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직장등을 옮기며 집으로 다들 들어왔어요.
안하던 4인 밥을 하다보니 매일 음식을 사네요.
애들도 사먹다가 집밥을 먹어그런지 엄청 먹어대는 느낌이고요.
그동안은 이마트 동네수퍼를 다니며 장봤는데, 저녁은 고기, 닭가슴살, 야채 다이어트식단을 해달라 그러고.
코스트코가 확실히 싸다면 가입하고 가보려하는데 어떠신가요. 제주위는 양이 많다고 안다녀서요. 조언바랍니다.
애들이 직장등을 옮기며 집으로 다들 들어왔어요.
안하던 4인 밥을 하다보니 매일 음식을 사네요.
애들도 사먹다가 집밥을 먹어그런지 엄청 먹어대는 느낌이고요.
그동안은 이마트 동네수퍼를 다니며 장봤는데, 저녁은 고기, 닭가슴살, 야채 다이어트식단을 해달라 그러고.
코스트코가 확실히 싸다면 가입하고 가보려하는데 어떠신가요. 제주위는 양이 많다고 안다녀서요. 조언바랍니다.
전 좋아요
2인 가족이라서 한달에 한번? 가지만요
상품마다 만족도는 높았어요 해산물은 안 사서 모르겠지만
양념불고기 사서 소분해서 볶아먹고 전골해먹고요
동일 상품별 종류 많지 않아서 살 때 고민 안하고요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두면 메뉴 정하는 고민도 덜하고요
다만 가공식품은 살 때마다 대용량이라 엄마랑 나눠요.
저도 양 많다고 안다니고
트레이더스 가끔 다녔는데
집안 일로 필요해서 코스트코 몇년만에 재가입했어요
장 봐다 놓으니 외식 횟수가 줄어서
오히려 전체 식비가 준 느낌입니다
닭가슴살 저희도 자주 사는데 싸고요
고기는 너무 대용량이라 냉동해야 될 지경이라
냉동 고기 싫어하는 저희는 잘 안사요
치즈 와인 베이커리 코너 특히 마음에 들고요
당근에 코스트코 상품권 사서
한 번 가보세요
저도 그렇게 갔다가 가입하고 왔어요
애들?이 성장기 중고생이면 워낙 많이 먹는 시기라서요
그맘땐 물량공세를 해야 하니까 코스트코 강추 하는데요
직장인들 다이어트 식품 사자고 코스트코 회원권까지 만들어 가긴 좀 그렇죠
자녀가 성인이군요
술과 안주가 아주 좋습니다ㅎ
와인도 2만원 이하 사도 마실만하고요 치즈 괜찮고요.
대식가 4인가족이라
만족도 높아요
단, 소분작업 귀찮고
냉동공간 필요하고
냉동실에서 화석 안되게 체크 하셔야 해요
4인가족 이상이라도 전 대용량으로 쟁이는거 싫어하고
특히 식품이요.
코스트코 오랜 회원이지만 따로 이마트 홈플도 가게되고
동네마트도 가요.
저흰 애들, 특히 빅사이즈인 남편 속옷.의류.신발류도 자주사요.
영양제, 와인도 꾸준히 사는 집이고 세일상품 위주로 구매합니다.
고학년 아들둘 있는집은 고기만 사도 이득입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 시작할때 전환했는데
월평균 40만원 정도 구매하니 리워드적립 금액으로 돌려받는 금액이 10만원이상이라 늘 회원비8만원을 상회하니 결론적으로 코스트코 회원비는 뽑네요. 5월부터 가입비 인상되니 참고하시고요.
애들이 이렇게 해달라고, 저렇게 해달라고 하는거에 맞춰 주지 마세요
언제까지요
그냥 내 식으로 하고 싫으면 나가라 해야지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에너지 챙기면서 오래 길게 하세요
회원하다가 중간에 회원탈퇴하면 가입비 환불해줍니다
양 많아도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어도
어느새 다먹고 없어요
자주사는건 세일할때 쟁여놓으면 좋고
겨울에 캐시미어제품 잘사요
처음보는 새로운 치즈 소스 과자 종류 있어서
구경하고 하나씩 집어오는 재미가 있어다니는데
대용량이라 돈 더써요
안사도 되는것도 사게되고요
쿠팡에서 조금씩 사는게 이득같아요
사고싶은거 좀 담았다 싶으면 30씩 나오니 무서워 못가겠어요
그런다고 진수성찬 차려내 지는것도 아니구요
코스트코는 돈아끼는 쇼핑하는곳은 아닌것같아요
코스트코 갈때마다 사람들 다 잘사는구나 생각해요
3인가족인데 만족이예요 이그제티브로 가입했는데 9개월 적립금이 회원가입비보다 더 커요
우유는 많이 싸요.
고기는
싸지않은데 같은가격에 질이 좋은것 같아서 이용해요.
성장기 아들이 둘이 되니 남편이 코스트코 다시 가입하자고 해서 2년전에 가입했거든요. 두번 가고 환불받았어요. 저희 라이프스타일에는 너무 안 맞더라구요. 품목별로 한가지씩만 선택이 가능하고, 반조리 제품 같은 게 많은데 저흰 그런 거 안 해먹어요. 대량으로 필요한 식품들은 (닭가슴살, 고단백두유, 과일 등) 인터넷으로 개별구매하는 게 더 저렴해요.
그 정도면 가세요
저는 소식2인이라 안가요
옆에 트레이더스 가끔감
지금 방학이라 적어도 주2회 가요 잘아먹어도 기본적인건 있고 잘먹는건 대용량이라 좋아요 나머진 배송이나 집앞에서하구요주로 사는건 달걀 우유는싸고 큰데 달아서 안사고 고기 치즈 샐러드 새우 회 빵 레몬즙 항상구매하고 나머진 가서그때그때필요한거사네요 반품도 잘해주니 유효기간에 가져오면되서 망설이지 않고 사는데 과자나 간편식은 간이쎄서 잘안먹ㄷ더라구요
몇년째 고민인데.
그런데 대용량 사오면 냉동.소분이.많을건데.
저는.냉동실 들어간거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국 같은거 데워먹는거 외에는.
주로 고기류를 살텐데.. 애들이 이제 한참 먹기.시작해서
다녀야할것도 같고.
주로 고기만 사도 가입할만한가요?
생각보다 생고기는 잘안사요 생고기사서 냉동하면 싫어해서 냉장은 배송이나 가까운데서 사고 냉동고기는 엘에이 갈비 밑에까지 기름없어 손질도 쉬워 좋고 샤브용도 좋아서 가끔사네요
4인가족이면 가입할만함.
코스트코 걸어서 1분 거리에 살거든요.
3인 가족이고 아이도 성인인데...
저희 부부는 외식, 배달, 포장 거의 안하고 집밥만 먹고, 아이도 시간만 맞으면 집에서 밥을 자주 먹어서...
코스트코 이그제티브 회원권 쓰고도 득이예요.
집이 가까워서 우유 하나만 사도 그냥 코스트코에서 사거든요. 저녁에 시금치가 없으면 아이 집에 오는 길에 사오라고 하고...
바로바로 사서 소분하고 계획적으로 먹다 보면 이사할때 주방 담당하시는 분이 놀랄 정도로 쟁여 놓는게 많지 않아요.
집밥 많이 먹는 집은 정말 코스트코 다닐만 하죠.
처음엔 대용량 감당못하고 버리는게 더 많았는데 익숙해지면서 늘 상비해두는 템들이 생겨요. 제 경우엔 생새우 다진고기 닭다리살 달걀 양송이 샐러드채소 고등어 파스타면 치즈 등등. 우리동네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서 사자마자 소분해놓고 끝까지 다 먹고 떨어지면 다시 사러 가는거죠. 그런 식으로 자기 생활패턴과 잘 결합해 구매하면 아주 알차게 쓰실수 있어요. 저희는 소식좌 3인가족인데도 아주 만족스럽게 다녀요
2인가족인데 이그제큐티브 회원이에요
쌀 휴지 치즈 두부 달걀도 좋고 음료수도 세일할때 사고 간장도 세일하면 싸고 등등 많이 사고있어요
리워드되서 회원가격 커버되요
집앞이 코슷코니까 수시로 가요
3식구인데 집밥러에요. 트레이더스 3만원 회원은 갱신 안하려고요. 코스트코가 싸요. 물론 품목에 따라 코코에서 안사는 것도 있긴해요. 2%적립되고 제휴 현대카드 쓰면 또 적립되서 짭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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