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없이 급하게 들러서,
막 문연집이 한 곳밖에 없어서
얼른 사고 나왔는데
집에 도착해서 확인해 보니
구매한 것 중에 한 단이 포장이 안되어 있더라고요.
후리지아 스토크 1 단씩 사고,
추가로 스토크 1단을 더 샀는데,
두 군데 나눠서 들고 왔는데
첫번째 포장한 신문지 열어보니까. 스토크가 없어요..
고속도로 한 시간 달려서 집에 와서 황당.
오늘따라 계산서도 안 받아오고,
계좌 이체 했는데, 입금자 명이 꽃시장 업체 사이트에서 가입자 이름으로 찾아도 안 나와요.
꽃시장 대표번호는 지금 전화 안 받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그냥 잊어버리자니 아깝기도 하고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