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이 앞부분만 조금 있는데 눈썹 그리기 너무 불편해도 괜히 문신했다가 지울 수도 없는 것이 걱정되어 하지도 못 하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눈썹이 앞부분만 조금 있는데 눈썹 그리기 너무 불편해도 괜히 문신했다가 지울 수도 없는 것이 걱정되어 하지도 못 하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안했고 그냥 그려요
거의 빠져서 그냥 그려요~
7,8년전쯤에 문신했고,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지내요.
진하지 않을 정도로만 해서
화장할때 제가 선따라서 붓으로 채워넣어요.
눈썹이 너무 없어서 콤플렉스였는데
문신하고 화징한 뒤로는
눈썹 예쁘다 소리까지도 들어봤네요.
안했어요.
한참 하고 싶어서 상담도 하고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친한 동생도 그쪽 일을 해서 조금 멀어도 가서 상담했더니
저 같은 피부는 해도 금방 빠지고 무엇보다 빠질때 색이 붉은 톤으로
빠진다며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다른데서 상담했을때는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빠질수는 있다 이정도로
말해주고 하라고 했고요.
제 피부가 일반적인 피부보다 무척 얇고 건조하고 예민하기도 해요.
동생 말 듣고 포기하고 그리고 다닙니다.
매일 아침마다 눈썹 안그리고 나가는 사람은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 생각해요.
하지도 그리지도 않요 ㅠ 울애 눈섭이 짱구눈섭처럼 까만게인불만인데 나즈ㅜㅇ에 감사할꺼라ㅋ
요즘은 반영구로 아주 자연스럽게 해줘요
저도 했는데 눈썹 안 그려도 되서
아주 편하고 예쁘다고 하네요
반영구 추천요
그런데 몇 년 후에는 지워짐
전 제가 눈썹 꾸준히 그리다보니 눈썹이 났어요.
이십년 넘게 눈썹을 그려서 모근에 자극을 줬나?
평일은 출근하니 화장하고, 주말은 선크림만 바르는데 바로 눈썹그려요.
별로 시간 걸리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음.
문신은 본인 취향이라. 전 문신하기 싫어서 그냥 제가 그립니다.
3달을 못가서 그냥 그려요
눈썹 그린지 30년 넘었어요.
제가 그린게 만족스러워서
영구문신하면 얼굴 망칠까봐
손수 그려요
수영안하니 굳이 할 필요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