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평생 첨 겪는 일입니다.
아이 수험서와 소설책(평범한 분량의 소설책) 2권을
주문했는데 수험서 두께가 있다보니 분철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추가요금 내고 신청.
방금 책이 왔는데 소설책을 스프링으로 제본해왔어요.
일단 저는 제대로 주문했고 소설책엔 이런 서비스 자체가 없어요. 도대체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건지.
다신 ㅇㄴㄷ서 주문하고 싶지 않네요.
오십 평생 첨 겪는 일입니다.
아이 수험서와 소설책(평범한 분량의 소설책) 2권을
주문했는데 수험서 두께가 있다보니 분철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추가요금 내고 신청.
방금 책이 왔는데 소설책을 스프링으로 제본해왔어요.
일단 저는 제대로 주문했고 소설책엔 이런 서비스 자체가 없어요. 도대체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건지.
다신 ㅇㄴㄷ서 주문하고 싶지 않네요.
수험서는요?
분철한 참고서와 멀쩡한 소설책 다시 보내달라 하세요.
잘못된 소설책과 참고서는 회수해갸나 하구요.
담당자 누군지 진짜 생각 없네요.
알라딘 분철 정말 멍충이가 하는지
문제집 분철 신청하니
문제지와 답지로 나누었더군요.
답지는 원래 그냥 쏙 빠지는 스타일이었는데 ..
황당!
항의했으나 뭐 어쩔수 없다는 무성의한 답변
두번다시 분철 신청 안 한다는..
원글님 꼭 반품하고 제대로 받으시길
앜ㅋㅋ 실소가 나왔어요
아니 일반 두께의 소설책을 분철해 주다니
일에 착오가 있었나봐요
머선 일인가요 허허..
분철서비스도 지정된 책만 되거든요.
소설책도 분철이 되는 거였나요?
직원의 착오라기엔 넘 당황.
고객센터에 꼭 문의하세요
그쪽 잘못이니까 반품신청하고 다시 받으면 돼요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교환해달라고 하세요. 교환대상이세요.
물류 담당자들이 가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전 사무용품 1세트 10피스짜리 20개를 주문했는데, 10피스짜리 두개가 달랑 배송된 적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