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5.2.5 5:54 PM
(151.177.xxx.53)
이렇게 바뀌었군요. 거기서 마스터디그리따면 영주권나오고 취직 자동되던 시절이 완전 동화나라가 되었네요.
2. Skdl
'25.2.5 5:55 PM
(61.254.xxx.88)
영주권없이.비자로 버티고계신가요.
본인이 유학생?
학력이.너무 높으면 오히려 선택지가 좁아지는거같아요
유학생 페이지를 좀 접고
앞으로 뭐라도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아예.바꾸어생각해보세요
3. ㅡㅡ
'25.2.5 5:56 PM
(158.182.xxx.188)
그래서 요즘은 유학보내면서 돈으로 영주권도 따주려고 하더라고요
4. ...
'25.2.5 5:56 PM
(118.235.xxx.158)
몇살이신거예요?
한국도 취직이 어려운시대라...
5. 근데
'25.2.5 5:57 PM
(175.121.xxx.86)
사실 불법 이민자들도 세금만 제대로 내면 사면 해주고 영주권 주던 미국 아니던가요?
캐나다는 역사상 불체자에게 사면을 해서 영주권을 준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6. ...
'25.2.5 5:57 PM
(1.237.xxx.240)
영주권 시민권 없으면 취업 힘들긴 해요
7. 엉??
'25.2.5 5:58 PM
(211.234.xxx.146)
취직걱정허는집은
유학 안보낸다는
늘. 달리던 82스러운 댓글이ㅡ없네??
8. 너무
'25.2.5 5:58 PM
(1.227.xxx.55)
낙담하지 마시고 한국 들어와서 일자리 잘 찾아보시면 될 거예요.
인생 살아보니 좋은 일 있다고 자랑할 것도 아니고
잘 안 풀린다고 절망할 필요 없더라구요.
어디로 어떻게 가게 될지 알 수 없는 게 인생.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여유 있게 찾아 보셔요.
잘 되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9. 윗님
'25.2.5 6:00 PM
(175.121.xxx.86)
말씀이 전적으로 맞아요 1.227.
남의 나라 불체자 보다는 한국에서 자유롭게 사시는 게 천배 만배 낫습니다
10. 국내기업취업해야
'25.2.5 6:0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버스튼
보스튼.
보스톤대학교죠?
조카는 유학후 한국에서 아주 힘들게 대기업 취업했어요.
미국출장 자주갑니다.
11. 전공
'25.2.5 6:04 PM
(210.2.xxx.9)
전공이 금융이나 공학이 아니신가요?
잘 나가는 전공은 외국인이라도 수요가 좀 있는데....
BU 가 좋은 대학은 맞지만 MIT 나 하바드에 비하면 좀 밀리기도 하구요.
트럼프 정부에서 점점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강해지니
회사들도 WORK PERMIT 까지 다 수속해주면서 외국인 고용하려는 곳이
더 감소할 것 같아요....이래저래 수요가 많은 전공에 Top 학교 아니면
외국인은 더 힘든 시기네요
12. ㅇㅇ
'25.2.5 6:06 PM
(211.234.xxx.93)
요즘 비자땜에 해외취업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국내기업 중 유학파 선호하는 곳도 있긴합니다
13. ㅇㅇ
'25.2.5 6:07 PM
(59.10.xxx.58)
왜 불쌍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줄 모르고 가신건가요.
14. 힘들다
'25.2.5 6:07 PM
(175.124.xxx.136)
한국에서 일자리 찾아보세요
조카는 유학후 한국에서 아주 힘들게 대기업 취업했어요.
미국출장 자주갑니다.
15. 어차피
'25.2.5 6:1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에요.앞으로 후회 할 일 또 생길텐데 지난거 돌이킬수도 없는데
머러 후회해요.
지난 실팬 잊고 지금 잘하면 되여
16. 그래요
'25.2.5 6:12 PM
(14.37.xxx.187)
너무님 말이 맞아요.
정신승리하라고 하는 말은 아니고,
4년 동안 해외체류하다 돌아온 제 아이가 그러더군요.
한국 사람에겐 한국이 좋은 거라고.
잘 풀리길 바라요.
17. ㅇㅇㅇ
'25.2.5 6:23 PM
(172.225.xxx.228)
공부 열심히 좀 하시지…
유학가서 잘된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별로 공감이 안가요
18. 저도
'25.2.5 6:25 PM
(118.235.xxx.80)
유학가서 잘된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별로 공감이 안가요2222
제 주위는 다 성공이에요.
19. ..
'25.2.5 6:33 PM
(211.235.xxx.130)
윗님들 성공한 케이스는 어떤거에요..?
20. 아휴
'25.2.5 6:35 PM
(58.120.xxx.31)
BU가 좋은 학교지만 유학생신분이라면
프리미엄이 있는 편은 아니죠.
주변 유학생들 아이비학교 나와 취업을
다 잘해서...
트럼프 집권해서 올해는 좀 어려울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길을 찾아보면 길이 있을겁니다.
전공이 좋다면 유럽쪽으로 일단 취업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21. 어휴
'25.2.5 6:35 PM
(14.37.xxx.187)
저 위에 두 댓글은 왜 그래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잖아요.
자기 주위 성공이면 세상 사람 다 성공해야 해요?
시야가 많이 좁으시네요.
22. ...
'25.2.5 6:42 PM
(39.7.xxx.226)
유학경험 자체가 좋지 않았나요
당장 가성비가 떨어져보여두요
23. 에휴
'25.2.5 6:56 PM
(1.232.xxx.87)
날카로운 일부 댓글들에 마음 상해하지마세요.
어딜가나 어려운일들 쌓여있기 마련이고 인생자체가 알수없고 험한 여정이에요.
그러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행운들도 만나게 되겠지요.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24. ㆍ
'25.2.5 7:2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인딸이 유학가서 졸업 후 8년 버티다가 제대로 된 일자리 못찾아서 다시 한국 나와 2년 죽어라 전문직 자격증 시험쳐서 합격
취업했어요
25. 에이고 ㅜ
'25.2.5 7:42 PM
(121.162.xxx.234)
원글님
학력 인플레가 어마한데 석사만으로 교수자리 운운은 좀—,
글고 회사들이 영주권 스폰서 안한지 꽤 되었는데
게다가 캐나다라뇨? 거긴 자리잡힌 자국민들도 인도인들에게 밀릴까 걱정하는 상황이고
공학 아이티는 미국 대학들도 그런데
전반적으로 정보는 작고 기대치는 높으신 거 같네요 ㅠㅠ
유학을 선택할때 미래가 보장되지 않듯
지금의 기대치가 미래를 보장하는게 아니니
기대치를 낮추시고 최선을 다해보시길 권합니다
남다른 기회를 누리고 날 보장해주지않는다는 건 불쌍하지 않고 어리광으로 보이는군요
26. ㅡㅡㅡ
'25.2.6 4:06 AM
(112.168.xxx.30)
유학 못가서 베베꼬인 아줌마들 열폭에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유학다녀와서 다 성공?? 고릿짝 시절 밖에 생각못하는 할매들같아요.
요즘 아이비리그 석사까지 하고 와도 쥐꼬리받으며 대학강사하는 친구가 이 자리도 진짜 쉽지않다고 돈생각하지말고 그냥 다녀야된다하던데요. 트럼프때메 시민권자랑 영주권자 이외엔 자리 잡는거 불가능에 가까워졌어요
27. 우아여인
'25.2.6 8:35 AM
(122.202.xxx.146)
콜롬비아 석사마치고 조용히 공부방하는사람도 있고
(박사 못마쳤음.)
Mba는 뭐 말할필요도 없고
(택배하는사람도 있음)
유학하고 국내 들어와있는사람들
많아요.
창피해서 공개적으로 활동만 않할뿐이지요.
28. ..
'25.2.6 9:03 AM
(223.38.xxx.10)
콜롬비아 석사마치고 조용히 공부방하는사람도 있고
(박사 못마쳤음.)
Mba는 뭐 말할필요도 없고
(택배하는사람도 있음)
유학하고 국내 들어와있는사람들
많아요.
창피해서 공개적으로 활동만 않할뿐이지요.
ㅡㅡㅡㅡㅡ
우아여인 열폭 댓글ㅎㅎ
원글님 이상과 실력이 안 맞아서고
사람 마다 맞는 나라 취향도 달라서지
남의 나라 문화를 경험하는 거 자체가 선택된 기회에요
제주변에 유학 다녀와서 취집으로 잘 사는 친구들도 많고
영어학원 강사로 억대 연봉 받는 동생도 있어요
현지에서 자리 잘 잡은 사람도 있고 하버드 나온다고 다 교수되는 거 아닙니다
한국에서 서울대 나온다고 다 잘 풀리는 시대도 지난지 오래잖아요
토익에 학점에 자격증 까지 있어야 대기업 원서 쓸 자격이 주어지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안 좋은 케이스만 외워서 나열하셨네요
29. ㅡㅡ
'25.2.6 9:07 AM
(161.81.xxx.52)
위에 혹시 컬럼비아 티쳐스 컬리지 아닌가요?
티쳐스 컬리지는 컬럼비아 본 대학이랑 수준이 좀 다르긴 합니다. 1년정도 되는 코스도 많고 취직 잘될만한 과도 별로 없고 대부분 비전없이 한국 학부 세탁 목적으로 가는곳
30. 저혹시
'25.2.6 9:13 AM
(210.222.xxx.250)
뉴욕대는 어때요??
주변에 뉴욕대나와서 다 한국에서 취업
31. 흠
'25.2.6 9:23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
트럼프때문에 다 힘들어졌나요?
32. 흠
'25.2.6 9:24 AM
(1.236.xxx.93)
트럼프때문에 더 힘들어졌나요?
33. 하나도
'25.2.6 9:55 AM
(175.208.xxx.185)
하나도 안불쌍
어떤일이든 시작하시고 그 자리에서 경력얻어
살살 좋은데로 이직하심이 어떨지
34. 교수가 뭐라고 ..
'25.2.6 10:21 AM
(183.97.xxx.35)
시대는 급변하고 있는데 ..
35. 학원강사
'25.2.6 10:31 AM
(59.7.xxx.217)
하는 사람도 있어요.
36. ...
'25.2.6 10:37 AM
(14.50.xxx.73)
제 사촌 동생도 미국에서 석사하고 학생 비자 만료일까지 구직 활동하다가 국내로 유턴했습니다. 국내에서 1년 정도 구직 준비하다가 최근 전공에 맞는 직장 찾아 국내 취업 성공했어요. 물론 본인 눈높이에는 맞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준비하여 이직할 준비를 또 갖고 있지요.
미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유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이미 오래 전부터 취업 비자는 추첨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영주권 또는 결혼비자(그린카드) 또는 시민권자 아닌 이상, 현지 유학생들의 현지 취업은 거의 불가능하게 된 것 같아요. 제가 미국에 있었던 20년 전하곤 너~무 다르네요.
37. ㅇㅇ
'25.2.6 10:37 AM
(118.235.xxx.26)
미국 top 15 MBA 하고도 한국에서 연봉1억도 못받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학부는 한국에서 연고대 졸업)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열명도 넘어요 ㅠㅠ
울지만 마시고 미국에 계속 머물고싶으면 한국인 소유 중소기업 (연봉 매우 낮음) 에라도 취직하셔서 영주권 취득을 노려보시고요
아니면 과감하게 한국에 와서 취직자리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