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불쇼 유시민 역대급 쎈발언 하네요.

[..]

김동연지사 

이재명덕에 경기지사 됐는데 이재명 사법리스크 운운은 배은망덕이다.

 

김부겸

문재인대통령 덕에 총리도 하고 능력 이상의 자리를 했는데 만족함을 알고 이제 조용히 은퇴하는게 맞다. 

 

김경수

억울하게 감옥 살이했다. 복귀 찬성한다. 지금 언행은 실수하는거다. 반이상 깎아먹었다. 

착한 2등 전략으로 가라. 

 

임종석 

 

김두관 논평 중 

 

   https://youtu.be/PiVX0_Qxpag?si=Ul_AYCmjseD29fUd

 

 

[ㅋ]

전 계몽하니 박정희가 생각남 새마을 운동 ㅋㅋ

[...]

아이구 여기서 또 욕 먹겠네
유작가님

[...]

욱이한테도 욕 먹었어요 ㅋㅋ
친한데 이렇게 말할수 있다니 참 못됐어! ㅋㅋㅋㅋ

[맞말]

누가 욕을 한다고 호들갑?
속이 다 시원하구만.

[ㅎㅎ]

역시 시원시원하셔 괜히 유작가가 아니네요

[쌘발언?]

저게 무슨 쌘발언인가요
다 알고있는 뻔한 얘기인데요

[211.234]

다 아는 말인데 저들은 모르더라구요

[원글]

유시민 입장에서는 다 훌륭한 분들이고 잘 아는 분들인데 비판하는게 쉽지 않으니 유시민입장에서는 쎈 발언이죠.

[ㅅㅅ]

맥락이 더 중요한데, 다른 후보들은 경선에서 착한 2등 전략을 하라. 이재명을 까지 말고 오히려 함께하면 이재명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옳지 않다는게 아니라 전략이 잘못 됐다.

[ㄱㄴ]

듣고있어요.저도..
암튼 속시원
알고는있지만 한명씩 입대고 분석하기는
쉽지않죠..

[역시유시민]

유시민은 현자예요
다들 유시민에게 조언을 들었으면 지금처럼 자기 무덤 파지는 않았을텐데
특히... 김경수 정말 너무 실망스러워요 앞으로 잘 해도 예전처럼 응원하지는 못 할 듯

[탄핵인용기원)영통]

조언 정도고
쎈 발언은 아니네요.

[000]

선거 앞두면 힘들어요 일등이 여유있지 나머진 두각 내려고 일등을 깍아 내리거든요... 근데 안됩니다 안돼요

[ㅅㅅ]

사실 2017년 대선에서 이재명이 문재인에 이은 착한 ㅈ등 전략을 했다면 2022년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자 내에서의 안티가 조금 줄었을 거예요.

유시민이 2017년에도 이번에는 문재인이니 이재명은 무리하지 말라고 충고를 했었는데 눈앞의 욕심으로...

[..]

국힘에 세종대왕이 나와도 안뽑는다는 진영에 매몰된 썩은 지성의소유자가 하는 말 이재명지지자들이나 반가워하지
선거는 개딸만 하나?
한심한 인간들

[223.39]

낙지딸? 윤딸?ㅋㅋ

[동의]

다 맞는 말
속 시원하네 ㅎ

[맞아요]

지금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이치상 맞고 민주당 안에서 이재명 지지율이 제일 높고 그러면 만약에 이재명이 후보로 못 나오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재명 지지율을 누가 이어 받을까요? 이재명과 윈윈전략으로 가는 사람이죠. 김경수 사과하라어쩌라는 너무 정치감 떨어지는 발언이었어요. 유시민 작가 말이 맞아요. 오히려 유작가는 민주당과 거리를 두는 정치인이고 민주당 비판도 많이 해서 더 냉정하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원글]

유시민 진짜 똑똑하네요.
요즘 시국에 유시민 없었으면 어쩔뻔요. 신경안정제 맞아요.
오늘 최강욱 띄엄띄엄 한마디씩 하는데도 정말 속 시원하네요.

[그러고보니]

이재명 역시 착한2등은 아니었네요.
그랬다면 안티가 훨씬 적었을텐데

[나이스고스트]

유시민 현자 맞습니다. 그리고 218.234.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00]

김경수 최근 발언은 너무 구태 스러워요.... 정치감이 너무 없어요.. 거기다 김경수는 대중국민에게 어떤 정치를 보여준게 없어요. 아직도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문재인때 뭐.. 이런거만 있죠 스스로 정치 존재감이없어요 김경수가 앞으로 정치를 하려면 그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저는 현재 그모습을 보여준게 이재명과 조국 이라봐요 조국은 아쉽지만 사면 꼭 받으시길

[유시민님]

한참 안 찾아보다가 내란 통에 다시 유시민님 말씀 들어보니
현자가 되어계시네요
알고로 뜬 예전 대선때부터의 말씀이 모두 그대로 현실화 되었고
오늘도 완전 객관적으로 판을 잘 읽으시네요

독서력과 타고난 통찰력에 권력욕재물욕 등 욕망을 다 빼고 나니
정확하게 분석 가능하시겠죠
시대에 나라에 꼭 필요한 분입니다

[ㄴㄷ]

덕분에 이제 틀었어요~~

[000]

김부겸에 대해서 노력을 안해서 저런거다 너무 뇌를 안쓴다. 주변에 좋은말만 해주는 사람만 만나니 모르는거다..
페이스북에 글쓰면 기사가 막 나오니 착각하는거다... 완전 공감요

[ㅇㅅ]

총선 200석 못넘었을때 유시민의 절망스런
표정이 잊혀지지않아요.
이번 탄핵과 조기대선이 그보다 더 중요하니까
발언수위 높이면서 나서시는거 같아서
너무.고맙습니다.

[원글]

김부겸 경북대 후문에서 복사집 하던 시절 유시민이 찾아가서 나눈 대화 뭉클하네요. 참 좋아하고 친했던 형이다.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형님은 총리했고 나는 장관까지 했으면 앞으로 더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 그만 해도 충분하지 않냐고 하네요.

[...]

김동연이 김은혜한테 졌으면
지금쯤 이재명은 재판 10개 이상 받고 있지 않았을까요?
김동연은 당선 자체가 이재명에게 기회 받은거 다 갚은거죠.

김동연 떨어졌으면 제일 치명적 데미지 입었을 사람이
이.재.명 임.

[..]

매불쇼 오늘은 3시 좀 넘으니 끝나던데 4시까지 하는거 아니였나요?

[ㅇㅇ]

속시원하네요

[세계로교회신도]

낙지딸, 윤딸, 한딸도 아닌 교회 신도일껄요.

[..]

실명 언급하며 쎄게 얘기하시는게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등불같은 분

[...]

유시민님의 통찰력과 지혜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타고 난 머리도 있겠지만 꾸준히 공부하셔서 더 깊어지고 그야말로 무르익어가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정리]

딱 딱 맞는말 요점만 쏙쏙 과외비 내고 싶습니다.
현자이자 학자 유시민님 존경합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입니다.
내란을 종결하기 위한 절차를 위해서는 이번 민주당 대선은 크게 이겼으면 합니다.
아직도 내란 불면증입니다.
경제회복을 위한 나라구하기 대선입니다.
이번에 저들 농간에 넘어가면 30년 후퇴합니다.

[...]

이재명 역시 착한2등은 아니었네요22222

조기대선하면 이재명이 나와도 민주당 찍을 거고
만약의 경우 착한 2등이 윈윈 전략 맞다고 봐요.
김경수, 임종석 정치감각에는 한숨 나오지만
이재명 자신도 착한 2등이 아니었고 그런 성질 때문에 민주당 내 계파 사이에 골이 깊어진 것은 사실이죠.
며칠 전 문대통령도 말씀하셨듯이 이재명이 포용하고 품는 제스처를 보여야 합니다. 좀 더 통합적인 리더십이 필요해요

[ㄱㄴㄷㅈ]

딱 맞는말 요점만 쏙쏙 과외비 내고 싶습니다.
현자이자 학자 유시민님 존경합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입니다.2

[ᆢ]

동의해요
김경수는 잠시 실수

[ㅇㅇ]

한참 안 찾아보다가 내란 통에 다시 유시민님 말씀 들어보니
현자가 되어계시네요
알고로 뜬 예전 대선때부터의 말씀이 모두 그대로 현실화 되었고
오늘도 완전 객관적으로 판을 잘 읽으시네요

독서력과 타고난 통찰력에 권력욕재물욕 등 욕망을 다 빼고 나니
정확하게 분석 가능하시겠죠
시대에 나라에 꼭 필요한 분입니다222222

[맞아요.]

유시민님 발언 구구절절 공감. 특히 억울하고 처벌받은 김경수님 복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발언내용보고 넘 실망했어요. 유시민님 말씀 새겨들으시길.

[...]

유촉새

[저도 들었는데..]

그게 쎈 발언인가요? 그냥 있는 사실 이야기 하는거지.. 그사람들 비난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아닌가요? 그래서 사람들이 비난하는거고..

[....]

김동연이 김은혜한테 졌으면
지금쯤 이재명은 재판 10개 이상 받고 있지 않았을까요?
김동연은 당선 자체가 이재명에게 기회 받은거 다 갚은거죠.

김동연 떨어졌으면 제일 치명적 데미지 입었을 사람이
이.재.명 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요???

[후추]

설에 tk시댁 내려갔더니 자연드림에서
이낙연초청 토크콘서트 현수막이 붙어 있었어요
슬슬 시동 거는. 걸까요

[잠깐]

사람은 잠깐 쓰이는 존재라는 유작가의 말.
가장 좋았어요.
역사속에서도 사람이 아무리 똑똑하고 심성이 곧고해도 오랫동안 계속 쓰이긴 어렵다. 잠시 쓰이면 그걸로 만족하는 게 좋다. 다 쓰였던 사람들이고 한 자리했던 사람들. 더 쓰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스스로 만족하는 게 좋다.

이 말 너무 좋았어요.
보통 우리들에게도 울림이 있는 말.
욕심 부리지 않고, 내가 세상의 이로움을 위한 수단으로 시대에 맞아 쓰임이 있었으면 그걸로 감사하는 것이 어른에게 맞는 태도같아요. 다음 세대를 위해 내어주는 자리. 그리고 내가 언제까지 훌륭할 수 없다는 성찰.

[무릎탁]

구구절절 속이 뻥 뚫리는 명쾌한 발언이었습니다.

[현자의 말씀]

사람은 잠깐 쓰이는 존재라는 유작가의 말2222222

[본인이]

뭐라고 뇌가 썩은 사람인 본인이나 자중하고 살아야죠.

[??]

저게 무슨 쌘발언인가요
다 알고있는 뻔한 얘기인데요??222222

[...]

이재명 착한2등 아니였지만

유시민작가 오늘 발언중에
지금은 내란진압중인 특별한 시기다

그러니까 내란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1등을 비난하고서는 민주당지지자들한테
지지못받는다...취지의 발언했음

[;;;]

저도 쓰임에 대한 말씀에 뭉클.
일하며 듣느라 놓쳤는데 인간은 미친듯이
뇌를 써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
끝없이 생각하고 읽고 쓰는 본인에 대한
말씀 같기도.
여튼 오늘 말씀은 정치인들을 떠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ㅇㅇ]

유시민 입을 안빌려도
한심스럽습니다

[새벽]

저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데 경선에서 문재인후보로 결정된 후 이재명은 극렬지지자들이 븐복을 원하자 아예 결별을 하고 민주진영을 위해 뛰었습니다. 다들 잊으셨나요.
유시민작가가 이재명의 학습능력,발전적으로 성장하는 능력을 보고 작극지지하기로 했다던 말도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12.3 그날밤 그 불안초조의 순간에 자신의 목숨을 걸고 결연하고 신중하게 유튜브실시간 방송을 했던 모습은 잊히지 않습니다. 그 덕택에 저도 국회에 나갈 용기를 냈었고 그러지 않았다연 끔찍한 역사가 펼쳐졌을 겁니다.
이재명은 이제 개인 이재영이 아니라 정권교체의 열망이 담긴 역사인물인 겁니다.

[....]

위 새벽님의 댓글 중..

'저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데 경선에서 문재인후보로 결정된 후 이재명은 극렬지지자들이 불복을 원하자 아예 결별을 하고 민주진영을 위해 뛰었습니다. 다들 잊으셨나요.'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했지만 이번 대선이후 찐팬이 된 저는 이런 내용을 몰랐어요! 알면 알수록 비범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ㅉ ㅉ]

잠시도 입을 가만두지 않으니

신중한 문재인 성격에
총리는 커녕 그 흔한 장관자리 하나도 안 준거겠지.

평생 논평이나 하면서 먹고살 팔자인듯

[ㄴㄴ]

윤이나 국힘때문에 지난번 대선에서도 이재명 찍었고,
정권교체때문에 이재명찍을꺼지만,
이재명 지지자들은 그걸 다 이재명이 잘 해서라고 너무 쉴드치치 마세요.
그리고 특히 반이재명계를 다 국힘쪽이라고 몰아붙이면서 무지성으로 욕하는것도 그만하시구요.
아무리 우겨도, 문재인 대통령이랑 이재명이랑 경선때 이재명쪽에서 한 짓은 안 잊혀지니까요.

저는 그래서 유시민님 말씀이 다 옳다쳐도 어제것은 분명 이재명 지지자들이 호들갑떨며 자기들이 갖다 쓸꺼라는 생각에 듣다 말았어요.

[ㅡㅡ]

유시민이 그랬어요
자기가 쓴말을 하면 사람들이 연락을 안 한다고.
그런데, 이재명은 쓴말 해달라고 하고, 해줘도 계속 연락 하더래요.
저런 말 받아들이는 것도 사람 수준입니다.
높이 오를수록 쓴 말에 귀 기울여야 위험해지지 않아요.
그게 진짜 지혜인 것을...

[전 뜬금없이]

정치 얘기보다 그 얘기하면서 나온
늙어도 뇌가 늙지 않으려면..죽어라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이 더 가슴에 남았어요
나이드니 힘들게 배우는거 피하고 설렁설렁 대충살고 싶은데
그럼 뇌가 늙어 맹해지는구나..다시 깨달았네요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배우면서 살아야 겠어요

[..]

어쩜 이렇게 제 생각과 같은 말을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얘기하는지

독서 글쓰기 논리적인 사고 .... 유시민 작가 보면 부러워요

그런데 님도 요약을 참 잘 하시네요.

[임종석]

직업을 바꾸랍니다.

유시민 선생님,
제 삶의 진짜 스승님입니다.

[ᆢ]

누가 세계로 교회 신도라는건가요? 거긴 신천지고 교인이 이십대초가 아니라 십대 중고딩들이 다수로 보이던데. Sns전사로 써먹을려고 만든 집단. 앞으로 재들이 엄청 활약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