:16 AM (112.216.xxx.18)

    그런데 우리나라 외국인 인권 보장 안 되는 거 맞음.

  • 51. ...
    '25.2.7 9:19 A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패혈증에 걸린 건 운이 나쁜 경우인 것 같고
    다른 나라는 빈털털이에 범죄자여도 일주일만에 수술까지 끝나나요?

  • 52. ...
    '25.2.7 9:20 AM (106.102.xxx.190)

    패혈증에 걸린 건 운이 나쁜 경우인 것 같고
    다른 나라는 빈털털이에 가족이 치료비지급을 거절한 범죄자여도 일주일만에 수술까지 끝나나요?

  • 53. ..
    '25.2.7 10:05 AM (211.220.xxx.138)

    스웨덴 대사관이 욕먹을 일 같네요.
    그런데 60대 치매 노인이 한국에 왜 왔을까요?
    가족없이 왔나요?
    가족이 없나요?
    마약소지라니요? 마약소지면 범죄잖아요.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 54. 원글은
    '25.2.7 10:12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스웨덴 가는게 좋겠어요
    의료대란으로 억울하게 죽은 자국민이 수천명인데
    마약들고온 치매외국인까지 너그러이 무상치료해줘야해요?
    어느나라가 그렇게 한답니까
    의료보험도 없는 사람 한국서 300불 선금내라 했으면 미국같은덴 3천불 후불 나오겠죠
    대단한 스웨덴에선 자국민 보호 제대로 안하고
    알주일만에 수술까지 해준 우리나라가 오히려 대단하다 보이는데
    인권팔이들인가 매국노들인가 내나라 욕하는게 얼씨구나 퍼와서 같이 욕하는 꼴이란

  • 55. 원글은
    '25.2.7 10:13 AM (221.141.xxx.67)

    좋아하는 스웨덴 가는게 좋겠어요
    의료대란으로 억울하게 죽은 자국민이 수천명인데
    마약들고온 치매외국인까지 너그러이 무상치료해줘야해요?
    어느나라가 그렇게 한답니까
    의료보험도 없는 사람 한국서 300불 선금내라 했으면 미국같은덴 3천불 후불 나오겠죠
    대단한 스웨덴에선 자국민 보호 제대로 안하고
    일주일만에 수술까지 해준 우리나라가 오히려 대단하다 보이는데
    인권팔이들인가 매국노들인가 내나라 욕하는데 얼씨구나 퍼와서 같이 욕하는 꼴이란

  • 56. ...........
    '25.2.7 10:18 AM (121.137.xxx.59)

    저 박경위라는 분과 성모병원 훌륭하네요.
    도의적으로는 치료를 해 드리는 게 맞는데
    이렇게 내 일처럼 발벗고 나서는 게 쉽지 않잖아요.
    노숙자 지원이 좀 더 있으면 좋았을텐데요.

    스웨덴 대사관은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기사에 안 나와서 그런지. 자국민 보호에 제일 애써야 될 곳이 거기잖아요.

  • 57. ,,,
    '25.2.7 10:32 AM (210.183.xxx.101)

    이러니 국민의료보험 공단이 적자죠..
    외국인들에게는 보수적으로 치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58. ㅇㅇ
    '25.2.7 10:38 AM (211.203.xxx.74)

    원글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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