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인대 너무 용감한 여행을 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대단해요
혼탕은 왜 있을까 궁금도하네요
여배우인대 너무 용감한 여행을 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대단해요
혼탕은 왜 있을까 궁금도하네요
노인들밖에 없다는 글들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일본도 있죠 핀란드 사우나도 그렇고
엄지원 대단해요
옛날에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여러분의 엄지공주 엄지원입니다~ 그러는 보조mc였는데
그게 2000년도 이전이겠죠
주말드라마 여주가 되다니
존경스러울 지경
거기살면 가본 다던데요. 다들벗고가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예의있게 몸훓고 하지않고요. 옷입고가도 뭐라하지 않는데 일본 여자만 입고 온다고
여배우가 그런데 간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관종인가
어짜피 거기서 그 여자가 배우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을텐데(몰라서) 상관없죠
그게 왜 이상할까요. 거기서는 자연스러운 문화일텐데.
헐 순간 혼자하는 탕목욕인줄 착각.. 너무 혼혼하는 문화에 혼며들었나봐요
혼탕 이상해요.
독일도 성문화가 개방적이죠?
아흑!
전 구세대 인정.
가본 사람 저요!
저도 가봤습니다
20년 전이었구요
그때 또 놀랐던게
수영장을 갔는데
탈의실이 남녀 구별이 없어요
거기서는 오히려 그게 자연스러워서
남사스러워 할 틈이 없다는...
그리고 느낀거 하나....
음...
꽈추사이즈,,,
할말하않
휘리릭 도망가야지
언제 또오겠어
저는 가봅니다.
독일 혼탕 사우나는 성문화랑 상관 없고요, 성평등과 상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원래 사우나는 남자들이 노동 후에 피로를 풀기 위해 하던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여자들도 노동 전선에 뛰어들게 되면서 여자들에게도 사우나를 허하라는 운동이 일었고, 그것이 남녀 혼탕 사우나로 굳혀졌다고 들었네요. 그런데 독일이 벗은 몸에 대해서 터부시하는게 별로 없는 편이죠. 몸은 몸이라고 생각하고 굳이 이상야시시한 의미부여하지 말자라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나체 해변도 있고요. 독일 비롯한 유럽인들 지중해 해안가 가면 남녀 할 것 없이 탑리스로 일광욕 하죠.
전 여자탈의실도 최소로 가요
여자끼리도 벗기 싫은데 혼탕은 절대 싫어요
누드 비치 생각하면 되죠. 훌훌 벗고 해변에도 누워 있는데
외국에서 살았어서 많은 문화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유럽의 혼탕은 ... 제 상식 밖의 일이고 도저히 시행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자식이 있다보니 체면을 지켜야 한다는 관념이 박힌듯해요.
목욕 수건으로 몸 감싸지도 않고 완전 누드로 혼탕에 들어가요?
저 작년에 독일여행가서 혼탕보다는
사우나 갔었어요
우리나라 찜질방수준인데
다벗고 들어가요
엄청 큰
찜질 사우나인데
노인들도있지만 젊은커플도 있더라구요
찜질좋아하는사람들은
엄청즐기더라구요
제가 독일을 길게 다녀와서
시간여유가 있어서 3번 갔었어요
작년에 독일여행가서 혼탕보다는
사우나 갔었어요
우리나라 찜질방수준인데
다벗고 들어가요
엄청 큰 찜질 사우나인데
수영장도있고 혼탕욕장도 있었어요
샤워장은 남녀따로 들어가구요
노인들도있지만 젊은커플도 있더라구요
찜질좋아하는사람들은
엄청즐기더라구요
제가 독일을 길게 다녀와서
시간여유가 있어서 3번 갔었어요
다 다른곳으로요ㅎ
타올은 큰거 본인이 가져가서
찜질방들어가서 바닥에 깔고앉아요
땀닦는용도로요
찜질방 나오면 가운입고 다녀요
가운도 본인준비물이예요
수영장은 수영복입어요
2층수영장
3층 찜질방 이런식의구조
유툽이죠?
엄지원 제가 젤 좋아하는 배우님입니다. 너무 뭐라 하지마세요.
10여년전 호텔 사우나 갔는데 남녀혼탕인지 입구에서
나체 남자뒷모습보고 바로 백스텝으로 나왔어요
새로운 경험 하려고 가 볼 수도 있겠는데
사실 미국서도 캘리포니아 있을때
나체 해변 있던데 갔었는데
나체 한명도 못봤어요
할저씨 한두명 약간 할벗은듯 있고
없었어요
유럽은 성문화 개방적이고 그런건 알겠는데요
지하철 같은데서도 시위 비슷한거
비키니 입는다던가. 속옷만 입고 탄다 던가 있던데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거 기사 있던데요 .
그런 혼욕하는데 가는 사람들은
목적이 있겠죠
거길 여배우가 갔다니
엄배우는 스타일이 아주 많이 개방적이네요
넘 더러울거 같아요 전 절대 안가요
게이나 병있는 사람들 마구마구 들어갈텐데 윽.. 저는 사우나 탕에도 안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