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험글 보고 생각나서오
친구가 갑자기 일을 시작했는데 그게 보험일이고
보험가입을 부탁하면
들어줘야 할까요 ㅠ
마안하다고 거절해도 되는지 ㅠ
차라리 축의금이나 부의금은 좀 성의있게
낼수있겠는데 보험가입은 금액이 작아도 부담스럽고
한번 가입으로 끝날지도 의문이고요
아래글보니 보험가입뿐 아니라 교육받는 권유도 있군요 ㅠ
거절해도 참 맘이 안편할듯하고..
아래 보험글 보고 생각나서오
친구가 갑자기 일을 시작했는데 그게 보험일이고
보험가입을 부탁하면
들어줘야 할까요 ㅠ
마안하다고 거절해도 되는지 ㅠ
차라리 축의금이나 부의금은 좀 성의있게
낼수있겠는데 보험가입은 금액이 작아도 부담스럽고
한번 가입으로 끝날지도 의문이고요
아래글보니 보험가입뿐 아니라 교육받는 권유도 있군요 ㅠ
거절해도 참 맘이 안편할듯하고..
보통 지인들한테 먼저 영업하는데
거절하긴 쉽지 않지만 내가 필요하지 않은데 들어줄 것까진 없죠
필요한 거라면 친구한테 들어줄 수야 있죠
평소 태도도 좀 영향은 있더라고요
숙모가 보험 시작하면서
평소에는 안부 전화 한 번 엄마한테 안 하다가
자동차 보험 만기 되어가는 거 알고 전화하는데
엄마가 어이없어하더라고요
당연히 안 들어줬죠 들던 곳도 지인이라
그리고 평소에 전화 한 번 없다가 그러니까 너머 얄밉다고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굳이 들어줄필요없어요.
계속 이거저거 부탁해요
일관되게.
내가 필요할 때 얘기할게.
필요한거 아니면 거절해야죠
괜히 여지를 주면 또 얘기합니다
저도 친구가 보험해서 저한테 필요도 없는 보험 얘기 하길래
왠만한거 다들어서 부담스럽다고 말하니 그뒤로는
얘기안해요
웃긴건 그러고 1년도 안되서 그보험회사 그만두고 다른 보험회사로 옮겼어요
친구고 뭐고 아닌건 말하고 거절해야지 안그럼 피곤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