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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사는 여동생이 난방을 틀지 못하게 한다는데...

어렵네 조회수 : 21,293
작성일 : 2025-02-04 20:28:23

제가 월 생활비로 부모님께 80보내고 있고

부모님은 두분 받으시는 기초연금에 제 80만원 보태 근근히 살고 계세요.

 

미혼인 여동생이랑 부모님이 같이 살고 계신데

그래서 원래 합의한게 여동생은 관리비(난방+냉방)과 의료보험(여동생 직장의보 아래 부모님이 계세요)만은 철저히 책임지느걸로 했거든요.(부모님이 관리비와 의료보험료는 걱정하지 않으시게끔) 하지만 직장 보험은 부모님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더 나가는건 아니잖아요... 

 

여동생이 부모님께  별도로 그외 드리는 돈은 없고 퇴근할때 먹거리(본인이 좋아하는거) 사오고 택배로 과자 주전부리 (대용량 새우깡, 대용량 과자.. 싼것들..)주문하는데 당뇨있으신 부모님은 드실수가 없어요.

 

그런데 며칠전에 알게되었는데 집에서 난방을 안뗀다는데요?

대신 요 두개 겹쳐 깔고 산다는데 이거 문제 없는지 해서요.. 관리비 많이 나온다고요.

 

엄마에게 괜찮냐고 하니  9층이라 윗집도 있고 아랫집도 있어서 아빠랑 나는 괜찮아 하시던데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제 동생이랑 다른걸로 카톡하다가 "언니 우리집 난방 안때 ㅋㅋㅋ 내가 못틀게 했어 ㅋㅋㅋㅋ"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제가 뭐라고 한마디 해야 하는지 모른척 해야 하는지요... 제동생은 회사에서 일하니까 몰라도 부모님은 돈아끼신다고 집에만 계시는데 그 집이 냉골이면 문제가 안될까요...

 

제동생은 월급 많이 못받아요... 33평 복도식 아파트 난방 때는데 관리비 합쳐서 한달에 얼마가 나오나요.( 860세대 개별난방이예요. 몇십만원 나오나요??) 

 

저는 해외 살아요.. (한국에서 비행기 6시간 거리) 

 

 

IP : 220.255.xxx.83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른척
    '25.2.4 8:31 PM (39.7.xxx.152)

    그냥 모른척 하세요
    그래도 모시고 살고 있는데

  • 2.
    '25.2.4 8:31 PM (125.184.xxx.70)

    노인들이 계신데 난방을 안한다고요? 그 동생 너무 이상합니다.

  • 3.
    '25.2.4 8:32 PM (220.94.xxx.134)

    춥게 살면 병나서 병원비 많이 나온다고 적당히 켜고 살라하세요

  • 4.
    '25.2.4 8:35 PM (124.49.xxx.205)

    본인은 낮에 없으니 그러가 보네요. 사실 많이 오르긴 했는데..저희도 집에 있는 사람들이라 하루 다섯번 돌리니 난방비 관리비 해서 40좀 안되게 나오긴 해요. 복도식이면 난방 틀어도 30 안나올 거 같기는 하네요
    의료보험료는 직장의보면 동생이 내는 것에서 어차피 더 내는 것은 없을 거예요.
    전가 담요라도 있으셔야지 추울텐데요.

  • 5.
    '25.2.4 8:35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난방비를 모른척하라니
    이추위에 노인들이 어찌 사시나요
    오늘도 엄청 추워요

  • 6. 플럼스카페
    '25.2.4 8:36 PM (1.240.xxx.197)

    그래도 동생은 출근해서 밖에 따뜻한 곳에 있을 수도 있지만 부모님은 집이 추우면 감기 드실텐데...
    동생분께 그래도 밤에는 난방 좀 해, 너도 춥지 않아? 라고 이야기해 보셔요.
    저 그리고 저희 양가부모님도 난방을 안하시더라고요. 제발 트시라고 해도 말 안 들으세요. 명잘에 가서 제가 춥다고 난리 해서 겨우 트셨는데 사실 또 그렇게 못살게 춥진 않아요. 집이 아늑한 맛은 없지만요.

  • 7. ㅡㅡㅡㅡ
    '25.2.4 8:36 PM (61.98.xxx.233)

    이 혹한에 난방을 안한다니요.

  • 8. ..
    '25.2.4 8:36 PM (111.171.xxx.196)

    여동생이 너무 못됐네요
    한겨울에 난방을 안하다니요

  • 9. ㅇㅇ
    '25.2.4 8:3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딸 내보내고
    집 줄여가고 차액을 통장에 넣어놓고
    이자 활용하셨으면 싶네요.
    동생이 혼자 살아봐야
    고마움도 알 듯요.

  • 10. ...
    '25.2.4 8:36 PM (211.178.xxx.17)

    동생이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거 아닌가요?
    밖에서 혼자 살아도 집값 전기 도시가스 수도 등등 기본비용이 150나와요. 부모님 따스하게 살게하지 관리비로 동생이 아주 못된건데. ㅉㅉ

  • 11. kk 11
    '25.2.4 8:37 PM (114.204.xxx.203)

    괜찮을리가요
    전기요 사드리고 안방이라도 난방 하라고 하세요

  • 12. kk 11
    '25.2.4 8:37 PM (114.204.xxx.203)

    안방만 하면 10이면 될거에요

  • 13.
    '25.2.4 8:38 PM (211.57.xxx.44)

    전 30평 구축, 아이들이 있어서 따뜻하게 살아요

    개별도시가스난방이구요
    겨울 요즘 가스 25만원, 관리비 19만원 나와요

  • 14. ㅇㅇ
    '25.2.4 8:38 PM (211.110.xxx.44)

    33평 아파트까지 있는 노인에게
    기초연금 주는 나라도 좀 그러네요.
    어떻게든 가용 자원을 활용하도록 유도해야지..

  • 15. 제제네
    '25.2.4 8:38 PM (125.178.xxx.218)

    체온1도 더 올리면 면역력 훨 올라간다는데 ㅠ
    어르신들 아끼려고 난방 잘 안하세요.
    자발적인건지 못틀게 하는지 구축이라도 난방20이면 충분히 따숩게 사시죠.
    형편되시면 겨울엔 20정도 더 보내주세요.
    나 오지라퍼~

  • 16. 온수매트나
    '25.2.4 8:38 PM (211.206.xxx.180)

    전기매트라도 있겠죠?
    방 하나라도 틀지.

  • 17. kk 11
    '25.2.4 8:38 PM (114.204.xxx.203)

    ㅋㅋ거리며 얘기할 게 아닌데
    50대면 견딜만 하지만 노인 그러다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려고요

  • 18. 아니...
    '25.2.4 8:39 PM (123.212.xxx.149)

    너무 추울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다 병원비가 더 나온다고 난방하라하세요 님이 동생한테.
    자기는 집에 오래 안있어서 저래요.
    하루종일 냉골에서 몸도 둔해지시겠어요.

  • 19. kk 11
    '25.2.4 8:39 PM (114.204.xxx.203)

    전기요부터 주문해서 보내세요

  • 20. ...
    '25.2.4 8:40 PM (180.70.xxx.141)

    동생 진짜 나쁘네요
    그나마 아파트 이시라
    난방을 안해도 20도 이하로는 안내려갈겁니다
    주위에 집들이 난방을 하고 있으니까요
    난방 약하게라도 틀어야지
    집에서 난방 안하고 온열기구 사용하면
    그 전기세가 더 나올텐데
    동생 참 생각 짧네요

  • 21. ㅁㅁ
    '25.2.4 8:4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어른들끼리만 사신대도 그 돈으로 그 아파트는
    무리이긴 하실듯요
    비슷한 평형 26도 맞추고 사는데 난방 22포함 40만원 초반나오던대요

  • 22. ..,
    '25.2.4 8:43 PM (59.14.xxx.159)

    부모님 노후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나봐요.
    동생 내보내봐야 냉난방 해결될것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 23. ...
    '25.2.4 8:44 PM (39.7.xxx.183)

    참 못됐어요
    지야 출근하니 난방되는 곳에 있을텐데

  • 24.
    '25.2.4 8:45 PM (116.37.xxx.160)

    동생이 사람인가 싶네요
    어찌 그 벌을 받을까

  • 25. 저런 이기주의
    '25.2.4 8:49 PM (220.120.xxx.170)

    저런이기적 성격에게는 차라리 생활비 몇십 정해서 내놓으라고 하는게 나아요. 이 혹한에 난방을 못하게 하다니 노인학대 아닌가요?

  • 26. ㅠㅠ
    '25.2.4 8:50 PM (218.52.xxx.251)

    부모님 방은 난방 해야 하지 않나요?
    너무 추울듯

  • 27. 고약하다
    '25.2.4 8:5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동생이 못됐네요.
    본인이 뭔데 난방을 못하게 해요??

  • 28. 그럼
    '25.2.4 8:53 PM (110.70.xxx.200)

    혹시 님이 여유되지면
    관리비 보조10만원 해주고
    냉난방하라면 안될까요ㅠ

    여동생은 젊으니까 괜찮다쳐도
    부모님은 극심히 힘드실거예요
    몸에 많이 안좋구요

    이 글 읽는데 눈물이 쏟아지네요ㅠㅠ


    그러다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평생 한맺혀서 어쩌시려구요

    여동생이 돈이 너무 없으면 그럴수두 있으니
    (저도 백수때 그래본적 있어서요)

    그렇다고 모시고 사는 여동생
    뭐라 할수도 없고
    또 뭐라하면 오히려 더 분쟁나기 쉬워요

    제발 원글님이 여유있었으면 좋겠네요

  • 29. ..
    '25.2.4 8:55 PM (118.235.xxx.57)

    구축이라도 아래 위 옆집이 다 있는 아파트면
    의외로 안 추울 거예요. (며칠) 난방 안 되는 경우를 봤는데
    춥단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그래도 중요한 건 부모님 느낌인데 솔직하게 이야기 안 하실 테고
    걍 온도계 사진찍어 보내라 하세요
    그래야 안심되겠다고

  • 30. ..
    '25.2.4 8:55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33평 아파트를 줄여 이사하실 수도 있겠고

    돈 내야 될 사람이 싫다는데 월급이 작으면 난방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생활비조로 20정도 내라하고 난방비는 부모님이 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31. 아파트
    '25.2.4 8:56 PM (110.70.xxx.200)

    제가 난방 안하고 살아봤는데
    아파트에 따라서 난방안하면 15도인 곳도 꽤 있어요
    부모님은 연로하셔서 추워 더 탈텐데..
    아이고 제가 더 걱정이네요

  • 32. 원글
    '25.2.4 8:57 PM (220.255.xxx.83)

    그리고 제동생이 말로 부모님께 언어 학대비슷한걸 하는거 같아요... 막 쌍욕을 하는건 아닌데 퇴근해서부터 눈에 띄면 계속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엄마가 믹스커피 못끊으시니까 "먹는 본능만 남아 지몸 하나 못챙기고 저런것만 먹는다".. 이래요.. 딸이 엄마에게 먹는 본능만 남았다 이런 얘기를 해도 되는건지.. 근데 본인은 또 믹스커피 대용량을 주문해서 놓고 있고... 짜증많은 성격이고 제가 말을 많이 안하려고 해요. 너무 피곤해서...

    엄마 10만원 더 드리면 난방때실까요? 저도 그닥 형편은 안좋은데 제가 관리비까지 떠맡아야문제가 해결될지...

  • 33. ..
    '25.2.4 8:58 PM (223.62.xxx.226)

    33평 아파트를 줄여 이사하실 수도 있겠고

    돈 내야 될 사람이 싫다는데 월급이 작으면 난방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동생한테 생활비조로 20정도 내라하고 난방비는 부모님이 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34. 근데
    '25.2.4 9:00 PM (110.70.xxx.200)

    뭐라하면 아마 언니가 모시고살라고 할거예요
    여동생한테 한소리 할때는
    달래서 좋게 돌려서 얘기하거나
    아니면 부모님 떠맡으실 각오하고
    말해야 할겁니다

    모시고 사는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도 하거든요

    한마디라도 하면 난리날지도 몰라요

    그런 비슷한경우를 봐서
    매우 조심스럽네요

  • 35. 그래도
    '25.2.4 9:01 PM (39.7.xxx.152)

    모시고 사는 동생이 더 힘들죠

    노후 준비 못한 부모탓

  • 36.
    '25.2.4 9:02 PM (211.109.xxx.17)

    아파트 줄여서 부모님만 따로 사시게 하세요.
    160만원이면 생활비에 관리비 20평대 아파트 난방
    하고 사세요.
    진심 동생 미친거 아닌가요?
    나중에 그 집 자기거라고 주장 할거 같은데요.

  • 37. bㅁ
    '25.2.4 9:03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언니가 너무 순하고 착해서 문제인 듯 ㆍ
    저라면
    그러려면 나가 살아라고 소리 지르고 혼쭐 내겠어요

  • 38. 답은
    '25.2.4 9:04 PM (223.38.xxx.136)

    따로 살기 빠른 시일내에 하면 되겠어요.
    동생도 이분들이랑 사는 것에 대해 임계치에 다달은 것으로 보여요.

  • 39. 원글
    '25.2.4 9:06 PM (220.255.xxx.83)

    제가 드리는 80합해 생활비는 딱 140만원이고 동생이랑 딸어쟈 살면 건강보험료가 .. 여러 모로 어렵네요. 집이 안팔리니 가격을 낮추셔야 하는데 .. 지은지 40년 되서 집값이 헐값이예요

  • 40. 말도안됨
    '25.2.4 9:08 PM (49.236.xxx.96)

    나이드니 더 추워요

    진짜..냉난방을 해야죠
    동생 진짜 싸가지가 없어요

  • 41. 제발
    '25.2.4 9:08 PM (110.70.xxx.200)

    다른데서 조금 줄이더라도
    난방은 어떻게 하는 쪽으로 안될까요?


    읽는 사람도 넘 힘겹네요
    노인분들 넘 맘 아파요
    따뜻해도 관절이랑 등등 아프실텐데..ㅠ

  • 42. ...
    '25.2.4 9:08 PM (211.178.xxx.17)

    동생내보내고 부모님 집 모기지론 받아서 생활비로 더 쓰도록 하세요.
    부모집에 와서 얹혀사는 댓글들이 많은지 누가 모시고 산다는 건가요? 동생분이 말뽄새도 그렇고 너무 못됐고 이기적인데요.

  • 43. 말도안됨
    '25.2.4 9:09 PM (49.236.xxx.96)

    많이 안나와요
    10만원 아래로 나옵니다
    팍팍 틀지도 않으실텐데 그냥 조금 더 보내세요
    그리도 동생 독립하라고 하세요
    두분이 충분히 사십니다

  • 44. .......
    '25.2.4 9:09 PM (106.101.xxx.188)

    떨어져살아도 건보료는 동생이름으로 올릴수있어요

  • 45.
    '25.2.4 9:10 PM (223.38.xxx.122)

    미안하지만 원글 동생 ㅆㄱㅈ가 되게 없네요. 친부모 친딸 관계 맞죠? 나이든 부모 난방을 못하게 하는 것 부터 말뽄새도 그렇고. ㄷㄷㄷ

  • 46. 더 드려도
    '25.2.4 9:11 PM (211.206.xxx.180)

    난방 안하실 겁니다.
    돈 아끼느라. 차라리 여동생 분리독립 하게 하세요.
    이건 여동생이 얹혀 사는 거죠.
    모기지론 받게 하세요. 근데 여동생 싸가지가 글렀음.
    먹는 본능만 남았다는 표현보다
    "지몸"이라 표현한 게 커요.
    언니에게 대놓고 부모를 저리 부르면 이미 자성은 없어요.

  • 47. 이렇게 하세요
    '25.2.4 9:11 PM (220.65.xxx.124)

    동생에게 욕하세요.
    너 미쳤냐?
    이 겨울에 난방을 안 하면 엄마아빠 얼어 죽으라는 거야?
    이 미친ㄴ아!

  • 48. 의료보험
    '25.2.4 9:11 PM (1.238.xxx.158) - 삭제된댓글

    때문에 약자라면 그럴 필요없어요.
    세대분리되도 피부양자 혜택받아요.
    그리고 33평 아파트 난방 팍팍쓰고 45만원 나왔습니다.

  • 49. 리기
    '25.2.4 9:14 PM (125.183.xxx.186)

    에휴 안타깝지만 원글님이 말할 입장이 안되는거 같네요...그런 말은 아쉬운거 없을때나 할 수 있는 말이에요...

  • 50. 동생 나빠요
    '25.2.4 9:15 PM (122.102.xxx.9)

    동생 신경 안건드리게, 그러다 병 나시면 돈 더들고 부모님도 너도 고생하니 적당히 난방하라고 좋은 말로 하세요. 모시고 사는 게 힘들다 하더라도 이 겨울 추위에 난방을 안하다니요. 집이 부모님 소유라면 동생도 혜택 보고 있는 건데요. 그리고 부모님이 동생 의보에 등록되어 있으면 동생과 따로 사셔도 건강보험료 따로 안냅니다.

  • 51. 원글
    '25.2.4 9:18 PM (220.255.xxx.83)

    제동생은 절때 안나가요. 수중에 4000만원 있데요. 그걸로 요즘 빌라 경매 공부한다는데 나가지 않을거에요 제일 좋은건 아파트를 팔아서 동생 전세금에 보태라고 1억 정도 주고 엄마 아빠는 조그만 아파트로 옮기시면 되는데 아파트 팔면 죽는 줄 아시고(엄마) 그래서 아빠도 더 고생 하시고. 제가 너무 무력하고 이제는 이게 맞나? 이게 괜찮은건가 판단까지 흐려져요

  • 52. . .
    '25.2.4 9:22 PM (222.237.xxx.106)

    아파트 모기지 받아 생활비로 쓰게 하고
    동생은 그냥 두세요. 같이 사는거자체가 효도에요. 동생이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아무 말 못하죠. 그럼 언니가 해 이러면 어쩌나요.

  • 53. . .
    '25.2.4 9:22 PM (222.237.xxx.106)

    은행에 아파트 담보로 매달 생활비 받는 상품 있어요.

  • 54. kk 11
    '25.2.4 9:24 PM (114.204.xxx.203)

    꼭 같이ㅡ살아야하나요
    앞으로 더할거 같은데

  • 55. ㅠㅠ..
    '25.2.4 9:24 PM (180.70.xxx.30)

    동생이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거네요.
    너무 못된 동생 내보내고
    주택 모기지론 받아서 생활비로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추워서 몸 웅크리고 지내면 몸이 여기저기 아픕니다.
    동생이 인간 자체가 못되 먹었네요.

  • 56. 보험료
    '25.2.4 9:25 PM (211.223.xxx.123)

    같이 안살아도 피부양자 올리면 되는데요? 그리고 적지만부양가족으로 연말정산 혜택도 보고 있을텐데.
    동생이 같이안살면 공짜인피부양자조차 안올려준대요?
    보험료때문이라시더니 그냥 동생이 안나간다고요? 그럼 원글님처럼 월80내라하세요. 집 월세는 안 받는것도 감사하라고 하시고.

  • 57. ...
    '25.2.4 9:30 PM (1.241.xxx.7)

    얹혀살면서 동생참 못 됐네요
    관리비는 15-25 만원 사이인것 같은데.. 저희도 난방 많이 안 틀긴하는데 그래도 아래위에 난방하는 집 있으면 그렇게 나쁘진 않을테지만 노인들 춥게 살면 뇌졸증 위험있어요 전기요라도 있는건가요? 마루 난방이라도 해야죠
    얹혀사는 주제에 뻔뻔하네요 동생이.. 아휴.. 언니도 해외에 있겠다 계속 살다가 자기가 아파트 차지하려나봐요

  • 58. ...
    '25.2.4 9:34 PM (119.192.xxx.61)

    뭘 같이 사는 게 효도예요
    저건 노인 학대예요

    노령연금에 80이면 빠듯하긴 할 거예요
    그래도 못살진 않구요
    원글님이 맘 단단하게 먹으세요

    33평 아파트 20-40 관리비 나온다고 보시면 되요
    관리하면 더 줄일 수 있구요
    건강보험료는 추가금 없구요
    부모님 집 명의를 님 명의로 바꾸면 안되나...

    그릐고 물어보지 말고 그냥 밀어부치던가 냅두던가 하세요

    어머니가 문제인데 노인성우울은 아닌지
    그래도 좋은데 가면 괜찮아지실 거예요

    동생은 돈 해주지 마세요
    나이도 꽤 들었을텐데
    언니가 돈 주고 부모님 집에서 살고 안하무인으로 살아도 부모님이 암말 안 하는데
    이 좋은 걸 두고 왜 나가요

    부모님 집도 25평 정도로 옮기고 - 갑자기 평수 줄이면 갑갑해요
    남은 돈으로 요양보호사(등급 없어도 가능해요 자가부담하고 월급으로 타협 가능하고 cctv 가능한 분으로 알아보세요) 오시라해서 부모님 돌봐드리면 되요

  • 59. ...
    '25.2.4 9:35 PM (119.192.xxx.61)

    건강보험료는 얼마 안 나올 거예요. 공단에 물어보면 알려줘요. 140이면 두 분이서 빠듯하긴 할텐데 그래도 난방은 하고 사시겠어요
    동생 눈치 봐가며 살다가 치매 우울 오면 어쩌려구요

  • 60. 가박사
    '25.2.4 9:41 PM (59.10.xxx.183)

    부모님이나 원글님께서 모기지론같이 좋은 제도는 왜 활용할 생각을 안하실까요?
    있는제도를 잘 활용하는거도 잘사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모기지론으로 편안히 살다가 가시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중간에 집을 팔면 돌려받을수도 있고 오래사셔도 모기지론하시면 더 이익일텐데요....
    동생하고 부모님을 잘 설득해 보십시요.
    아버지 이름으로 집이 되어 있으면 아버지를 설득해 보십시요
    저희 작은집도 그런식으로 해서 아주 편안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참 ... 깝깝하고 답답하네요.

  • 61.
    '25.2.4 9:46 PM (121.188.xxx.21)

    노인들은추우면 더 병들어요.
    같이 살아주는것간으로 효도라는데..아뇨.
    지가 얹혀사는거지 그게 무슨 효도예요.
    내보내야죠

  • 62. 원글
    '25.2.4 9:46 PM (220.255.xxx.83)

    집은 엄마 명의로 되어 있고 절때 안파세요. 이게 이러면 답이 없네요. 해결책은 있는데 그걸 실행에 하려하지 않으니 . 댓글 머두 감사합니다. 96년에 산 집인데 그집 팔아 몇번 이사 하셨음 자산이라도 불었을텐데 그집 사는데 너무 큰 에너지를 소진 하셔서 이후론 그집만 붙잡고사시고 지금은 그집을 이고 사시네요. 친정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겁고 속상해요

  • 63. 부모님이
    '25.2.4 9:55 PM (223.131.xxx.225)

    치매거나 거동이 불편하신건 아니지요?
    그럼 부모님이 알아서 난방을 하실 수는 없나요? 원글님이 강력하게 말해서요
    동생이 지랄하면 난방비 좀 더 주겠다고 하고요 기껏 2~3개월인데요.
    그런데 생활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동생도 생활비를 내는지...
    그리고 따로 사는 것은 안될 것 같아요.
    노인분들 언제 아프실지 모르는데 그래도 젊은 딸과 같이 사셔야죠
    앞으로 병원에 갈일 많을텐데 외국에 있는 원글님이 하실 수는 없잖아요.

  • 64. ...
    '25.2.4 9:57 PM (119.192.xxx.61)

    으휴 노인네가 똥고집 부리면 자식만 고생이예요

    그래서 어머님이 노인성 우울 아닌가 싶고
    아버님이라도 단호하게 하셔야할텐데

    원글님이 생활비 중단하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아예 한국에는 안 오시나요
    근데 저 지경이면 와도 속상할 듯

  • 65. 주택연금
    '25.2.4 10:07 PM (110.9.xxx.70)

    집 안 파시면 주택연금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해외에 있는 상태로 엄마가 하는 말만 듣고
    동생을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멀리 사는 자식은 절대 모르는 고충도 있으니까요.

  • 66. 21도
    '25.2.4 10:11 PM (106.101.xxx.33)

    음..일단 난방텐트 주문해드리세요.
    전기요는 있으실거같구요.
    남동생이 난방안하길래
    난방텐트줬더니 공ㄱㅣ가 완전 다르다고
    좋다고하더라구요

  • 67. ....
    '25.2.4 10:28 PM (106.101.xxx.68)

    원글님!!
    답답한데요
    댓들 알아들으신건가요?
    동생이랑 부모님 따로 살아도 의료보험은 동생앞으로 올라간다구요.
    그리고 어머니한테 죽을때까지 그 집 살수 있으니 주택연금 받으라고 해도 싫다고 하신다는건가요? 집 안팔고 그 집에서 죽을때까지 사시라는데도 연금 안받겠다 하시면 진짜 노답.
    그 집 돌아가시면 동생 줄라고 그러시는건가요?
    난방도 안해주는 동생?

  • 68. 진심
    '25.2.4 10:37 PM (49.175.xxx.11)

    동생 사패예요? 제가 다 화나네요.
    난방안한다고 ㅋㅋㅋ 거리는게 정상이예요?
    노인들 춥게 살면 병나요.
    거기다 언어폭력까지.
    관리비 아끼려고 난방 안하는 동생 그냥 두고보면 안되죠.

  • 69. 댓글
    '25.2.4 11:08 PM (58.234.xxx.182)

    부모님 추위때문에 골병든다고 하고 부모님두분만 20평아파트 전세구해서 지금사는집은 전세놓으세요.
    아니면 월세 놓고 부모님은 월세돈으로
    생활비.식비.병원비로 쓰시구요
    여동생은지금 어떻게하든 나가살게하시구요.
    20평 아파트 난방하면 금방따듯해지고
    관리비도 적습니다.
    집이 작아져서 동생방도 없을테니까요.
    동생이 본인 종자돈 모으려고 단돈100원도
    끌어모으려고 하는상태 같은데 30평 관리비 난방안해도 기본30만원쯤 나오는데
    얼마나 아까워죽을라 하는지 눈에 훤하네요.

  • 70. mm
    '25.2.4 11:34 PM (118.235.xxx.52)

    동생이 부모님 학대하고 있는건데 원글님 문제 인식을 못 하시네요. 동생이 난방 안한다 ㅋㅋ 거리고, 먹는 본능만 남았다느니 그런 말 할 때 혼내셔야죠. 이게 문젠가 갸우뚱하시다니….
    뷰모님은 점점 더 동생 눈치 볼 거고 학대는 심해질거에요. 근데 식비나 생필품 등 생활비은 부모님이 부담하실 것 같은데 동생이란 사람은 부담하는게 뭔가요??
    원글님 멀리 있다는 이유로 방치하지 말고 개입하세요. 며칠 다녀가실 수 있쟎아요.

  • 71. 나같으면
    '25.2.5 12:03 AM (151.177.xxx.53)

    여동생 머리채 잡았어요.
    병나서 병원비가 억수로 나오겠구만요.
    차라리 더 작은 집으로 집 팔고 이사가게하고 여동생은 따로 살게하세요.
    이게 나은것 같습니다.

    여동생은 과자만 산다. 집에 전혀 돈 안내고 사는거네요.

  • 72. ..
    '25.2.5 12:08 AM (220.65.xxx.99)

    부모님 집에 신세지고 살면
    난방비 관리비는 당연히 내야지요
    나가 살아봐요. 월세만해도 얼만데
    동생이 못됐어요

  • 73. 원글
    '25.2.5 12:13 AM (220.255.xxx.83)

    저도 문제인가 직접 동생이랑 말을 못하겠어서 엄마 아빠 저 있는 곳에 2주 정도 다녀가시기로 했어요. 여긴 춥진 않으니까. 서울 가면 제가 돈을 더 많이 써서 무서워서 못가요. 조언 감사드려요

  • 74.
    '25.2.5 12:15 AM (115.160.xxx.232)

    노인학대네요...신고감인데...

  • 75. 아휴
    '25.2.5 12:25 AM (110.10.xxx.102)

    저희 남편이 그럽니다
    올여름에 에어컨 못틀게해서 집에서 많이 지내는 아이와 나만 더위먹어
    병원다녀왔지요. 겨울에도 난방을 못하게해요 본인은 사무실에서 따뜻하게 지내기라도 하지만 찬공기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저는 50대초반 입니다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은 더 힘들지요

  • 76. ,,,
    '25.2.5 12:26 AM (183.97.xxx.210)

    ㅋㅋㅋ라니
    동생분이 싸패..
    못돼쳐먹었네요

  • 77. 못땟네
    '25.2.5 12:4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동생 미친거 아니에요?
    난방 걱정하지말고 따뜻하게 있어라고 해야지..자기 없는동안에도

    밥도 안해줄것같넨요...얹혀사는거네요..생활비 하나 안보태고 ..
    의료보험은 직장의료..아래에 몇명이 달리든 내는 금액은 똑같은데 뭔 의보를 책임져요?ㅎ
    자기혼자 돼있어도 그 금액 열명이 달려도 그 금액이에요...소득응로 책정하니까.
    꿀이네요 동생입장에선

    관리비 해봣자 몇십도 안나올거에요.. 꼴랑 그거 하나 책임? ㅎㅎㅎ
    생활비를 부모님 주시는거죠? 동생 주지마세요

    아파도 병원도 못모시고 가겟네요 일한다면.
    방치시킬 동생인데요
    자매 딱 두명인가요? 다른형제 없고요?

  • 78. 근데
    '25.2.5 12:42 AM (223.38.xxx.110)

    어르신들은 난방을 정말 안 떼기는 해요. 예전부터 이렇게 살아와서인지.
    더구나 동생이 관리비 내는거면 더 난방 안 떼려고 하실거에요.
    다른말 하지 말고 전기매트라도 사서 보내줄까 해보세요.
    동생꺼랑 부모님꺼랑 두개 보낸다고요.
    보니 동생도 퇴근후 난방 안 하고 그냥 자나봐요.
    다같이 난방비 아끼느라 노력하는데
    난방비 따로 내줄거 아니면 난방이야기는 꺼내지도 마세요.
    그리고 동생이 ㅅㄱㅈ가 있던없던
    아픈 부모님 옆에 동생이 같이 사는건 멀리 사는 원글님에겐 큰 짐 하나 던 거에요.

  • 79. 노인학대
    '25.2.5 1:09 AM (59.30.xxx.66)

    하는 것 같아요ㅠㅠ

    참 못된 동생이네요

    천벌 받겠네요

  • 80. ㅡㅡ
    '25.2.5 1:13 AM (122.36.xxx.85)

    그집 누구집인데요? 부모님집이죠?
    뭘 모시고 살아요. 동생이 아직 독립 못하고 얹혀하는거지.
    이 추위에 어떻게 난방을 안할수가 있어요.
    못돼쳐먹었네.

  • 81. ㅡㅡ
    '25.2.5 1:16 AM (122.36.xxx.85)

    원글이나 부모님이나 너무 순하시니까 저렇게 못된짓하고 ㅋㅋ거리죠. 잘얘기하셔서 아파트 팔아보세요.
    동생은 독립시키구요.

  • 82. ...
    '25.2.5 1:43 AM (114.206.xxx.43)

    매달도 아니고
    겨울 3달정도인데 그러다 부모님 병나세요

  • 83. ㅇㅇ
    '25.2.5 2:15 AM (61.80.xxx.232)

    요즘 날씨 영하인데 난방 안하다 감기걸려 아프면 돈 더나가요 지인이 돈도많은데 짠순이라 보일러 안켜고 산다더니 요즘 감기걸려 고생 기침하고 2주째 아파서 병원다니면서 병원비 많이나왔다며 투덜

  • 84.
    '25.2.5 7:25 AM (211.234.xxx.129)

    어딜봐서 원글님이 말할 입장이 못된다는거죠?
    한달에 80은 아주 큰돈이여요
    동생이 약아서 얹혀살면서
    부모님이 식사 빨래 청소 다 하실듯한데
    관리비를 아낀다고 난방을 못하게 하다니
    진짜 못된 동생이네요ㅜ

  • 85. 세상에
    '25.2.5 7:43 AM (211.234.xxx.102) - 삭제된댓글

    동생이 아주 나쁜년이구만

    이 겨울에 난방을 안하다니. 님 동생은 늙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고대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 86. 세상에
    '25.2.5 7:48 AM (211.234.xxx.156)

    동생이 아주 나쁜년이구만

    그 집 부모님 집이죠? 거기 얹혀 사는 주제에 생활비도 안내고 난방도 못하게 해요?
    의료보험이야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모시고 살긴. 지가 얹혀 사는거지.
    냉난방 낼 돈도 못버는 주제면 능력도 없고.

    이 겨울에 난방을 안하다니. 부모님은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그냥 끼고 사는 모양인데 빨리 쫓아내야 할 거 같네요

    님 부모님 집에서 공짜로 들러붙어 있는데 빨리 내보내세요.

  • 87. 동생
    '25.2.5 7:57 AM (223.38.xxx.251)

    내쫒으란 사람들은 참 대책없네.
    동생 내쫒는다고 부모님이 난방 땔까요.
    못된 자식이긴 한데
    유일하게 의지할 자식인데
    내쫒고 나면
    소소한 도움 필요할때 외국에 있는
    원글이 다 해결해요?
    집안일이야 부모님이 해도 되는데 그거 까지 물고 늘어지는 건 뭐에요?

  • 88. 부모 학대하는
    '25.2.5 8:03 AM (220.122.xxx.137)

    부모 학대하는거죠
    막말도 한다니 ㅜㅜ

    집 부모님 집이죠?
    거기 얹혀 사는 주제에 생활비도 안내고 난방도 못하게 해요?
    의료보험이야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모시고 살긴. 지가 얹혀 사는거지. 22222222

    냉골에 있으면 병 생겨요

  • 89. .......
    '25.2.5 8:12 AM (14.43.xxx.51)

    상계주공 사는 지인 보니 복도식 오래된아파트이고
    지역난방이라 난방비 잘못하면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오래되어 유량 체크나 온도 조절이 안되서 그냥 안 틀고 살더군요 그리고 다 노인들이라 난방 안하고
    껴입고 전기요로 살아요.

    원글님 할일은 그냥
    난방텐트 작은거 2개
    전기요 1인용 2개 사서 드리세요.
    동생한테 뭐라 하지도 말고
    돈 따로 절대 보내지 말고
    텐트랑 전기요 2개 사서 보내세요.

  • 90. 항상행복
    '25.2.5 8:23 AM (106.101.xxx.97)

    어머 본인이 돈도 없어 못나가고 얹혀 사는 주제에 생활비도 안내는 꼴 아닌다뇨 나가살면 최소 100은 들텐데요
    원글님 80 보내는 동안 동생은 얹혀 살면서 1원 한장 안 쓰네요
    밥 먹고 사는 돈이라도 내라고 하세요 강하게

  • 91. ...
    '25.2.5 8:45 AM (112.140.xxx.195)

    사람 숫자대로 전기요 쓰게 하세요.
    전기세 얼마 안나와요.
    그러면 자고 일어나서 난방 조금만 하시면 돼요.

  • 92. 방하나만난방
    '25.2.5 9:09 AM (218.48.xxx.143)

    부모님들 쓰시는 방 하나만 난방 떼라고 하세요
    부모님이 장만하신집에 얹혀 살면서 여동생이 관리비 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윗분 말대로 혼자 나가살면 월세와 관리비만 100만원 넘게 나와요.
    여동생에 잔소리 하세요.
    노인네들은 따듯하게 안살면 병나고 병원비가 더 나온다고요.
    그리고 원글님 요새 경제 힘드니 당분간 80만원 못드린다고 하세요.
    그래야 그분들이 주택연금 신청해요.
    주택연금에 대해서 잘 설명드리고 신청해드리세요.
    우선 주택연금으로 생활비 쓰시라고 하시고 부족한걸 원글님이 보태드리세요.
    주 생활비는 주택연금으로 쓰시게 해야해요.
    병원비도 없으실테니 월 80만원 잘 모아서 나중에 병원비 보태드리세요.
    여동생에게 부모님들 병원비 쓸돈 모으자고 통장 만들어서 매달 얼마씩 넣으라고 하세요.

  • 93. 방하나만난방
    '25.2.5 9:10 AM (218.48.xxx.143)

    그리고 주택연금을 신청해야 여동생이 부모님들 잘 모십니다.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여동생은 그 아파트에서 나가야해요.
    그러니 여동생에게도 돈 모으라고 하세요.

  • 94. 엥?
    '25.2.5 9:32 AM (218.148.xxx.168)

    내쫓으란게 뭘 대책이 없단건지.
    저런 동생이 부모 챙기겠어요? 막말한다는데.

    게다가 난방을 아예 안한다니, 부모가 안해도 먼저 틀지는 못할망정.
    적당히 난방하고 살아야지 병생겨요. 특히 노인분들은 추우면 골병들구요.

    저 동생 어짜피 나가지도 못해요. 냉난방비도 못내는게 무슨 돈으로 독립하겠어요?
    나가살면 최소 150은 들텐데. 부모 옆에 붙어 있어야 자기방하나가지고 편하게 살지.

    님 주는 돈 50으로 줄이시고, 동생보고 50 내라고 하세요.
    대체 몇살이나 먹었길래 뭔 공짜로 올리는 의료보험으로 생색인지... 에휴

  • 95. 아이고
    '25.2.5 10:10 AM (118.45.xxx.172)

    난방 그거 겨울 두달은 20-30정도들어도 두달은 10정되만되고 해서
    다합쳐도 1년 70만원안들어요.
    부모 의료보험 올려두고 생색내는거 데 웃기내요.
    아마 연말정산 해택도 받을껀데 부양가족으로

    여동생에게 월 40만원씩 그냥 내놓던지 아님 나가라고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안나간다하면 하숙비내라고 하는거죠.
    여동생에게 관리비를 내라고하지말고 정액으로 받으세요.
    그래고 원글님통장에서 관리비이체시키면되죠.
    한국왔을때 통장하나 파서 그렇게 정리하시고
    쿠팡으로 정기적으로 부모님먹을꺼 배달시켜주고
    필요하다는거 사다주면 둘이 용돈으로 기초생활수급비로 충분합니다.

    저희 70대 부모님 30평 아파트 둘이살면서 한달생활비관리비포함 100-120정도 쓰고
    넉넉하게 살아요. 돈많아도 안써서 문제임.

    노인들 먹으면 얼마먹는다고
    따신집에서 편한한 음식 먹는게 이제 남은 삶의 여유일껀데

  • 96. ㅋㅋㅋ
    '25.2.5 10:45 AM (222.108.xxx.116)

    얹혀사는 주제에 아주 못된 처먹었네요

    지는 따뜻한 사무실에 지내니 모르지...엄마한테 한번 더 집 팔라고 하고 안한다고 하면 신경 끄세요

    모녀가 세트로 답답하다..그냥 둘이 사는게 낫겠어요

  • 97. 부모님도
    '25.2.5 10:47 AM (183.97.xxx.35)

    괜찮다고 하시고 .. 동생을 믿으세요
    설마 자기부모를 냉방에서 지내게 하겠어요?

    멀리 떠나있는 언니를 대신해
    부모님 모시고 사는 동생이라도 있어 다행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고
    노인들 모시고 사는거 쉬운일 아니에요

  • 98. ㅋㅋ
    '25.2.5 11:02 AM (218.148.xxx.168)

    솔직히 늙은 부모랑 같이 살아주는거 어려운거 맞는데
    이 경우는 동생이 얹혀사는거잖아요.
    동생이 부모님 집 나가면 생활수준이 확 떨어질텐데. 본인도 그거 알걸요?
    모시고 살아서 감사할 수준은 아니고 얹혀사는 주제지만 부모에겐 기댈곳 있다 정도죠.

    아무튼 댓글처럼 원글님이 동생한테 관리비랑 냉난방비조로 40-50 정도는 받으세요.

    (언니 우리집 난방 안때 ㅋㅋㅋ 내가 못틀게 했어 ㅋㅋㅋㅋ)
    에휴.. 뭔 초딩인가. 이 날씨에 난방안하는게 뭔 자랑이라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 99.
    '25.2.5 11:05 AM (58.235.xxx.48)

    아무리 모시고 사는게 힘들고
    멀리서 입만 대는게 얄미운 일이긴 해도
    아직 두분 거동 가능하시고 집도 부모님것인데
    동생이 좀 너무 하네요. 난방은 약하게라도 틀어야하고
    먹는 본능 타령은 너무 나간 말이고요.
    나중에 병이라도 드셔서 수발할 상황이면 도망 갈거 같은데요?
    여기 의견대로 동생 나가라하고 주택연금으로 두분이 사시고
    동생은 가끔 들여다보라 하시는게 유일한 방법이네요.

  • 100. 훨~
    '25.2.5 12:06 PM (118.223.xxx.168)

    노인분들 온몸이 늘 아픈상태일텐데 온도가 조금 따뜻 아니고 따끈해야
    통증이 제어되요.
    추우면 온통 통증이예요.ㅠㅠ
    동생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네요. 뭔가 남을 돌볼상태가 아니고 아주 난폭해져있는상태네요.
    아파트를 세를주고 더 작은곳으로 옮겨서 난방을 충분히하고 사실수있게 해드려야겠어요.
    30평형대 세를주고 반전세라도 놓고 월세로 생활비에 보태면 되지 않을까요?
    사는곳을 현 아파트보다 집값 싸고 쾌적할만한 동네로 옮겨드리고 소유와 주거를 차이를둬
    차액으로 생활비에 보태도록 해드려보세요.
    25평이라도 동생 작은방에 의탁할수 있어요. 어차피 직장다니면 밖에 나가있을텐데요.
    돈도 안도는데 집만 크면 뭐해요.
    작아도 깨끗하고 해들어오고 난방도 올려서 차액으로 생활비로도 쓰고하는게 좋지요.

  • 101. 노인분
    '25.2.5 12:07 PM (205.206.xxx.105)

    난방안하고 살다가 냉기와서 병으로 빨리돌아가시는거 여러번 봐서 ㅠㅠ 이건아닌데

  • 102. .....
    '25.2.5 12:46 PM (175.119.xxx.50) - 삭제된댓글

    저런 것도 자식이라고............

    관리비로 부양하는 거 생색내는 건가요? 본인이 얹혀 사는 거 아니예요?
    오피스텔 작은 거 따로 얻어 살아도 1달에 기본 15만원인데요.

    난방 약하게 틀면, 한달에 +15~17만원 정도 더 나옵니다.
    따끔하게 한 소리 하세요.

    하다못해 전기매트는 사 줬다 궁금하네요.

  • 103. ......
    '25.2.5 12:47 PM (175.119.xxx.50)

    저런 것도 자식이라고............

    관리비로 부양하는 거 생색내는 건가요? 본인이 얹혀 사는 거 아니예요?
    오피스텔 작은 거 따로 얻어 살아도 1달에 기본 15만원인데요.
    게다가 자기는 월세 100만원 돈 아끼는 거잖아요.
    계산을 하려면 정확히나 하던가.........

    난방 약하게 틀면, 한달에 +15~17만원 정도 더 나옵니다.
    따끔하게 한 소리 하세요.

    하다못해 전기매트는 사 줬다 궁금하네요.

  • 104. ^^
    '25.2.5 1:15 PM (223.39.xxx.150)

    동생분한테ᆢ좋게얘기해보세요

    기본 난방은 약하게라도 켜고 보조로
    전기매트,전기장판ᆢ 잠자리해두면 온기는
    있을것 같다구요

    요즘시대는 한집에 나이든 자식들과 같이사는게
    모시고사는게 아니라 자식들이 얹혀살면서
    생색은 모시는거라고 표현합디다

    부모도 나이들어 힘든데 자식As~~끝없네요

  • 105. 미적미적
    '25.2.5 1:18 PM (211.173.xxx.12)

    집이 자가인데 기초연금이 나오는군요

    자가라고 해도 나이가 있고 집 가격이 공시지가라서 지역의보로 옮겨가도 사실 얼마 안나옵니다.
    동생과 같이 살지 않아도 소득없는 부모는 올릴수도 있구요

    추위에 냉골들어서 병걸려 돌아가실듯요
    80만원을 안보내도 기초연금이 있으시고 본인집이면 주택연금을 들면 편하게 사시는 날까지 사실텐데 언어학대하는 딸에게 집 물려주려고 그러시나 ㅠㅠ
    두분이 살고 계시니까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시면 주택연금 돌아가시고 남은 금액은 정산을 하기도 하고
    자식이 원하면 역 매입도 가능하다고 잘 말씀드려보세요
    동생은 염치가 없고 언어폭력을 사용하면서 본인이 얹혀살고 있을뿐입니다.
    연금으로 생활하시게 하고 80만원 아껴서 한번씩 왕래를 하는 비용으로 쓰세요

  • 106.
    '25.2.5 1:38 PM (59.26.xxx.224)

    140만원 생활비로 쓸 수 있는데 왜 난방을 못하는건지 이해불가. 원글님도 분가해 사니 더 잘알텐데요?

  • 107. 조조
    '25.2.5 1:46 PM (118.216.xxx.117)

    직장 건보에 부모 올리는건 거주를 같이해야할 필요는 없어요. 따로살아도 됩니다.
    근데 난방때문에 따로 사느니 그래도 같이 사는걱 나아요.
    난방 안해도 전기요있으면 살만해요.
    너무걱정마세요.

  • 108. wii
    '25.2.5 2:09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추우면 골병 들어요. 제가 샷시교체 안 한 집에 기온에 따라 관리실 마음대로 난방수 온도 조절하는 집에 전세로 몇년 살았는데 온 몸에 냉기가 들어서 힘들었어요. 거실이든 안방이든 난방 한군데는 하셔야죠. 집은 누구 명의인가요? 그리고 기초연근 두분에 80만원 보내드리는 것 중에 일부 으껴서 고나리니 중 난방비는 부모님이 내가 하세요. 그렇게 사시는 건 아니죠.

  • 109. 관리비
    '25.2.5 2:18 PM (211.234.xxx.78)

    하나 내는 걸로 모시고 사는건가요
    얹혀 사는거지
    건보료는 같이 안 살아도 상관 없구요
    더 내는것도 없어요
    오히려 동생 연말정산에 피부양자 공제 받아서
    세금 덜 내니까 동생한테 되려 좋아요
    집안일 하나 안할거 같고 생활비 관리비 하나 내면서
    식비 축내는 동생 너무 하네요
    내가 확 쫓아버리고 싶네

  • 110. 세상에
    '25.2.5 2:4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자식도 골라 낳을수 있었으면 ㅉㅉ

  • 111.
    '25.2.5 3:09 PM (59.26.xxx.224)

    해외 비행기 탈 돈이면 몆년 내내 겨울에 반팔 입고 살 수 있는 난방비인데요? 뭔가 앞뒤가 안맞네요. 낚시글?

  • 112. 일단
    '25.2.5 3:10 PM (121.133.xxx.153)

    1. 동생과 주소지 분리가 되어 있어도 건강보험 적용에 문제없어요 & 부양가족 숫자는 동생의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 따로 살아도 되고 엄마아빠가 안 올라 있다고 보험료가 줄어드는것은 아니니 생색낼일이 아님

    2. 난방비가 문제면 난방비 자동이체를 원글님계좌에 돌려놓고 엄마아빠방만 난방 틀면 되겠네요
    잠이라도 따뜻하고 시원하게 자야 몸이 편해져요

    3. 엄마집 전세놓고 작은집 전세 사시는거 추천
    팔고 가시는것보다 나음
    동생얼굴 매일 보는것보다 주말에만 봐도 숨이 트이겠어요
    부모님 한분 돌아가실때까지만이라도 따로 사시는거 추천

  • 113. 지나가다
    '25.2.5 3:30 PM (210.99.xxx.187)

    동생은 모시고 산다 생각할 거고 ,부모님은 집 절대로 안 건드리실거예요 (이사,주택연금..) 냉난방 안해도 그럭저럭 살 수 있어요. 전기장판 그런 거는 갖고 계실거예요. 내복 입고 껴입고 또 껴입고 그렇게 사는 거죠. (내 집이야. 자식에게 뭐라도 물려 주고 싶다. 이사 세사는 거 엄두가 안나..) 나이 꽤 많은 미혼 여동생 같은데요. 원글님은 살만하니 월 80만원씩 보내드리는 (매월 80만원 큰돈입니다. ) 거라 부모님은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러다 부모님 집 동생 차지 될 수 있어요. 동생 독립하라고요? 생색 내며 살고 있는데 월세,관리비, 보증금. 살림살이 등등 왜 나가 살겠습니까.

  • 114. 아이고
    '25.2.5 3:36 PM (175.207.xxx.121)

    죄송하지만 동생 카톡보고 ㅁㅊㄴ소리가 절로 나와요. 동생은 이미 그 집을 자기껄로 생각하고 있을텐데.. 동생이 생활비로 보태는 돈은 매우 미미하겠네요. 부모님이 불쌍해요.

  • 115. 저희도
    '25.2.5 3:39 PM (98.248.xxx.34)

    동생이랑 사는데 난방 안해요. 대신 각 방에 온수매트는 있어요.

  • 116. ..
    '25.2.5 3:42 PM (122.35.xxx.88)

    관리비내지말고 매달 얼마씩 생활비 받는조건이 낫겠어요 이추운 겨울에 난방을 못하다니 노인학대입니다

  • 117. 에너지바우처
    '25.2.5 3:52 PM (118.235.xxx.47)

    에너지 바우처라고 있던데 해당되는지 알아보세요

  • 118. Uui
    '25.2.5 4:15 PM (59.14.xxx.42)

    헐. 노인학대 수준.. ㅠㅠ 노인들이 계신데 난방을 안한다고요? 그 동생 너무 이상합니다..ㅠㅠ
    22222222222

  • 119. ..
    '25.2.5 4:24 PM (221.139.xxx.124)

    노인들 따뜻하게 지내야죠 겨울에 왜 돌아가시는 분들
    많으시겠어요 난방비 아끼면 안 되는데

  • 120. ..
    '25.2.5 4:48 PM (61.254.xxx.115)

    전기요라도 틀고 계시는거죠? 아님 골병들어요 춥게 살고 춥게 자면요

  • 121. ..
    '25.2.5 4:58 PM (61.254.xxx.115)

    냉기만 없애게라도 약하게라도 트는게 나중에 병원비가 더 안들어요 안방만 아님 주생활 공간인 거실에만이라도 약하게 틀면 겨울에만 십만원정도 더내시면 되요 20씩 더나오진 않아요

  • 122. ..
    '25.2.5 5:48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한창일할수있는 60대에 둘다 그러고 있다는건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정신자세가 문제입니다
    아버지는 경비도 할수있는데 왜안하는지
    공무원 정년퇴직하신분들도 경비다합니다

    그래도 둘이 좋다면 평생고생할 각오로 결혼 하는거죠

    딸이 공무원이라면...같은 공무원만나면 조금 과장하면..
    정말 평생 큰걱정없이 인생살수있는데
    육아휴직에 육아시간에 남편도 번갈아가며 육아휴직쓸수있고
    좋은데

    대기업해봐야 50넘으면 공무원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공무원여자만나려고 엄청 비유맞춰주는 대기업남자들 많은데
    어떤식으로만나게됐는지 모르겠네요

    자녀셋이 모두 평생 생활비 공평하게 낼만큼 능력있는지

    이거싫고 저거싫어 다 잘라내고는 딸노처녀로 늙는것보다 결혼하는게 낫다면 할수없지만 결혼생활싸움나는건 시댁문제가 반이상인데 월에 얼마씩 드려야하는지 물어보셔야겠네요

  • 123. rollipop
    '25.2.5 6:07 PM (222.234.xxx.210)

    노인들 난방비 아끼다가 뇌혈관 터져 반신불구되거나 사망하십니다. 여동생 노인학대 하는데 원글님 노부모님이 편히 지내시도록 서로에게서 떼어내세요.

  • 124. rollipop
    '25.2.5 6:08 PM (222.234.xxx.210)

    "노인 학대"입니다. 여동생은 원룸 얻어 나가라고 하세요.

  • 125. 언니
    '25.2.5 6:21 PM (118.35.xxx.89)

    요즘 관리비가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요
    부모님께70만원드리고 10만원 동생한테 관리비 보테라고 하시면서 난방 하루에 거실 안방 요렇게 라도 하라고
    하시는건 어때요

  • 126. ㅡ.ㅡ
    '25.2.5 6:50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난방비를 책임지게 하지말고 매달 생활비 30-50정해진 금액을 부모님께 드리라고 하세요
    부모님이 직접 애기해야할듯...그래야 서로 눈치 안보고 편하죠..

  • 127. ㅡ.ㅡ
    '25.2.5 6:52 PM (39.7.xxx.112)

    난방비를 책임지게 하지말고 매달 생활비 30-50정해진 금액을 부모님께 드리라고 하세요
    부모님이 동생한테 직접 애기해야할듯...
    얻혀사는 주제에 돈은 또 쓰기 싫어서..
    저딴식으로 돈 아끼냐 여우같으니..

  • 128. ㅡ,ㅡ
    '25.2.5 7:02 PM (124.80.xxx.38)

    댓글보니... 여동생이 자기밖에 모르는거같고 언니말 들을거같지도않네요.
    그냥 부모님과 한집에 얹혀 사는거지 모시는건아니죠. 모시는것의 의미 다들 모르시나요;;;
    여동생과 얘기하실게 아니라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 나누셔야할거같아요.
    일단은 여동생 저렇게 데리고 계시면 장기적으로 안좋다. 난방도 그렇고 함부로 말하고.
    부모믿고 시집도 안갈거다. 그러니 내보내는쪽으로 하고 아파트도 팔고 크기 줄여서 두분이서 사실만한 작은 평수 가시고 난방도 뗴시고 사셔라 하시구요.
    의료보험 큰 액수 나오지않을거에요. 이사가신집에서 집 담보로 생활비 나오는거 해드리고요.
    최대한 여동생과의 접점 없애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부모집에 얹혀 살고 그 잘난 직장보험해주는걸로 본인이 부모님 모시고 대단한 역할 한다 생각하고 갑질하는거같네요.

  • 129. 핫팩을
    '25.2.5 7:09 PM (221.167.xxx.130)

    많이 보내드리세요.

  • 130. ..
    '25.2.5 8:03 PM (61.254.xxx.115)

    관리비 얼마 나오는지는 부모님께 물어보는게 젤 정확하죠 아파트마다 다른데요 고지서 몇달치 올때 가져와보라고 하세요

  • 131. ..
    '25.2.5 8:14 PM (61.254.xxx.115)

    님은 80인데 여동생이 너무 부담을 안하는것같아요
    관리비 많아봐야 33평인데 난방 안하는데 30 안나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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