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는 어쩔수없네요 최화정

나이는 조회수 : 20,757
작성일 : 2025-02-05 22:18:34

지금홈쇼핑나왔는데

깜놀

할머니네요

어쩔수없는 나이

IP : 121.166.xxx.23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열
    '25.2.5 10:19 PM (122.32.xxx.106)

    60훌쩍인데 뭘또 이리 까내리는글까징

  • 2. ...
    '25.2.5 10:20 PM (119.71.xxx.80)

    솔직히 최화정 최근에 훅 늙어보여요

  • 3. ..
    '25.2.5 10:20 PM (223.38.xxx.102)

    가서 본인얼굴이나 좀 보고 말하세요 ..
    아마 훨씬 못할텐데요 ..

  • 4. ..
    '25.2.5 10:21 PM (112.214.xxx.147)

    최화정의 또래와 비교하면 아직 예쁘고 활기차잖아요. ㅠㅠ
    당연히 최화정보단 장원영이 젊고 예쁘죠.
    그 나이에 그 정도 예쁘고 활기차면 됐지 늙었다고 여기저기서 까여야하나요?

  • 5. ..
    '25.2.5 10:21 PM (115.143.xxx.157)

    예쁜 할모니 지요

  • 6. 호들갑
    '25.2.5 10:21 PM (58.234.xxx.21)

    60중반인데요

  • 7. ...
    '25.2.5 10:2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61년생인데 저 정도면 뭐...

  • 8. .....
    '25.2.5 10:24 PM (114.200.xxx.129)

    그나이에 그정도면 관리를 엄청 잘한거죠... 최화정씨가 결혼을 비슷한 나이대분들처럼 하셨으면 자식이 30대후반은 되는나이예요 .. 저희 삼촌이랑 최화정씨랑 동갑이라서 대충 그 나이대분자녀이며. 그리고 손주들 보면 어느정도는 컸죠..

  • 9. ...
    '25.2.5 10:24 PM (114.204.xxx.203)

    뱔로 모르겠어요

  • 10.
    '25.2.5 10:25 PM (211.235.xxx.7)

    전 젊어보인단 생각 한번도 안해봤어요

  • 11. ㅇoo
    '25.2.5 10:27 PM (211.234.xxx.74)

    오바스런 말투와 목소리가 늙음을 커버했죠
    그러나 이젠 안먹히는 한계상황

  • 12. 최근이 아니고
    '25.2.5 10:45 PM (39.7.xxx.111)

    몇년전부터 눈꺼짐과 노화된 눈빛 앞쪽 빈모 등으로
    나이든 티가 났었어요. 목소리 빼구요.
    60중년인데 이젠 할머니나이 아닌가요.

  • 13. ...
    '25.2.5 10:45 PM (49.161.xxx.218)

    65세에 최화정정도면
    엄청 젊은거죠

  • 14. ...
    '25.2.5 10:47 PM (122.34.xxx.45)

    시술할때가 다가오면 그래요

  • 15. 평화
    '25.2.5 10:56 PM (1.240.xxx.179)

    그 누가 세월을 이길 장사가 있겠어요.
    각자 타고난대로 건강하게 살면 되는거죠.
    어찌되었든 그 연배에 좋아하는 일하면서
    경제활동도 즐기고 멋진 인생임~^^

  • 16. ᆢ오디오로 승부
    '25.2.5 11:02 PM (175.197.xxx.81)

    어쩜 라디오 디제이가 적합했던거 같아요

  • 17. 화정
    '25.2.5 11:26 PM (126.179.xxx.92)

    최근까지 심하게 젊었던 거였죠
    그래도 지금도 평균보다는 젊음

  • 18. 진짜
    '25.2.5 11:52 PM (211.211.xxx.168)

    최근까지 심하게 젊었던 거였죠
    그래도 지금도 평균보다는 젊음xx222

  • 19.
    '25.2.5 11:58 PM (124.50.xxx.72)

    그래도 설화수 모델입니다

  • 20. 최화정이건
    '25.2.6 6:09 AM (121.162.xxx.234)

    누구선
    시간과 중력 거스르는 사람도 있나요
    관리와 분장가 주는 착각이 나도 어쩌면
    이란 착각을 불러올뿐
    누구나 늙어요.

  • 21. ㅎㅎ
    '25.2.6 8:10 AM (58.120.xxx.31)

    그 정도면 관리잘한거죠~
    예쁘고.
    시술받을 때가 됐나봅니다^^

  • 22. 최화정은
    '25.2.6 8:23 AM (73.227.xxx.180)

    연식이 되어 보이는 이유가…외모가 아니라 좋아하고 쓰는 물건들 취향이 5-60년대 미국문화라서 너무 올드해요 ㅋ. 집 꾸며놓은것부터 먹는거 …유튭 보고있으면 70년대 미국티비쇼 왈가닥 루시에 나오는 고운 미국할머니들 같음.

  • 23.
    '25.2.6 8:37 AM (121.167.xxx.7)

    왈가닥 루시~~오랜만에 기억에서 끄집어내어 봅니다.
    이걸 아는 저도 연식이 좀 된다는 뜻이겠죠?
    덕분에 잠깐 웃었어요^^

  • 24. ㅎㅎㅎ
    '25.2.6 9:57 AM (1.240.xxx.138)

    윗님 정말 딱 맞아요.
    오래된 그림에 나오는 미국 할머니 같아요 ㅎㅎㅎ

  • 25. 한번도
    '25.2.6 9:58 AM (220.117.xxx.100)

    젊어보인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예쁘고 젊어보이려고 애쓰는 50대 60대라고는 느꼈지만
    아무리 화사한 스커트에 발랄하게 입고 입술 빨갛게 칠해도 아줌마고 할머니죠
    관리한 할머니가 젊은이 되나요?
    할머니들끼리 사이에서나 예쁘지

  • 26. 출산 안하면
    '25.2.6 10:25 AM (220.122.xxx.137)

    출산 안 하면 그래도 덜 늙어요

  • 27. ㅇㅇ
    '25.2.6 10:29 AM (112.154.xxx.18)

    생김새 자체가 동안인 사람, 즉 학창시절에 귀엽다 소리 질리도록 들은 사람은 오랫동안 젊어보이는데, 생김새 아닌 노력으로 젊어보이는 건 결국 훅 가는 것 같아요.

  • 28. 보담
    '25.2.6 10:49 AM (39.125.xxx.221)

    방송에선 실물보다 젊게 나와요. 재래식 한증막이라서 따닥따닥붙어 앉을수밖에 없는 좁아터진 데였는데 코앞에서 완전 쌩얼로 봤어요.

  • 29. 동안이어도
    '25.2.6 11:29 AM (58.235.xxx.48)

    한계가 있죠.
    환갑까진 초동안으로 버텼지만
    자연을 거스르는것도 한계가 있는데요.
    보통 손주가 유치원은 갔을 나이인데요.

  • 30. ㅡㅡ
    '25.2.6 12:01 PM (183.105.xxx.185)

    젊어 보인다라기 보다 활기참이 있어요. 저 나이대보면 뭔가 노년으로 접어드는 침침함이 있는데 나 넘 즐거워의 느낌이 있음 ..

  • 31. 2주전에
    '25.2.6 12:04 PM (1.224.xxx.104)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생각보다 얼굴 작고,
    생각보다 날씬하고
    생각보다 하얗지않고,
    생각보다 예뻣고,
    과장되지 않고 세련되었더군요.
    그쪽은 생얼이고,
    저는 풀메 50대후반
    저도 동안 소리 듣지만,
    저보다 젊어보였어요.
    50대 초,중반....?
    여튼여튼,동연배에서 2~3% 안에 들겠더군요.
    월남치마에 쉐타 대충입고
    그렇게 이쁜 65세 일반인 한명도 못 봤어요.

  • 32. 근데
    '25.2.6 12:41 PM (59.7.xxx.217)

    진짜 못생겨진거 맞아요. 좀 안예쁘게 늙는거 같아요.

  • 33. 참나
    '25.2.6 1:00 PM (117.110.xxx.203)

    고현정

    박소현

    이영애도


    최화정 나이되면

    최강동안도 할머니티나네요 하며

    글올리겠지ㅉㅉ

  • 34. ..
    '25.2.6 1:20 PM (14.53.xxx.46)

    나이를 거스를수 있나요
    이순재씨 보면 인간은 나이를 거스를수 없구나
    모두에게 똑같이 노화는 온다 싶네요

  • 35.
    '25.2.6 1:21 PM (122.36.xxx.152)

    60대면 할매 아니죠.
    제 큰언니 60막 넘었는데
    저보다 유연하고 몸매도 좋고 주름도별로 저와 차이 없음.
    그래서 전 나이 드는게 두렵지 않아요.

  • 36. ..
    '25.2.6 1:53 PM (61.254.xxx.115)

    아니 65세인데 그정도면 젊어보이는거지 무슨 소리에요

  • 37. ..
    '25.2.6 3:40 PM (61.254.xxx.115)

    옛날로 치면 환갑잔치하고도 몇년이 지난건데 자기나이에 비해 젊어보이죠 노사연도 비슷한 나이일텐데 나이에비해 젊어보이고요

  • 38. ㅇㅇ
    '25.2.6 4:23 PM (39.7.xxx.150)

    올케 언니와 최화정이 고등 동창인데
    올케 언니가 훨씬 어려보여요

  • 39. 응?
    '25.2.6 4:54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요즘 60대 분들 진짜 젊던데요.
    60후반 70은 되어야 노인느낌. 그 나이로 보여요.

  • 40. 응?
    '25.2.6 4:55 P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요즘 60대 분들 진짜 젊던데요.
    60후반 70은 되어야 노인느낌. 그 나이로 보여요.

    옛날에는 할머니겠지만 확실히 반수 정도는 젊어진 분위기

  • 41. 응?
    '25.2.6 4:58 PM (211.234.xxx.244)

    요즘 60대 분들 진짜 젊던데요.
    60후반 70은 되어야 노인느낌. 그 나이로 보여요.
    옛날에는 할머니겠지만 확실히 반수 정도는 젊어진 분위기

    그런데 목주름은 어찌 못하는지 연예인도 거기서 확티가
    오늘 인스타에 송혜교님 영화 인터뷰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 42. .....
    '25.2.6 6:02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60대 중반이면 할머니죠
    할머니가 할머니처럼 보이는건 당연한건데
    좀 편하게 늙으면 안되는건가요?
    늙고싶어서 늙는것도 아니지만
    늙었다고 나이들어보인다고 뭐라뭐라 하는것도 참 피곤하네요

  • 43. ㅇㅇ
    '25.2.6 6:07 PM (180.66.xxx.18)

    당연한거죠 70향해가는 나이에 유튜브 열자마자 대박나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고 싶어하고, 상큼한 분위기 유지하는게 대단한거죠. 얼굴 주름이나 쳐진거니 그게 중요한가요.

  • 44. 우아여인
    '25.2.6 6:12 PM (122.202.xxx.146)

    왈가닥루시 어머어머

  • 45. 단체로
    '25.2.6 6:33 PM (210.94.xxx.89)

    서브스턴스 관람시키고프네


    하긴,
    그 영화 보고서도
    난 늙지 않게 관리해야지- 하는 사람 있다더라.

  • 46. 그래도
    '25.2.6 7:00 PM (1.237.xxx.181)

    그래도 많이 버틴거예요
    65세라니 헐

    솔직히 50대 이영애 고소영도
    요즘 나이든 티 나던데요

    65세에 저정도면 뭐

  • 47. ㅋㅋ
    '25.2.6 7:42 PM (124.80.xxx.38)

    최화정보다 나이 어리면서 외모가 더 늙은분들이 특히 최화정 까는듯.어떻게든 트집잡아서.,,
    아무리 트집 잡고 까내려봐야 현실은 본인들보다 혼자 즐겁게 일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아쉬울거없이 다 누리고 살고 외모도 비교도 안되게 나은데 참... 안쓰럽네요 다들...
    그렇게 기준 높게 잡고 사실거면 본인들도 연예인하지왜... 그래봐야 최화정은 설화수 모델임.

  • 48. ...
    '25.2.6 8:10 PM (211.178.xxx.17)

    60중반 여성한테 어쩔수 없다라..
    증손녀 보는 사람도 있는 나이예요.
    원글과 몇몇 댓글 정신승리..쯧쯧 참 딱하네요.

  • 49. ...
    '25.2.6 9:35 PM (1.241.xxx.220)

    저희 엄마도 동안스타일인데 60대 중반 넘어가면 할머니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 전까진 그냥 중년(?) 정도였는데.
    최화정씨 얼굴 골격이 급격히 쳐지는 상이 아니었지만 하얀 피부가 건성이고 늙기 쉬운데 선방하신거에요. 밝고 소녀같은 분위기도 한몫하고 지금도 그래서 좋아요.
    전 40대 중반이지만 저렇게 나이 들어가면 원이 없겠어요. (외적으로. 성격은 전혀 달라서 ㅎㅎ)

  • 50. .. .
    '25.2.7 12:09 PM (61.254.xxx.115)

    그나마 중년때도 피부 좋은걸로 유명했으니 저정도 유지하는거임.
    집안 유전자 자체가 어머니도 그렇고 피부가 엄청 좋다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742 현재 훌륭한정치인의 기준? 윤싸패 2025/02/06 227
1683741 4대보험 중복가입되나요? 2 4대 2025/02/06 687
1683740 인테리어에 관심있는분들 보세요~ 2 로사 2025/02/06 1,121
1683739 팔자라는게 있나요? 12 00 2025/02/06 2,336
1683738 다른 미용실로 갈아타려다가 기존의 가던곳 재방문 7 블라 2025/02/06 1,485
1683737 옷 욕심.. 지를까요 말까요 20 2025/02/06 4,225
1683736 옥씨부인전, 임지연 7 느게 2025/02/06 3,543
1683735 맛있는 올리브유(올리브 오일) 추천좀 해주세요 3 추천 2025/02/06 1,130
1683734 윤은 거짓말을 어쩜그렇게 뻔뻔하게 하나요? 29 ..... 2025/02/06 3,495
1683733 도어락 고장나서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6 ㅇㅇ 2025/02/06 2,306
1683732 집안이 안늙는 집안이긴한데ㅋㅋ 12 ........ 2025/02/06 3,305
1683731 현직설계사님 계신것 같아 질문드려요 5 도움 2025/02/06 523
1683730 4인가족 코스트코 어떤지 23 식비 2025/02/06 3,363
1683729 생활비에서 잘 모으는 19 2025/02/06 3,307
1683728 저희집은 오늘 세탁기 배수호스 출동했네요 8 오늘 2025/02/06 1,985
1683727 단순 눈밑지방재배치만 하신 82님들~ 5 단순 눈밑지.. 2025/02/06 1,328
1683726 인터넷으로 식재료 장을 어디서 보세요? 20 장보기 2025/02/06 2,469
1683725 단독명의에서 부부공동명의로 바꾸려면 질문 2025/02/06 327
1683724 수능도시락 이거 어때요? 10 ㅇㅇ 2025/02/06 1,141
1683723 수거대상에 최재영목사와 사제단이 4 ㄱㄴ 2025/02/06 1,101
1683722 극우 집회 내몰린 10대들…'미인가' 기숙학교서 "좌익.. 9 000 2025/02/06 1,156
1683721 2/6(목)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5/02/06 272
1683720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20 000 2025/02/06 4,396
1683719 10to4인 분들 꽤되는듯 5 근무시간 2025/02/06 2,279
1683718 드디어 빚을 조금씩 갚기 시작했어요. 7 2025/02/06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