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먹던 남이 해준 무나물은
흐물흐물 물컹물컹했는데
제가 해보니 푹 덜 볶은건지 부드러우면서 아삭아삭한거에요. 들기름 넣고 깨소금 넣고 진짜 맛있어서 충격이에요. 고기랑 먹으니 아주 맛나던데요...많이 해놔서 며칠 먹네요..
그동안 먹던 남이 해준 무나물은
흐물흐물 물컹물컹했는데
제가 해보니 푹 덜 볶은건지 부드러우면서 아삭아삭한거에요. 들기름 넣고 깨소금 넣고 진짜 맛있어서 충격이에요. 고기랑 먹으니 아주 맛나던데요...많이 해놔서 며칠 먹네요..
무나물 좋아해요
제가만든건 약간 물컹한것 같아요
레시피 좀 공유해주세요
무가 맛있었는지 그냥 스텐팬에 올리브유랑 들기름 넣고 들들 볶았거든요 근데 그게 덜 볶아진건가 싶어요. 성질이 급해서 그런지
소금에 안 절이고 볶으셨나요? 그냥 볶으니 저도 찜처럼 물컹해져서 절여서 물짜서 볶으니 식구들이 잘 안 먹어요
무우나물 들기름 올리브유에 살짝만 볶아 맛소금 마지막에 통깨 뿌리면 너무 맛있죠
필받은 김에 다른 반찬들 성공담도 매일 하나씩 써주세요
말랑살캉하고 부드러운 맛에 먹는거 아닌가요?
가을무, 가을 배추가 달고 맛있잖아요. 뭘해도 실패 안합니다. 전 요새 무깔고 코다리를 처음으로 해봤는데 너무 맛났어요. 양념도 제맘대로 였는데 무가 맛나니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무나물은 4분정도 볶는게 젤 맛있더라구요
굵은 소금에 살짝 절이고 물기빼서 볶았는데
무생채와 무나물의 중간 식감? 그 살짝 아삭한게 좋더라고요
무나물 맛있어서 가끔해먹어요
무나물 좋아하는데
아삭아삭하게 할 수도 있군요.
기름이랑 다시다만 조금넣어 파마늘 추가해서 볶아요
살짝 아삭하게요 뚜껑덮고 물넣고 그런거 안하구요
취향은 다 다르네요. 전 아삭이는 거 젤 싫은데..
너무 익히면 부서지고 좀 어렵긴하네요
아삭하게먹을거면.. 생채를하지...
생선조림에 들어가는 무처럼 달콤하고 속까지 물컹하게 부드러운 맛으로 먹는게 무나물 인데요...
제입에 맞다는데 윗님은 굳이 또 찾아와서 댓글을..
무생채랑은 또 다르죠 들기름에 볶았는데요
물컹한 식감 별로 안좋아해서 안해먹어봤던거고요.
이가 안좋으신분들은 물컹한거 좋아하실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