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방 보고있는데
어안이 벙벙하다를 수십번째 듣고 있어요.
진짜 여때 나온 남자 중 최강인것 같아요.
전회에서 정숙한테 말하는거나 이런걸 봐서는
그냥 마냥 순하고 순박한 시골 총각도 아니드만요.
근데..참~~~~~
와~~~뭐죠 진짜???
이런 영식에게까지 끊임없이 여지를 주는
옥순은 또 뭔지..
아차 싶어서 소고기무국 빌미로 끊어내려는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지금 재방 보고있는데
어안이 벙벙하다를 수십번째 듣고 있어요.
진짜 여때 나온 남자 중 최강인것 같아요.
전회에서 정숙한테 말하는거나 이런걸 봐서는
그냥 마냥 순하고 순박한 시골 총각도 아니드만요.
근데..참~~~~~
와~~~뭐죠 진짜???
이런 영식에게까지 끊임없이 여지를 주는
옥순은 또 뭔지..
아차 싶어서 소고기무국 빌미로 끊어내려는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공무원이라던데
방송보면 안습....
입에 침 고인거 보고 우웩이었어요
정말 이상해요. 설정인지
그니까요
본인이 모니터링 할지 모르겠는데
말할때 양 입술옆으로 침 고이는거
신경써서 고쳐야할 것 같아요 ㅜㅜ
옥순도 징하네요 저런 영식한테도 끝까지 안놓고 계속 어장질 해대고
전 이프로는 안보는데 어느방송에선지 무당 짝짓기 프로2탄도 하던데 무당얘기 아님 할께 엾는지 방송마다 무당천지 지겨움
어벙남도 어째요
믿었던 영철마저
참 나
남자들이 와서 앉을때 옥순이 한 말 기억하세요?
"누가 안왔어?"
6명 다 끌어와 올킬 하려했는데
광수가 빠지니 표정이 나빠지잖아요.
그런 여자니 영식도 빼지않고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거에요.
그걸 모르고 부나비마냥 영식은 뛰어들고
막상 왔지만 이제야 상황파악한 영철은 밥만 먹고 앉았고.
영식 같은 찌질남 처음 봤어요.
전 맘에도 없는 저 정도의 남자까지 어장질하는 옥순이 대단해 보이던데요....진정 남미새...
옥순이 저렇게 정신 나가게 만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