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대도 못 사게"…'반반 결혼' 30대 주부 '눈물'

음..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25-02-05 10:17:08

"요즘은 대세가 반반 결혼인가요? 그럼 시댁 제사에 갈 필요도 없는 거죠?"

 

반반 결혼이 합리적인 결혼생활을 추구하는 이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그 부작용으로 갈등을 겪는 이들도 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데이트 통장을 마련해 공평하게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는 커플 또는 결혼 시 혼수와 집값을 반반 부담하고 결혼 후에도

반반 생활비를 내는 이들의 사연은 지속해서 논란이 된다.

 

특히 결혼 비용을 반반 부담했을 시 시댁 제사 참석문제, 

육아나 가사 분담 갈등 등이 걸림돌이 된다.

출산 육아휴직을 해야 하는 여성의 수입 문제로 갈등이 이혼으로

치닫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가운데 2030 세대들이 결혼에 더 회의가 생길만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에서

소개한 '손해 보기 싫어하는' 남편이 그 주인공이다.

 

의뢰인은 결혼 2년 차, 1살 쌍둥이 자녀를 둔 35세 전업주부였다.

이들 부부는 결혼 전 '반반 결혼'을 통해 공평한 가정을 꾸리기로

했지만, 결혼 후 남편의 지나친 '반반' 집착이 갈등을 일으켰다.

남편은 생활비, 양가 선물, 심지어 육아까지 '반반'을 고집했다.

특히 아내가 육아 휴직하면서 수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비의 반반을 요구한 것은 물론 공동생활비에서 아내가

쓴 생리대 등 생필품에 대해서도 트집을 잡았다.

 

더욱이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아버지 병원비를 위해

공동생활비에서 돈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 돈을 

채워 넣으라고 요구하며 아내를 압박까지 했다.

결국 아내는 남편 몰래 대출받게 되었고, 부업 및 아르바이트하며

고군분토했지만 독촉장을 받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9524

 

 

이렇게 반반으로 전부 완벽하게 나눌 수 없는 상태고

또 저렇게 반반으로 내는 것이

솔직히 남자에게 훨~씩 이득인데

이 이득을 포기할 수 없거든요.

 

한번 재미를 보면 그 재미에서 못벗어 나는데

그걸 같이 사는 동안 계속 해야하는 거죠.

왜냐 좋은데, 이득인데 

갑자기 내가 손해 보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못 견디잖아요?

 

내가 내 가족을 위해서 왜 돈을 더 써야해?

하는 생각이 자동으로 드는거죠.

 

너도 반 , 나도 반

무조건 반반 하면

OECD 국가 중 남년임금 차이가

가장 큰 한국에서는

항상 여자만 손해보고 

항상 남자만 이득을 보게 되는 상황인거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식 문제에 있어서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자식에게 더~~~~집중하고 몰빵하는데

내 자식을 위해서 내 모든것을 희생할 수 있는 성향의 

여자들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기꺼 다~주다보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죠.

그리고 남편은 당연 반반이니까 잘 안주려고 하구요.

 

이런 식으로

반반은 100%

1000% 100000% 

결과적으로 여자들이 손해고

여자들을 빈곤하게 만드는 데도 불구하고

반반이 마치 여성들에게 남녀평등을 가져다 줄 

마법같은 주문처럼 생각하는 것이라는 거죠.

 

여자가 이득이 되는 현상이라면

절~~대로 남자가 찬성하지 않아요.

 

남자가 이득이 되는 현상이니까

남자들이 적극 찬성하고 

반반 안하면 마치 여자들을 남자 등쳐먹는 사기꾼 처럼

프레임을 만들고 하는 거죠.

 

그 프레임에 여자들이 속아서

남자들에게 모든것을 뺏기게 되는 거죠.

 

남자들은 절대로 자기 손해보는 행동 안하고

여자들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 안하는 거 

여기 결혼한 분들 글을 보면 아시죠?

 

여기 기혼들이 얼마나 남편들에게 등꼴 빼먹히고 사는지

그럼에도 반반 주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거죠.

 

정말 요상하고 이상해요.

 

 

IP : 1.230.xxx.19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반도
    '25.2.5 10:18 AM (114.204.xxx.203)

    적당히.해야지
    저럴거면 결혼을 왜 해요
    물론 최악의 경우지만

  • 2. 바보
    '25.2.5 10:24 AM (14.50.xxx.208)

    저 정도의 반반 이라면 대리모 비용과 출산 육아에 대한 계산은 1도 없으니 그렇죠.

    정확하게 대리모 수술에 대한 부담감. 육아비용.... 정확하게 계산해요.

    저렇게 남자가 자기 방식대로 계산하는 것에 끌려다니니까 문제죠. ㅠㅠ

  • 3.
    '25.2.5 10:24 AM (211.210.xxx.96)

    저러다 밥알갯수도 따져가면서 식사해야겠어요

  • 4. ㅐㅐㅐㅐ
    '25.2.5 10:25 AM (61.82.xxx.146)

    결혼을 하고 싶은건
    상대와 영원히 잘 살고 싶어 하는거 아닌가요?

    결혼의 목적이 뭔지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싶네요

  • 5. ㅇㅇ
    '25.2.5 10:26 AM (223.38.xxx.101)

    생리대 얘기는 양반이죠
    가장 쇼크였던 게
    산후조리원비
    집에서도 충분히 조리할 수 있는 거
    자기 몸 편하자고 조리원 가는 거니
    아내보고 이건 니가 부담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던 남편 글...
    윗분 말씀처럼 저럴 거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 6. kk 11
    '25.2.5 10:33 AM (114.204.xxx.203)

    저정도 생각이면 혼자 살아야죠

  • 7. 저경우에는
    '25.2.5 10:33 AM (59.10.xxx.58)

    남편이 바보네요.

  • 8. ...
    '25.2.5 10:34 AM (1.222.xxx.117)

    손해면 결혼 안해야죠..혼자 살면 되는걸

  • 9.
    '25.2.5 10:36 AM (112.216.xxx.18)

    저런 남자들 도태되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 버텼던게 문제
    결혼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공짜로 ㅅㅅ 할 수 있는 거? 자기의 ㅅㅅ 파트너와 함께 지내는거?
    애도 그 결과로 생기는 거고?
    이게 아니면 반반 결혼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 됨.

  • 10. 여기서
    '25.2.5 10:47 AM (222.108.xxx.116)

    전에 충격적인 글 봤는데 애낳은지 한달도 안된 여동생이 언니한테 돈 빌려달라고 한다고

    남편이 생활비 반 내놓으라고 한다고...첨엔 못 믿었는데 요즘 애들 어떤지 알겠네요..

  • 11. ..
    '25.2.5 10:49 AM (61.43.xxx.3) - 삭제된댓글

    82에서도 임신출산 얘기하면 니애 니가 낳았으면서 요구한다고 발작하잖아요
    남자들은 하는거없이 자식생기고 돈만반반 따지고 참편하게 살아요

  • 12. ..
    '25.2.5 10:50 AM (61.43.xxx.3)

    82에서도 임신출산 얘기하면 씨받이냐고 니애 니가 낳았으면서 요구한다고 발작하잖아요
    남자들은 하는거없이 자식생기고 돈만반반 따지고 참편하게 살아요

  • 13. 음..
    '25.2.5 10:54 AM (1.230.xxx.192)

    남자들은 너무 편하죠.

    여자들이 스스로 자진해서 반반~외치니까
    여자들인 반반데이트 , 반반결혼 하면 모든 일이 전부 반반이 될 꺼라
    상상하고 그걸 찬성한거죠.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적당히 반반이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생기는 그 순간부터
    절~~~~~~~~~~~~~대로 반반이 되지 않는 다는 거죠.

    여자들은 내 몸속에 낳은 아이에 대한 생각이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해주고
    남편과 나 반반 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남자인 나 : 반
    엄마와 아이 : 반
    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즉 엄마는 그 반으로 아이와 나의 생활을 해야 하는 거죠.

    이러니 여자들만 쪼들리게 되는 거죠.

  • 14. ...
    '25.2.5 10:57 AM (218.232.xxx.208)

    과도기적인 시기인거 같아요
    답은 정해져있지않고 변화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생각과 행동 모든게 충돌하는시기...
    아이들을 서로 배려하도록 가르치는게 우선이고
    (서로 양보하지말라고 지지말라고 가르치는 대신...)
    또 사랑하면 잘 조절해서 그런 걸 줄일수 있잖아요

  • 15. 음..
    '25.2.5 11:09 AM (1.230.xxx.192)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거 보기 싫으니까
    왜냐
    혹시 내가, 내 자식이 상대방을 위해서 배려하고 양보 하면
    손해 보고 살까봐
    그래서
    더더더더 돈으로 반반하면 손해 보는 것이 없다~라고 생각하니까

    여기 부모인 분들도
    반반이 좋다~면서 찬성하는 거겠죠?

    결과적으로
    물질, 돈은 반반이 가능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반반이 안된다는 거


    남편감으로 외모 볼 필요없다
    인간이 좋아야 한다~~면서
    인간 자체를 보기 보다는
    돈을 반반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거죠.

    돈부터 반반 하기 시작하는데
    인간 그 자체를 볼 수 있을까요?

    손해 볼 까봐 반반하는 건데
    내 인간성은 어디로 보여줄 수 있을까 싶어요.

    이 반반결혼은 결론은
    그냥 반반이 안되는 것이 있다 걸 아는 순간
    끝나는 거죠.

  • 16. 이상한 계산법
    '25.2.5 11:15 AM (61.105.xxx.165)

    저게 무슨 반반 계산인가요?
    아무 감정 없었으면 때렸겠냐?
    사랑해서 때렸다.와 같은 논리네요.

  • 17. 와..
    '25.2.5 11:17 AM (218.148.xxx.168)

    생리대값으로 저러면 그냥 이혼하세요.
    여자가 아프면 바로 이혼당함.

  • 18. ...
    '25.2.5 11:32 AM (58.143.xxx.14)

    아이 성도 반반으로 했나요
    임신출산도 반반?

  • 19. 네일베
    '25.2.5 11:43 AM (223.38.xxx.32)

    임신출산,육아,경력단절 얘기하면 씨받이냐 그걸 어떻게 반반 딱 자르냐,모성애가 없다 싸가지들 댓글이 가관이네요

  • 20. 육아
    '25.2.5 12:07 PM (112.214.xxx.184)

    육아 휴직 하는 경우 여자가 서러워지는 경우가 많아져요 요즘 젊은 여자들 차라리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는 걸 선택하는 게 이해가 되네요

  • 21.
    '25.2.5 12:17 PM (112.133.xxx.101)

    생리대를 부각시켜서 그렇지 내용 읽어 보면 수입이 없는 아내가 친정아버지 병원비에 돈을 댔는데 그 돈이 공동생활비 통장 돈이었고 몰래 대출도 받았고.... 설마 한달 생리대값 만원밖에 안되는데 그 돈때문에 대출받은건 아닐거잖아요. 남편 못난것도 있는데, 왜 상의없이 공동생활비에서 친정 병원비를 대고 몰래 대출을 받고... 그리고는 생활비 충분하지 않아서 이런거 아니냐 드립하면 난 싫을듯.

  • 22. 윗댓
    '25.2.5 12:25 PM (182.221.xxx.40)

    아버지 병원비를 공동생활비에서 낸건 잘못이죠.
    근데 임신, 출산으로 수입이 없는 와이프한테 생활비 내라고 하는건요?
    그럴거면 진짜 임신비, 출산비, 육아비 다 계산해야죠. 몸으로 하는건 공짜인가요?
    생리대 운운하는거 자체가 글러먹은 놈이예요. 빨리 갖다버려야 하고 가족이 뭔지도 모른체 외롭게 도태되게 해야해요.

  • 23.
    '25.2.5 12:25 PM (112.133.xxx.101)

    그러면 남편이 괜찮냐는거냐고 묻는다면 저라면 저 남편이란 사람이 내 아들이면 등짝을 팼을거고 애초에 그렇게 키우지도 않겠죠. 자식을 낳아서 그 자식을 키우느라 신체적 정신적 등꼴 빠지는 아내한테 저렇게밖에 못하는 자식이라면 진짜 욕이 나오지만... 저 부부 역시 결혼과 육아가 처음이었을거고 저 상황도 처음 접하는거겠죠. 파탄에 이르기전에 싸움을 주저하지 않고 대화와 양보와 배려가 있었다면 만원짜리 생리대 운운으로 남녀 모두 찌질한 수준 안될건데.

  • 24. ㅇㅇ
    '25.2.5 12:47 PM (223.38.xxx.127)

    편의점에서 커플이 만원도 안되는 금액을 줄서서 각자
    계산하는데 놀랬어요
    엄청 붐비는곳이라 줄설공간도 비좁은데
    휴대용생리대, 과자, 음료수를 각자 계산하고
    남자 배낭에 넣더라고요
    들고가는건 반반안하는게 다행인건지

  • 25. ㅡㅡㅡㅡ
    '25.2.5 12:47 PM (61.98.xxx.233)

    저건 남편놈이 이상한거죠.
    저게 무슨 반반이에요?

  • 26. ..
    '25.2.5 1:03 PM (221.162.xxx.205)

    내돈주고 애낳는 씨받이도 있나
    애낳아도 생활비 반 내라면서요
    82에서 씨받이 운운하는 사람들은 남자거나 노인들인가봐요

  • 27. 음..
    '25.2.5 1:15 PM (1.230.xxx.192)

    남자는 지 돈으로 지 생활비만 내고 사는거죠.

  • 28. **
    '25.2.5 1:38 PM (14.55.xxx.141)

    아는 언니가 딸 결혼시키는데
    신혼여행 가방에 여행가서 입을 잠옷을
    딸 것만 넣는거에요
    신랑 잠옷은 남자쪽에서 사온다고..

    저 위의 댓글중 밥알갯수 얘기에 한참 웃었습니다

  • 29. ㅎㅎㅎ
    '25.2.5 1:46 PM (211.192.xxx.145)

    최악의 케이스는 골라오면 되는 거죠.
    내가 아는 반반은 여자가 먼저 항목을 나눠 반반 제시를 했고
    이 조건에서 남자가 2억, 여자가 0원 결혼했어요. 친정은 1원 한 푼 안 보탰어요.
    큰 항목만 보면, 생활비는 남자, 애들 교육비는 여자가 내기로 했어요.
    남자가 일체의 가사, 여자는 육아를 하기로 했고요.
    본인 가족 경조사는 각각 하기로 했어요.
    여자가 아이를 가진 건 결혼 후 4년. 그간 생활비는 남자가 냈고
    육아휴직, 산후조리 이런 건 남자가 당연히 본인이 하는 거라 생각했고
    분명 말하지만 육아휴직에도 반반 내라는 놈은 쓰레기입니다.
    결론은, 여자가 직업이 있어서 육아휴직 1년 후 아이들은 중학생때까지 시모가 키웠고
    자녀 둘에 큰 애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여자는 두 아이에게 어떤 교육비도 들이지 않았다는 거에요.
    딱 학교만 보냈거든요.
    해마다 가는 해외여행은 가족여행이라 생활비에 들어간대요.
    시모가 애 키우는 비용도 네 가족이니 남자가 내야 한다고 했고요.

  • 30. ...
    '25.2.5 4:42 PM (122.37.xxx.108)

    일단 여자가 대차니
    맨몸 결혼에 전업에 집에서 육아도 대충하는데도
    남편포함 시부모가 꼼짝 못하더라구요
    왜냐
    부부싸움하고 애두고 친정가버리니
    육아 떠맡게됄까 두려운 시어머니와 남편이 백기투항하고
    그러니 여자가 모성도 없이 미친여자처럼 쎄게 나가면 이기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478 암환자인 경우 언제까지 몸 관리 하나요? 82 ㅇㅇ 2025/02/05 5,380
1683477 저희가 맞벌이 월천 벌어요 33 ... 2025/02/05 6,023
1683476 탄핵기각? 5 258 2025/02/05 963
1683475 아기 다섯쌍둥이 낳는 꿈은 무슨 뜻이 있나요? 5 .. 2025/02/05 582
1683474 우와 살다보니 이런날이 오긴 오네요 7 .. 2025/02/05 3,991
1683473 "생리대도 못 사게"…'반반 결혼' 30대 주.. 29 음.. 2025/02/05 4,401
1683472 인사도 안받아주네요 3 윌리 2025/02/05 1,557
1683471 봉지욱 기자-김거니 게이트 시즌2 3 뉴스타파 2025/02/05 1,465
1683470 노후태책 된 집 아들은 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31 저기요 2025/02/05 3,836
1683469 뻔뻔한 막장 진상들과 끌려다니는 호구들 6 ........ 2025/02/05 934
1683468 결국 선관위에는 출동만 하고 6 .... 2025/02/05 1,388
1683467 패밀리 세일 하면 알려달라고 하신 분들 2 2025/02/05 1,560
1683466 페이크 레더, 오래입으면 벗겨지나요? 11 ㅡㅡ 2025/02/05 846
1683465 이날씨에 고구마와 레드향 어디둬야 되나요 13 호호호 2025/02/05 1,241
1683464 비비크림은 4 화장몰라 2025/02/05 771
1683463 차이나항생테크 etf 혹시 2025/02/05 411
1683462 김찬수 전영등포서장 9 수사하라 2025/02/05 1,226
1683461 딸이냐 아들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11 사람나름 2025/02/05 1,501
1683460 불행한 군인 이진우 9 어제 변론 2025/02/05 2,880
1683459 밥 보관 밥솥vs냉동 어떤게 나아요? 7 ... 2025/02/05 853
1683458 “나경원 해임 기사 보내니 용산 사모님이 좋아하네요” 8 ㅅㅅ 2025/02/05 4,023
1683457 독일공항 야간 택시 괜찮을까요? 4 늘감사 2025/02/05 273
1683456 김부겸은 김건희 라인 24 명씨니 2025/02/05 2,972
1683455 3500억 마약 단속 자랑하는 경찰 2 5000억 2025/02/05 1,121
1683454 신체 중에 제일 처진곳 어딘가요? 8 2025/02/0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