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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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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태책 된 집 아들은 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저기요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25-02-05 10:12:22

아주 자주 시가 노후 대책 된 집 아들이랑 결혼하라는 답답한 답글 보는데요

노후대책이 됐다는 건 여유로운 집인 거고 그런 집 아들은 나 아니라도 선택지 많아요

나랑 결혼 안합니다.

제발 현실을 직시하세요

차라리 그런 결혼 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 그건 말 돼요

근데 혼자 사는 것도 능력이 돼야 하잖아요?

지금은 월 200 벌어 나 혼자 살지만 그만두면? 그 걱정 때문에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요

솔직히 스팩 딸리면 그런 결혼이라도 해서 지지고 볶고 먹고라도 사는 게 유리한 거죠.

본인은 엄청 순진해서 사람 하나 보고 했다지만 속내는 그런 계산 하는 거예요.

근데 다 잊어버리고 시가에 드는 돈이 아까운 거죠.

부자는 나와 결혼 안한다는 것만 명심하면

그래도 현실 직시하고 주제껏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내 그릇이 종지인데 대어른 기대하고 비교하면 불행의 지름길이죠.

그렇게 후회되면 이혼하고 부자랑 재혼하세요. 

IP : 223.38.xxx.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5.2.5 10:14 AM (118.216.xxx.171)

    이게 무슨 남을 비하하는 소리인지?
    님이나 그렇겠죠
    내 부모 노후대책되고 시부모도 노후대책있는 결혼이 제 주변에선 기본중에 기본이예요.
    특별히 부유해서 집사주고 건물주고 그런 집도 일부있지만
    시부모 먹여살리는 결혼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 2. 노후대책은
    '25.2.5 10:15 AM (118.235.xxx.214)

    남녀다죠. 미쳤다고 내아들이 처가 생활비 책임져요?
    많이 읽은글에 남편이 본인 사랑해서 처가에 백준다는게
    사랑안해서 돈못준가는데
    그런 유니콘이 얼마나 있겠어요?
    여자들은 남편 atm기라 시가에 30 못줘요?

  • 3. ㆍㆍ
    '25.2.5 10:15 AM (223.39.xxx.64)

    이런글들 지긋지긋하네요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요 다들 알아서 짝찾습니다 세상사 다 내마음대로 되나요

  • 4. ..
    '25.2.5 10:15 AM (59.9.xxx.163)

    아니죠
    둘이서만 지지고 볶고가 더 안되죠
    그건 동거일때만 가능하고
    결혼하년 무능한 시부모 치닥거리 딸려오는데 절대 아니죠.
    특히 여자는 반반이나 하향혼은 절대하면 안되죠
    노후대책된집이 부자도 아니고 그냥 보통ㅇ.중산층정도인데 왜꿈도 꾸지말라는건가요? ㅎㅎ
    댁이나 가난한남자랑 지지고 볶고 정신승리하며 사세요

  • 5. 윗님
    '25.2.5 10:16 AM (223.38.xxx.27)

    여기 툭하면 올라오는 얘기예요
    님 주위에 없으면 세상에 없는 거예요?

  • 6. ..
    '25.2.5 10:17 AM (211.208.xxx.199)

    모든 기준을 님같은 월 200에
    맞추니 이런 글이 나옴.

  • 7. 전혀 틀린 얘기는
    '25.2.5 10:21 AM (211.36.xxx.151)

    아니죠

    노후대책 된줄 알았는데..
    남편이 돈을 못버는데..

    그런 능력있는 집과 남편이면
    더 좋은 여자랑 결혼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내 운명이 그렇게 밖에 안되어 그럽니다

  • 8. kk 11
    '25.2.5 10:21 AM (114.204.xxx.203)

    양가 모두 알아서 살아주고 참견 안해야
    둘이 살아요

  • 9. 맞아요
    '25.2.5 10:22 AM (119.196.xxx.115)

    능력있고 자기집부모님도 노후되어있고 하면 그런남자만나는거 쉬운데
    본인 전문대나오고 200벌고 부모님노후안되어있는 주제에 남자는 대기업다녀야하고 아파트 얻어줘야하고 시부모 노후되어있어야하고.....그런남자가 그런여자랑 왜 결혼하냔거죠...
    그렇다고 혼자살아라??? 그건 더 나락가는 길인게 맞아요
    그냥 본인비슷한 250버는 남자만나서 지지고 볶고 사는게 최선이죠...
    대신 애는 안낳는게 좋을듯요..

  • 10. 남매맘
    '25.2.5 10:23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 노후대책 다 되어 있고
    남매 키워요

    제가 아이들에게 말하는 조건이 딱 한가지인데
    그게 노후대책 되어 있는집입니다
    배우자 직업, 인성등 다른조건들은 너희들이 알아서
    할일이고 엄마가 원하는건 이 한가지라고
    못이 박히게 말해놨어요

    다시말하는데
    저 남매키우고 노후대책 제대로 해 놓고 하는 말입니다

  • 11. 당연히
    '25.2.5 10:23 AM (223.38.xxx.27)

    사람마다 다르죠
    제가 재벌한테 이런 소리 할까요?
    무능하면서 가난한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 많아요
    맨날 남편, 시가 험담.

  • 12. 맞아요
    '25.2.5 10:25 AM (119.196.xxx.115)

    친정부모님 노후 책임져야하는 200버는 여자가 결혼안하면 노후 책임안져도 되나요..?
    그럴바엔 서로 노후 책임져야하는 200버는 남자 만나서 각자집에 노후 책임지면서 살아야지요
    결혼안한다고 뾰족한 수가 나오냐...그말이죠

  • 13. 흠…
    '25.2.5 10:27 AM (172.224.xxx.26)

    살아보니까요.
    노후대책이라는게 단순히 돈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노후자금은 진짜 고무줄 같아서, 여기도 가끔 글 올라 오잖아요. 노후에 부부 100만원으로 살 궁리를 한다(순수 생활비만) 그럼 또 가는하다는 댓글이 줄줄이. 그런데 10억 자산 가진 사람도 노후 걱정하고 그 돈으로 부족하단 댓글도 줄줄이. 돈이란게 쓰기 나름이라.

    노후에 수입 줄거나 없으면 살림 규모 줄이고 체면 유지비 없애고 정말 딱 밥만 먹으면서 나라에서 주는 각종 무료 노인 오락(노인강좌 포함) 으로 여가 보내면서 의료또한 나라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 힌도내에서 받겠다 하고 최소한으로 사는 사람은 돈이 얼마가 있든 노후 대책이 된 거고요. (거기에 자녀를 귀찮게하지 않겠다는 각오까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체면 치레도 해야하고 좋은 옷도 입고 각종 오락에 돈도 써야 하고 여행도 여기저기 가 봐야겠다 어디 아프면 비용관계치않고 최고의 의료조치 받겠다 하면 그 모든 것을 감당할 돈을 미리 모아둔 게 아닌 담에야 노후 대책 안 된 거죠. 내가 부모니 여행쯤이야 보내 줄 수 있잖니? 내가 부몬데 저 치료 꼭한번 받아볼란다 내가 부몬데 요양병원 못간다 국이 보내려거든 최고급 시설에 모셔라… 이러면 돈이 얼마가 있든 노후 안 된 거예요. 부모의 삶과 자녀의 삶에 선을 그을 줄 모르는 사람이라.

  • 14. 참나....
    '25.2.5 10:28 AM (121.190.xxx.146)

    제목이 성립하면 그 역도 성립한다는 걸 알아야죠.

  • 15. 여기엔
    '25.2.5 10:32 AM (1.225.xxx.212)

    가진거없어도 어느정도 재산있는 시댁에 시집간 분들 꽤 될걸요.

  • 16. 걱정 뚝
    '25.2.5 10:37 AM (223.62.xxx.28)

    다 끼리끼리 결혼하니 걱정마세요.
    상향혼하는 경우는 뭔가 잘난 구석이 있어서고,
    하향혼하는 경우도 상대방이 뭔가 잘났거나 내가 못난 부분이 있어서인거예요.
    나는 대졸인데 남편은 전문대니 고졸이니 하며 억울해하는 분들..뭔가 남편만 못한 부분이 있거나 대등한 조건의 사람과는 결혼성립이 쉽지 않으니 그런 남자랑 결혼했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운명적인 사랑으로 결혼한 아주아주 특별한 경우는 제외..ㅎ

  • 17.
    '25.2.5 10:48 AM (61.255.xxx.96)

    노후대비 된 집 아들/딸이라고 쓰십시오 굳이 아들만 콕.

  • 18. .....
    '25.2.5 10:58 AM (112.171.xxx.25)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굳이 노후대비된집 아들이라 쓸 이유도 있구요
    자기부모 노후대비안된거 신경안쓰고 당당한 여자들이 더 많아서잖아요
    맞벌이여도 남편돈 시가에 쓰는건 거품물 일이고
    내가버는돈은 내가 알아서 혼자 쓰는거라는 마인드
    가끔 가르치듯 노후대비 안된 집 남자 만나지 마세요
    이런글 참 한심해요
    제대로된 집안에서자라 좋은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 엮일일도 없고 끼리끼리 만나거든요

  • 19. 원글님 공감해요
    '25.2.5 11:00 AM (223.38.xxx.203)

    맞는 말이에요

    능력있는 남자가 본인을 선택 안한거잖아요
    여자 본인 스펙이 떨어지는 거죠

    능력 있는 남자, 부유한 시집이 원한다고 맘대로 얻어지나요?
    아니잖아요

  • 20. 82는 여초
    '25.2.5 11:05 AM (223.38.xxx.161)

    노후대비 된 집 아들/딸이라고 쓰십시오 굳이 아들만 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

    82는 여자들이 남편탓 시집탓 많이 하는 여자 사이트잖아요

    그 반대 케이스들이 있었나?요
    82는 남자들이 부인탓 처가탓하는 불평글들이 전혀 없잖아요

    근데 왜 제목을 바꿔야하나요?
    제목 바꿀 이유 전혀 없습니다

  • 21. 제목유지하세요
    '25.2.5 11:13 AM (223.38.xxx.132)

    제목 그대로 두세요

    원글 완전 공감합니다
    82 여초에서 불평글 쓰는 여자들이 현실을 자각할 필요가 있어요

    원글님 팩트 폭격 아주 잘 하셨습니다
    82엔 여자들이 자기 주제 파악 못하고 불평 불만글들만 넘쳐나죠

    잘난 남자는 잘난 여자와 결혼해요
    여자 본인이 잘났어봐요
    잘난 남자가 본인을선택했겠죠

  • 22. 수다의 미학
    '25.2.5 11:27 AM (61.105.xxx.165)

    82는 남편탓 시가탓?
    아니 어느 집단이 모여 내탓 하는데가 있나요?
    사이비 종교집단 아닌 이상
    중고등 애들이 모여 내탓이요~ 하고 있나요?
    남자들 모여 내탓이요~ 하고있나요?
    82를 아주 형편없는 곳으로 말하네요

  • 23. ???
    '25.2.5 11:40 AM (58.234.xxx.182)

    누가 82가 여초래요?
    댓글보니 남성과 명예남성으로 우글우글

  • 24. 팩트잖아요
    '25.2.5 11:40 AM (223.38.xxx.6)

    82에서 툭하면 남편탓 시집탓 많이 하잖아요
    본인탓 하는 글 봤냐구요?

    82가 여초라고 위에 밝혔잖아요
    여초 82 팩트를 말한건데 왜 부들부들 발끈하나요

  • 25. 주제파악이
    '25.2.5 11:48 AM (223.38.xxx.245)

    왜들 그리 안될까요?

    여자 본인이 잘나야 본인들이 원하는 잘난 남자, 부자 시집 만나죠
    여자 본인이 부족하고 못나서 못 만난거잖아요
    잘난 남자가 아무나 만나냐구요

    스펙 떨어지는 자기 남편, 가난한 시집 수준 형편 없다고 말하는게
    여자 자기얼굴에 침뱉기죠
    그게 결혼당시 여자 본인 수준이었던 거에요

  • 26. 82는 여초에요
    '25.2.5 11:52 AM (223.38.xxx.91)

    82가 여초잖아요
    그러니 툭하면 남편탓 시집탓하는거죠

    여기에 부인탓 장모탓 하는 글 있나요?
    없잖아요

    억지로 우긴다고 82가 여초라는건 변하지 않아요
    억지 부정하지 말아요

  • 27. ㅇㅇ
    '25.2.5 11:59 AM (211.248.xxx.212)

    그래서 요즘 젊은 여자애들 차라리 혼자 산다잖아요.
    굳이 결혼하라고 하지말고 그냥 혼자 살게 두세요.

    노후 준비 안된 양가 부모님 걱정하면서 살 바에야
    그냥 깨끗하게 내 부모 내가 챙기고 내 살길 스스로 찾겠다는데
    그것도 못 받아들여서
    200받는 네 노후 걱정되니까 노후 안된 남자라도 찾아서 '애는 낳지 말고' 결혼해라는 조언 잘 봤고요.....

    남자가 미쳤다고 노후 안된 자기 부모 부양하기도 바쁜데
    애도 안 낳는 부인 우선해서 살뜰하게 챙길 거 같아요? 찐사랑이면 인정인데 그런 찐사랑 별로 없고요.. 찐사랑이면 여자랑 결혼하지말고 평생 연애만 하자고 해야 정상.
    그리고 월 200받는 여자는 출산, 육아 안하면 남자들이랑 퇴직하는 나이 비슷하고요. 출산, 육아에 매면 거기서 갈리는 거죠. 그래서 다들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 거....

    참신한 조언 잘 봤습니다.

  • 28. 그렇게 살아온
    '25.2.5 12:22 PM (118.218.xxx.85)

    중늙은이지만 친정이 시집보다 잘살지는 못해도 정말 한번도 도와드린적은 없고 명절때는 한번도 친정 가지못했고 시집살이만 식모같이하면서 지금껏 살아온 생각을 하면 혼자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돌아가신 친정부모님들 음식대접도 직접 만들어드리고 후회만 막심합니다.잘벌든 못벌든 그래도 생활은 할수있을만큼의 직장도 있었건만...
    그 무시를 당하면서 남편이나 시가쪽 사람들 음식이 어떻다는둥 등등 비참한 기분.

  • 29. 정신승리에요ㅋ
    '25.2.5 12:36 PM (223.38.xxx.164)

    잘난 여자들은 잘난 남자 만납니다
    주변 보니 괜찮은 남녀들은 다들 결혼하더라구요

    못난 애들이 결혼 필요없다며 정신승리 하더라구요ㅋ

  • 30. ㅇㅇ
    '25.2.5 12:39 PM (118.217.xxx.155)

    보통 부양 받는 입장의 부모님들 세대는 여자는 결혼하면 시집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세대예요.
    여자가 결혼하면 수입도 여자 노동력도 다 시집에 귀속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그런 마인드 때문에 아직도 시집살이가 안 사라졌는데
    무슨 여자 노후 대비하려고 그런 집 아들이랑 결혼해요. 안하고 말지... 세상 진짜 모르시네....

    그래서 예전 집안 부양하던 여자 탈렌트, 연예인들은 일부러 결혼 반대하고 그랬잖아요. 결혼하고 나면 그 수입 다 시집으로 가서 자기네 못 받을까봐....

  • 31. ㅡㅡㅡㅡ
    '25.2.5 12:49 PM (61.98.xxx.233)

    맞는 말인데.

  • 32. 근데
    '25.2.5 4:4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은 결코 저울에 단 것처럼 조건대조건으로 안돼요
    결혼 잘 하는건 복많은 순이예요
    남녀 모두 부모를 잘 만나야하고
    다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 위치에서 노력해서 살면 극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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