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미용실 수익이 괜찮을까요?

[기술이]

있기는한데 어떨지 몰라서요 

하게되면 지방에서 해야될텐데 

수요가 있을지..모르겠어서 생각만 합니다

[고양이]

단독으로는 안되요.

[ᆢ]

집사인데요
저는 냥이 스트레스받을까봐
집에서 살짝살짝 밀어요
울퉁불퉁 해도 이뻐요
낮선곳에 가서 깍이고싶지 않아요
혹시 마취하고 깍나요?
집사들은 다 그런맘 일듯한데요

[..]

고양이는
개랑 다르게 털이 길어지는게 아니라서
특이한 경우 아니면 털도 안깎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때문에 안될 거에요

[ㅇㅇ]

모든 고양이는 털을 깎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장모종 집사들이 고양이 털 감당이 안 돼서 조금씩 깎는 걸 말릴 수는 없지만
…사실 말리고 싶어요. 상상 이상의 스트레스예요.

그런데 고양이 미용실이라니. ㅠㅠ

어떤 시각으로는, 고양이에게 미용은 학대라고도 봅니다.

[근데]

냥이는 그냥 있어도
화장한듯 너무나 이쁜데

무슨 미용이 필요한가요?

안키워봐서 궁금..

[ㅡㅡ]

진심
고양이는 가능하면 어디 안나가여

[....]

모든 고양이는 털을 깎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장모종 집사들이 고양이 털 감당이 안 돼서 조금씩 깎는 걸 말릴 수는 없지만
…사실 말리고 싶어요. 상상 이상의 스트레스예요.

그런데 고양이 미용실이라니. ㅠㅠ

어떤 시각으로는, 고양이에게 미용은 학대라고도 봅니다. 22222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하셔야지 사람으로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장모종인데 여름에 더울까봐 집에서 살짝 깎아주는 정도예요
깎일때 스트레스가 심해서 대충 깎아줍니다
울퉁불퉁해도 집에만 있는 애라 크게 미용은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kk 11]

고양이는 잘 안밀고 해도 주인이 하죠
강아지 하시고
잘 사는 동네에서 해야 손님도 믾아요

[...]

혹시 고양이 안키우시나요? 고양이는 대부분 마취로 진행해서 동물병원에서 겸사겸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고양이의 99%는 집사가 바리깡으로 직접 밀어요

[강쥐맘]

집근처 강아지미용실 다닌지 몇년되었는데. 엄청 손이 빨라요.. 그리고 대충 해요. 강아지가 싫어하면 그부분은 특히 대충해요. 강아지 데려다주고 그 앞 커피숍에서 기다리다 데리고 와요.. 강아지가 손대는 거 싫어해서 보면 작은 뾰루지 나 있었던거예요.. 그런 강아지마음을 존중해줘요. 저는 우리강아지 마음 존중해주는 미용실원장님이 좋더라고요.
빠르고 대충 하시면서 조금 싸요~^^
강쥐맘을 너무 잘 아시고 미용실 운영하니, 동네에서 제일 인기있는 미용실이예요.

[호호맘]

개는 가능한데 고양이는 별로입니다
미용할때 마취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그 위험도를 감내할 정도로 미용을 꼭 해야 하는 동물은 또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