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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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증인으로 선 두군인
ㅜㄴ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5-02-05 08:47:07
IP : 220.94.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25.2.5 8:48 AM (1.239.xxx.246)내 목숨만 보이는거고
진실을 밝히는 쪽보다
진실을 어떻게든 묻어두는걸로 내 명예를 지키자고 판단한거에요.
어리석은거죠. 비겁하고요2. 그러니까
'25.2.5 8:49 AM (220.72.xxx.2)그러니꺼 윤이 쓴거죠...
진실말한 군인은 윤의 판단미스....3. ...
'25.2.5 8:49 AM (222.107.xxx.111)제일 우두머리인 군통수권자가
지 살겠다고 거짓말 일삼으면서 밑 부하들을 죄다 거짓말쟁이 만드는데
같은 부류 아니겠어요??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었다는게 참...기가 찹니다.
도둑이 도둑질하려고 집에 들어갔다가 집주인이 나와서 얼릉 도망치고 나와서
아무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으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거 아니냐
주장하는 개소리.
언제까지 저걸 봐야 하는지 참...4. ㅋ
'25.2.5 8:50 AM (1.177.xxx.84)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이면 그런 짓을 하지도 않음.
5. ㅇㅇ
'25.2.5 9:29 AM (118.235.xxx.134)부하들 생각 눈꼽만큼도 안하는 똥별들만 콕 찍어서 같이 쿠데타 일으키자고 한거지요
군인정신 투철한 장군은 쿠데타에 합류하라 해도 안할게 뻔하니까..6. 장군
'25.2.5 10:15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곧고
참군인 소신발언
멋지더군요7. ᆢ
'25.2.5 10:21 AM (61.47.xxx.114)저도 그런말했네요
아니 무전기3대가지고 장갑차안에서 무전하면 무슨말
하는지 모른다?? 그럼그거 지시받은 군인들은요??
지시내려놓고 난모르쇠 하면 부하들이퍽이나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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