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 없으신 분들 문신하셨나요

..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25-02-06 11:10:06

눈썹이 앞부분만 조금 있는데 눈썹 그리기 너무 불편해도 괜히 문신했다가 지울 수도 없는 것이 걱정되어 하지도 못 하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06.102.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6 11:12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저는 안했고 그냥 그려요

  • 2. 했는데
    '25.2.6 11:13 AM (175.126.xxx.246)

    거의 빠져서 그냥 그려요~

  • 3. ㅇㅇ
    '25.2.6 11:17 AM (211.207.xxx.153)

    7,8년전쯤에 문신했고,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지내요.
    진하지 않을 정도로만 해서
    화장할때 제가 선따라서 붓으로 채워넣어요.
    눈썹이 너무 없어서 콤플렉스였는데
    문신하고 화징한 뒤로는
    눈썹 예쁘다 소리까지도 들어봤네요.

  • 4. ...
    '25.2.6 11:26 AM (219.255.xxx.142)

    안했어요.
    한참 하고 싶어서 상담도 하고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친한 동생도 그쪽 일을 해서 조금 멀어도 가서 상담했더니
    저 같은 피부는 해도 금방 빠지고 무엇보다 빠질때 색이 붉은 톤으로
    빠진다며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다른데서 상담했을때는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빠질수는 있다 이정도로
    말해주고 하라고 했고요.
    제 피부가 일반적인 피부보다 무척 얇고 건조하고 예민하기도 해요.
    동생 말 듣고 포기하고 그리고 다닙니다.
    매일 아침마다 눈썹 안그리고 나가는 사람은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 생각해요.

  • 5.
    '25.2.6 11:29 AM (220.94.xxx.134)

    하지도 그리지도 않요 ㅠ 울애 눈섭이 짱구눈섭처럼 까만게인불만인데 나즈ㅜㅇ에 감사할꺼라ㅋ

  • 6. ㅇㅇ
    '25.2.6 11:33 AM (118.219.xxx.214)

    요즘은 반영구로 아주 자연스럽게 해줘요
    저도 했는데 눈썹 안 그려도 되서
    아주 편하고 예쁘다고 하네요
    반영구 추천요
    그런데 몇 년 후에는 지워짐

  • 7. 흠..
    '25.2.6 12:01 PM (218.148.xxx.168)

    전 제가 눈썹 꾸준히 그리다보니 눈썹이 났어요.
    이십년 넘게 눈썹을 그려서 모근에 자극을 줬나?
    평일은 출근하니 화장하고, 주말은 선크림만 바르는데 바로 눈썹그려요.
    별로 시간 걸리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음.

    문신은 본인 취향이라. 전 문신하기 싫어서 그냥 제가 그립니다.

  • 8. kk 11
    '25.2.6 12:30 PM (114.204.xxx.203)

    3달을 못가서 그냥 그려요

  • 9. ㄱㄴ
    '25.2.6 2:47 PM (118.220.xxx.61)

    눈썹 그린지 30년 넘었어요.
    제가 그린게 만족스러워서
    영구문신하면 얼굴 망칠까봐
    손수 그려요
    수영안하니 굳이 할 필요 못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021 반품택배수거후 송장을 안받았는데ᆢ 13 혹시 반품시.. 13:18:00 762
1684020 플랫폼 앱 1 .. 13:17:09 95
1684019 자랑은 고치기 힘들다싶어요 21 방사선 13:16:31 1,677
1684018 국제학교 IB 과정이 무슨 뜻인가요? 4 ㅇㅇ 13:14:52 872
1684017 웃긴 쇼츠. 대파형님 2 ㅋㅋㅋ 13:12:50 516
1684016 좋은 사람이 못되는 내 자신이 별로라 느껴져요 6 ㅁㅁㅁ 13:10:29 632
1684015 서울에 6억짜리 집이 있는데 그거 전세 놓고 인천에 준신축 사는.. 21 13:08:24 3,179
1684014 이영애남편이요 11 .... 13:08:23 2,958
1684013 남에게 떵떵거리며 살고 싶은게,소원이세요? 11 혹시 13:07:43 900
1684012 방학중인 중고딩 아이 있으신 분 7 방학이길다 13:07:26 553
1684011 사람들이 그 작자가 돌아오길 원하는게 진실인가요? 8 도라에몽쿄쿄.. 13:07:03 902
1684010 탄 스타우브 ㅠㅠ 10 ㅇㅇ 13:07:02 641
1684009 베이컨. 살까요 말까요? 7 육가공품 13:06:11 556
1684008 비데 찾기 힘드네요(노즐) /// 13:05:05 154
1684007 고기 구을때먹는 양파,대파채 절임소스 만드는 비법 아시나요 11 비밀 13:00:32 715
1684006 미국행 목표 국제학교 전망 어찌보시나요 17 미국 12:57:26 1,004
1684005 한동훈 만난 김종인 “韓, 등판하면 지지율 63% 금방 회복…대.. 19 초록은동색 12:56:56 1,889
1684004 금시세 3 12:54:26 1,086
1684003 국내 극우파 파별 현황도(극우추적단 자료) 5 ........ 12:51:30 479
1684002 국민의힘 39% 민주 37% 17 nbc 12:47:24 1,466
1684001 한살림 생협 자연드림 유기농 부심 11 ... 12:43:19 1,267
1684000 일산응급실 오늘왔는데 22 ., 12:38:45 3,279
1683999 장례식 안가려다 갔는데 애대학 5 인생 12:35:49 2,184
1683998 이재명 대표의 속시원한 발언입니다 11 공감 12:32:37 1,479
1683997 경매로 다가구 주택이 넘어가는 경우 16 ㅜㅜ 12:31:34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