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휴
'25.2.5 3:10 PM
(59.10.xxx.58)
자식을 왜 낳은건지들
신박한 이론들이 넘치네요
2. 거부감
'25.2.5 3:11 PM
(223.38.xxx.212)
거부감이 확 드는게요.
좋은 유전자 물려준건 운이 좋아서지 노력한게 아니잖아요
3. ...
'25.2.5 3:13 PM
(223.38.xxx.140)
좋은 유전자 가진 자기들이 끼고 살면 되겠네요
괜히 결혼 시켜 남의 자식 등골 빼먹지 말고..
4. 받은자들이
'25.2.5 3:15 PM
(175.208.xxx.185)
받은자들이 그리 생각하나 물어보고싶네요.
5. 거부감 뿜뿜
'25.2.5 3:15 PM
(118.221.xxx.51)
유전자로 따지면 본인도 그냥 이어받아 배달? 한거 밖에 없을텐데 뭘 그렇게 대단한듯이 생색을 낸답니까
6. ...
'25.2.5 3:16 PM
(220.75.xxx.108)
그럼 그 딸들이 시집가서 못난 자식 낳으면 부모가 보상해요?
유전자는 랜덤이라 어디서 어떤 식으로 발현될 지 아무도 모르는데?
7. 저도
'25.2.5 3:19 PM
(211.212.xxx.228)
궁금합니다
자식들의 속마음이.
진짜그리감사하며 사는지?
저역시 받은 좋은 유전자가 없어서 ,. 슬푸네요ㅎ
근데 제가 부모님덕에
좋은유전자 만 가득받아
아주 좋은외모에 똑똑한 여자로
살면
문득. 거울보다가도 부모님께 감사한마음 들고 그럴까 궁금하네요. 그럴꺼같아요..ㅎ
그런글읽은적있어서요
8. 이래서
'25.2.5 3:20 PM
(58.29.xxx.207)
연예인 부모가...내가 물려준 유전자라며 자식 피 빨아먹고 사는거구나....
9. ㅇㅇ
'25.2.5 3:20 PM
(211.212.xxx.228)
본인이 매우 예쁜데
거울볼때마다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근데 지능까지 주셨다?
어떨런지 ㅎㅎ
10. 차라리
'25.2.5 3:21 PM
(223.38.xxx.212)
하느님께 감사하는게 맞지 않나요.. 운빨인데요
11. 에효...
'25.2.5 3:21 PM
(1.177.xxx.84)
지금이 2025년 맞죠?
무슨 조선시대 호호 할머니랑 대화하는 느낌....ㅠㅜ
12. ㅇㅇ
'25.2.5 3:25 PM
(223.39.xxx.118)
조선시대 호호할매가 아니라 자본주의 전박한 이기주의의 전형인듯
13. 네
'25.2.5 3:25 PM
(211.212.xxx.228)
그래서 예쁜 딸 둔 부모님 마음은
일반사람들이 모르는게 있다
느꼈어요
엄청 달라요...다릅니다..
아마 딸셋 저분도
글에서 저만큼만 표현되었을뿐
엄청난 자부심이고 기쁨일테지요
용돈받는거는 (저분의)당연한 생각이라봅니다
14. ㅋㅋㅋ
'25.2.5 3:26 PM
(210.96.xxx.191)
남편 형제중 남편만 좋은대학나오고 성공했는데 유전자라기보단 부모 보고자라면서 공부못하면 부모 인생처럼 살겠다 싶어 공부했다더군요. 부모가 뭐하나 해준거 없구요. 부모는 큰소리치시는데 가난하누환경에서 자란 상처, 건강상태는 50넘어도 있어요. 뭘 물려주셨을까요. 착한 성품, 중간외모 줬으니 된건가요. 머리는 부모둘다 안좋아보이십니다. 생활하는거보면 알잖아요
15. 뭐냐
'25.2.5 3:27 PM
(39.118.xxx.220)
저런 말 하는 사람이나 듣고 끄덕끄덕 하는 사람이나 참..
16. 다른건
'25.2.5 3:2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자식이 그런집과 얽히지 않기만을 바랄뿐
준게 없으니 하다하다 유전자타령
본인 경제관념 없고 무능한걸 자식 뒷바라지 하느라 돈없다고 포장하는거일뿐
자식 뒷바라지는 혼자만 하나요
나이 겨우 60대에 자식 등골뺄 생각부터 하는거 너무 후지고 징그러워요
17. 헛소리입니다
'25.2.5 3:31 PM
(223.38.xxx.74)
손주가 못난 유전자 닮으면 딸부모가 보상해줄건가요?
보상해줄거냐구요?
그건 딸엄마가 돈 뜯어내려는 궤변이죠
유전은 랜덤인데 뭔 헛소리인가요ㅠㅠ
18. 근데
'25.2.5 3:32 PM
(125.132.xxx.86)
솔직히 살다보면 우월한 유전자 물려준게
가장 큰 유산이다 싶을때가 많아요.
돈을 물려주는것보다 ..
그게 운이든 뭐든요
19. ..
'25.2.5 3:32 P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Ebs다큐에 남편군인연금에 노후 되어있는 친정엄마가 딸네 아들 둘 봐주시는데
큰아들 축구교실 끝나고 딱 맞춰 밥상 대령 늦었다고 순하고 교양있어 뵈던 딸이 무섭게 화를 내며 혼내요
와 그 어머니 돈이 궁해서도 아닌데 크게 혼나고
자식한테 돈 받는거 쉽지 않아요
20. 다른건
'25.2.5 3:32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자식이 그런집과 얽히지 않기만을 바랄뿐
준게 없으니 하다하다 유전자타령
본인 경제관념 없고 무능한걸 자식 뒷바라지 하느라 돈없다고 포장하는거일뿐
자식 뒷바라지는 혼자만 하나요
나이 겨우 60대에 자식 등골뺄 생각부터 하는거 너무 후지고 징그럽고요
저런집 애들은 부모의 살아온 모습을 통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없기때문에 결혼하기 힘들어요
21. ㅇㅇ
'25.2.5 3:32 PM
(211.36.xxx.119)
전 우월하지도 않지만 시골에서 고생해서 저 키워준 엄마에게 고마워서 지금까지 거의 평생 엄마한테 30만원씩 보내줘요
22. ㄴㄷ
'25.2.5 3:33 PM
(118.216.xxx.117)
글보니 그렇게 염치없거나 딸 부심있는 분은 아닌것 같았어요.
어쨌거나 저도 그정도 처자들이면 당연히 오케이입니다.
그깟 용돈이 뭐라구요.
여기 다 결혼하고 전업하는 할매 수두룩하면서
23. 멍멍
'25.2.5 3:36 PM
(121.133.xxx.61)
그럼 자매 중 언니만 예쁘고 동생이 못 생겼으면
부모 용돈을 언니만 주면 되나요?
동생은 부모 원망하고 살고?
그럼 개천에 용나는 남자들
당연히 시모 노릇 해도 되구요?
어이상실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 뜯어먹을 생각말고 일하며 삽시다.
24. ,,,,
'25.2.5 3:39 PM
(125.143.xxx.60)
그러면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평생 친정 부모 건사하면 됩니다.
가난한 친정 숨기고 결혼하지 말고요.
25. ..
'25.2.5 3:45 PM
(220.78.xxx.153)
유전자 외모 지능 타령도 한심하기 그지없는데
그 댓가로 돈을 받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까지 구리네요
26. ㅎㅎ
'25.2.5 3:45 PM
(125.142.xxx.31)
한세대 걸러서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그런 그녀가 어느조상의 못난모습 유전자를 가진 자식을 낳게되면
어떨거 같으세요?
유전자조합은 복불복이고 신의 영역이에요
27. ..
'25.2.5 3:47 PM
(118.44.xxx.51)
예쁘고 똑똑한 자식 낳아 기쁘고 감사할 수야 있지만, 자랑하기에는 인생이 길지않습니까? 우리들의 기본마음은 자식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밝고 힘차게 감사하며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이 있기를 바라지않나요?
정말 공부잘하고 외모준수하면 끝인가요?
선한 성품, 끈기있는 성실성, 과묵한 행동거지, 어떠한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갈 패기, 꾸준한 태도, 살가운 말투, 몸에 밴 교양, 공감능력, 밝은 마음등등
우리 인생에서 필요한 능력이 얼마나 많은데 단순하게 스카이간 지능과 외모를 그리 대단하게 꼽으시는지요?
며느리 삼고 싶으시다니.. 좋은 아가씨들이겠지요.
그러나 우리사회가 외적인 두세가지로 사람을 평가하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써보았습니다.
28. ,,,,
'25.2.5 3:47 PM
(14.63.xxx.60)
저도 원글말에 공감하는데 그 부모가 자기노후대책도 못할만큼 무능하다면 그 무능한 유전자가 또 렌덤으로 발현될까봐 걱정될 것 같기는해요.
최소한 부모가 자기 노후대책이 되었다면 그정도 스팩의 딸은 충분히 부자집 아들가진 집에서 탐낼 가치가 있죠.
29. ..
'25.2.5 3:48 PM
(223.33.xxx.185)
185에 잘생기고 서성한 대기업 아들한테는 유전자값 한달 얼마로 계산될까요?
30. ....
'25.2.5 3:49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미모로 유전자부심뿜뿜하기에는
요즘은 의느님부심이 대부분아닌가요
너무심하다 할정도로 성괴도 잘안보이고 다들 이쁘게 잘고침
31. ...
'25.2.5 3:50 PM
(118.235.xxx.120)
미모로 유전자부심뿜뿜하기에는
요즘은 의느님부심이 상당수아닌가요
너무심하다 할정도로 성괴도 잘안보이고 다들 이쁘게 잘고침
32. 에휴
'25.2.5 3:51 PM
(220.78.xxx.153)
이글만봐도 외모와 학벌 돈 지상주의 이나라의 참혹한 현실같네요..
33. 맞네요
'25.2.5 4:00 PM
(211.212.xxx.228)
-
삭제된댓글
최소한 부모가 자기 노후대책이 되었다면 그정도 스팩의 딸은 충분히 부자집 아들가진 집에서 탐낼 가치가 있죠.
따님 부모님의 근면성실함,경제제인 책임감이 엿보인다면
정말 좋은 머느릿감이지 싶습니다
34. 네
'25.2.5 4:02 PM
(211.212.xxx.228)
맞네요
최소한 부모가 자기 노후대책이 되었다면 그정도 스팩의 딸은 충분히 부자집 아들가진 집에서 탐낼 가치가 있죠.
---‐-----------
따님 부모님의 근면성실함,경제적인 책임감이 엿보인다면
정말 좋은 머느릿감이지 싶습니다
35. 네
'25.2.5 4:06 PM
(211.212.xxx.228)
선한 성품, 끈기있는 성실성, 과묵한 행동거지, 어떠한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갈 패기, 꾸준한 태도, 살가운 말투, 몸에 밴 교양, 공감능력, 밝은 마음등등
우리 인생에서 필요한 능력이 얼마나 많은데 단순하게 스카이간 지능과 외모를 그리 대단하게 꼽으시는지요?
‐---------------------
열거하신 대부분의 것들은 기본적인 소양이라
다 갖추었을겁니다^^
(그리 보입니다)
좋은 유전자라함은..
저 모든것들을 노력과 교육,훈련으로 대부분 다 갖고 그 이상+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설마 외모와 학벌 두개만 보진않겠지요 ^^
36. ..
'25.2.5 4:08 PM
(211.220.xxx.138)
자기랑 비슷한 사람 원할텐데
상대방도 좋은 유전자 물려준거잖아요.
본인만 그리 한거래요?
37. 이해불가였는데
'25.2.5 4:10 PM
(121.155.xxx.78)
연예인 가족들이 왜 평생 빨대 꽂고 사는지 알겠네요 ㅎㅎㅎㅎ
38. 뭔소린지
'25.2.5 4:15 PM
(211.211.xxx.168)
결혼하면 그 집안 유전자를 바꾸는게 여자들이라고 ?????
39. 헛소리
'25.2.5 4:27 PM
(69.181.xxx.162)
외모 훌륭하고 학벌 좋은 남자들은 대부분 와이프보다 돈까지 훨씬 더 벌던데 그런 아들 낳은 시부모는 며느리가 당연히 모시고 살아야 님 논리에 맞겠어요. 며느리쪽 유전자 개량뿐 아니라 며느리도 덕분에 먹고 사는데 당연히 합가해야죠.
40. ㅋㅋㅋ
'25.2.5 4:28 PM
(59.14.xxx.42)
ㅋㅋㅋ에휴.. 자식을 왜 낳은건지들...ㅠㅠ
신박한 이론들이 넘치네요 ㅋㅋㅋㅋ
41. ᆢ
'25.2.5 4:29 PM
(183.99.xxx.230)
진짜 가지 가지 한다.
잘 키웠음 끝이고 내 인생 살아야지.
이렇게 자식들한테 질척대기는..
42. 못난
'25.2.5 4:32 PM
(222.234.xxx.127)
자식들 낳은 여자들은 이 글
읽으면서 울겠네요
남편탓 시가탓도 못하고
설마 잘난 자식들만
엄마쪽 유전자인건 아니겠죠
43. 지지
'25.2.5 4:39 PM
(59.6.xxx.225)
아.. 진짜 낯뜨겁고 민망한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네요
뭐 이런 병맛같은 글을 다 보는지 원
44. 탄핵인용기원)영통
'25.2.5 5:09 PM
(116.43.xxx.7)
우리 집은 외모와 두뇌를 업그레이드를 시켰어도
여전히 부모는 자식에게 빚쟁이..
임신 때 영양 신경 엄청 써서 머리도 부모보다 좋고
이쁜애 태어나리고 기도했더니
내 딸 맞나 바뀐거 아냐 했는데
브룩쉴즈 엄마가 그 말 했다더니 공감갈 정도인데
그래도 부모는 자식에게 채무만 있는 느낌..이제 안할래요
45. ...
'25.2.5 5:29 PM
(122.37.xxx.108)
적령기 딸둔 엄마는 아닌가봄
잘난 딸들이 집집마다 너무 많아서
비슷한 사위 보기도 힘든 현실
몇년후 그 딸들 어떤 상태인지 궁금.
46. 헐
'25.2.5 5:50 PM
(222.233.xxx.197)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정말 오만하네요
나경원 부부도 서울대 나왔지만
다운증후군 있는 딸을 낳았어요
자식은 철저히 랜덤이에요
47. ㅇㅇ
'25.2.5 6:23 PM
(223.39.xxx.253)
노후대비 못하는 무능하고 게으른 유전자가 격세유전으로 나오면 어떻해요
똑똑해도 게으른 사람 많아요
게임 중독자나 도박중독자중에 지능 높은데 자제력 떨어지거나 한탕주의인 사람 많고요
48. ㅇㅇ
'25.2.5 6:26 PM
(223.39.xxx.253)
며느리덕에 손주 유전자가 좋아진다는 말이 맞으면
사위덕에 외손주 유전자가 좋아진다는 것도 맞는 말이죠
그 집안 유전자를 바꾼다라
마치 외손주는 남같고 딸이 그 집 자식 낳아주는 존재같이 써놨네요
49. ...
'25.2.5 6:27 PM
(211.109.xxx.157)
아닌데요
애들 잘 낳아놓으니 상향혼 혼수 준비하느라 더 힘들어요
호텔결혼식부터 돈나갈 일 천지던데요
50. 진짜 예쁘면
'25.2.6 9:19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벌써 잘나가는 남자가 채갔어요.
둘다 공부는 고만고만해서 전문대 나왔는데
친척 동생들 진짜 예쁜데 한명은 그룹소식지에 인터뷰 사진 찍혔다가 소속 프로구단 fa선수가 맹데쉬해서 입사한 해에 시집갔고
그 언니도 다른 그룹 임원 비서실 계약직으로 있다가 임원아들이랑 결혼해서 청담동 며느리로 살아요
다른 외가 친적들도 이쁘고 참한데 사진찍는 대학생이 맹렬이 데쉬해서 결혼하러 인사가보니 시집이 준재벌 이런식.
미모가 진짜 좋다. 연예인급은 아니고 청순 야무지고 괜찮다. 집안 학벌 이런거 없고 그냥 시집가요.
외가쪽 친척 조카들도 다 이쁜데 연예인 과는 아니고 얼굴 둥글고 이먹구비 다 선하고 예쁘고 엄마알굴보면 다 자연미인이라 스물 여덟 넘어가서 결혼한 애가 하나도 없어요
집안이 다 순둥하고 대학다닐때까지 맨얼굴에 얌전히 다녀서 연애한적도 없고요
그 원글 딸들이 원글 말대로 이쁘고 날씬하고 학벌좋고 직장도 좋은데 아직 연애만 하고 무려 젝장인이고 큰딸은 직장 한 5년은 다녔을텐데 결혼 얘기가 안나왔다면 그 정도로 그 딸들이 결혼할 여자로는 안보인다는 거예요.
51. 진짜 예쁘면
'25.2.6 9:24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들은 다 말도 안되는 상향혼이었어서
시부모 중 특히 시아버지가 며느리감도 어린데 무슨 결혼준비를 하셨겠냐면서 혼수 집 다 준비된 채로 결혼얘기 나오고 한두달만에 그냥 갔어요준비고 뭐고 없어요.
차이 진짜 많이나게 결혼하면 뭐 바라지도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 며느리가 낳은 손주 손녀도 다 너무 이뻐하고 명절에도 친정 보내고 이쁜 며느리 상할까봐 집안일 시키는 집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