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살쪘다...
어제 너무 배부르게 먹었다...
정작 회사에서는 작은 과자 하나도 망설이며 먹고, 점심도 1/2인분 밖에 안먹는데
한두번이야 기준이 다를 수도 있지 싶은데...
몇년째 같은 레파토리 듣자니 짜증이 나는데... 왜 짜증이 나는지는 모르겠어요
참고로 제가 살쪄서 그런 것도 아니에요.
본인 살쪘다...
어제 너무 배부르게 먹었다...
정작 회사에서는 작은 과자 하나도 망설이며 먹고, 점심도 1/2인분 밖에 안먹는데
한두번이야 기준이 다를 수도 있지 싶은데...
몇년째 같은 레파토리 듣자니 짜증이 나는데... 왜 짜증이 나는지는 모르겠어요
참고로 제가 살쪄서 그런 것도 아니에요.
그래 살쪘다 더 빼아겠다 그러세요.
그러게 너무 쪘네요 돼지같이 이럼 안되겠죠 ㅎㅎ
공부 잘하는 자식 둔 부모가 아이가 이번 시험 망쳤다 한숨 쉬면서 걱정 하길래 들어 줬더니 백점 못 맞고 한두개 틀렸다고 할때요
사람 기준이 다 달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요 말랐어도 평소보다 1-2kg 더 쪘을수도 있고요
저도 1,2키로가 쪄서 몸이 다르게 느껴질 때 알죠.
만날 때마다 꼭 저런말 하는데 외모에 집착있나보다 싶어요.
문제는 본인은 옷이나 화장 5분이면 하고 신경하나도 안쓴다 이런식이고. 뭔가 그냥 말하고 있음 껄쩍지근해요.
저도 1,2키로가 쪄서 몸이 다르게 느껴질 때 알죠.
그래도 어쩌다 한번이지. 만날 때마다 꼭 저런말 하는데 외모에 집착있나보다 싶을 정돈데
막상 본인은 옷이나 화장 5분이면 하고 신경하나도 안쓴다 이런식이고. 뭔가 그냥 말하고 있음 껄쩍지근해요.
마른사람이 자꾸 본인체형 먹은음식 체크하고 신경쓰면
강박이 있어보여서 전 좀 안쓰러울듯.
반응하지 마세요.
아냐. 너 날씬한데 뭘 그래..넌 더 먹어도 돼
이런 얘기들으려고 허는 거니까
절대로 반응해 주지 마세요.
나 살쪗지?
하면
응 좀 그런 것도 같네.
딱 이정도로만 대응
자기 자랑 찡찡이니까.
뚱뚱한 사람이 자꾸 살빠졌다 해도 마찬가지
부자가 자꾸 돈없다 해도 마찬가지
공부 잘하는 자식 둔 부모가 아들 공부 못한다 해도 마찬가지
전부 찡찡이니까 짜증나죠. 당연한 겁니닼ㅋㅋ
자기 자랑 찡찡이니까.
부자가 자꾸 돈없다 해도 마찬가지
공부 잘하는 자식 둔 부모가 아들 공부 못한다 해도 마찬가지
전부 찡찡이니까 짜증나죠. 당연한 겁니닼ㅋㅋ
애매한 자랑 찡찡이면 더해요.
니가 그럴 정도는 아니잖아!???ㅋㅋㅋ
살찐 사람 앞에서 매번 그런 얘기하는 사람 모지리죠.
반응하지 마세요.
아냐. 너 날씬한데 뭘 그래..넌 더 먹어도 돼
이런 얘기들으려고 허는 거니까
절대로 반응해 주지 마세요.22222222
누가 운동해서 살 빠졌다. 근육이 늘었다 이런 말은 좋거든요.
뭐랄까 그냥 다이렉트로 자랑하는 거요.
진짜 한두해 보는 사이도 아닌데 저러니 주변 사람들도 아무도 반응 안해요.ㅎㅎ
성인이 너무 먹는지 아닌지를 조절 못하는게 자랑이라고
몇년을 두고해요
내가 왜 이런 바보랑 얘길 하고 있나 싶으니 짜증나죠
말하세요.
진짜 너 살 너무 쪘다.
얼굴도 붓고 뱃살이.
관리 좀 해. 라고 말하세요.
회사 게속 다녀야죠.... 휴...
그렇개 말하면 주변 사람들도 다 비꼬는 줄 알텐데 제 이미지가 그런 이미지는 이닌....
말하세요.
진짜 너 살 너무 쪘다.
얼굴도 붓고 뱃살이.
관리 좀 해. 라고 말하세요.2222222222
이렇게 못 말 하고 연 끊은게 안타깝긴 하네요.
살찐 제 앞에서 배를 두드리며 아 배가 너무 나왔어,,,
이러는데 진짜 할말 없다는
딱 봐도 55사이즈고 본인은 44사이즈를 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제정신이라면 할 말은 아니죠.
못들은척 하세요.
무대응이최고
뚱녀기준으로는 마름이랑
마른녀 기준은 더 엄격함. 그렇다고 입밖으로 계속내는건
사회성부족이죠. 아니꼬움을 뭐하러 유발하는지.
강박증 있구나! 해버리세요.
생각해보니 더 황당한건 본인보다 마른분 한테는 또 너무 말라서 찌워야할 정도라며... 말이 앞뒤가 안맞는 말들을 많이해서... 저 말도 좀 안좋게 들리는 것 같아요.
그러게 뱃살 좀 빼야겠네 뭘 그리 많이 먹었어? 해보세요.
표정 변할듯.
정해놓은 답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딱 그런 사람 있는데
타부서랑 같이 일하고 회식하는데 걔보다 더 마르고 어린데 말라서 흉할정도로 마른애가 자기 출장갔다와서 살쪘다고 몸 부대껴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니까
우린 걔한테 익숙해서 맨날 듣는소리라 아무도 반응 안하는데
그 딱 그런 걔가.. 제가 말할때도 저런 느낌인가요?
라고 육성으로 뱉더니 그버릇 고침요.
진짜 쌩하고 아무도 반응 안해줘야돼요.
아휴~ 날씬해 이뻐 뺄데가 어딨니~ 소리 듣고싶어서 저러는데 절대 반응래주지마요.
말을 유도하나 싶어서 듣기 싫은 것도 맞고..
지금 나이에 어린 아이돌처럼 마른다고 이쁠 나이도 아니고요.
운동하면서 탄탄한 몸 가꾸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운동도 안하고 먹는 것도 초절식하면서 근육있는 사람 부럽다는데...
진짜 아냐 너가 더 이뻐 이걸 바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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