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하는대로 해줬으니 사과받고 싶어요 

.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25-02-04 19:40:25

제게는 못할 짓 못할 말만하고

아들만 보고 알고 살더니

아빠 돌아가시고

가족들한테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을

헛소리까지하며 저를 배척시키려들고

아들네에 딱 붙어버리더라구요

 

진짜 별 미친소리 미친행동을 다하고

연 끊자길래  재산으로  저를 괴롭하고

포기각서 알아서 써줄때까지 사람을 힘들게하길래

 재산포기각서 보내주니 조용해졌어요

평온해졌나봐요 그걸 눈치없이 안해주고

평생을 수모를 당하고 살았네요

 

사람 같지 않은말을 하고 해서는 안될짓을 해도

사과를 할수가 없겠죠 ? 전혀 생각도 없을거에요

목적을 이뤘으니...

원하는대로 해줬으니 사과받고 싶어요 

 

 

IP : 118.235.xxx.2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서?
    '25.2.4 7:43 PM (221.153.xxx.127)

    유류분! 공증하면 달라지나 몰겠습니다만.
    한번 씨게 붙어야 한이 없지 않겠어요?
    재산도 물건너 간 마당에요.

  • 2. 포기각서
    '25.2.4 7:45 PM (1.238.xxx.39)

    써주기 전에 사과하면 써준다 하셨어야죠.
    굳이 사과 받겠다 하다 더 못볼 꼴 보느니
    더 이상 마주치지 말고 딱 끊고 사세요.

  • 3.
    '25.2.4 7:49 PM (220.94.xxx.134)

    친엄마가요? 곧 아들한테 팽당할꺼같은데요? 곧 연락오면 그때 쏴붙이고 두번다시 안봐도 될듯 재산 포기각서라니 해도 너무하네

  • 4. ..
    '25.2.4 7:50 PM (61.254.xxx.115)

    참나 이제와서 사과하겠어요? 안하겠지.포기각서 필요로할때 사과 받앋어야지

  • 5. 어휴
    '25.2.4 7:51 PM (144.208.xxx.186)

    답답하네요.
    사과를 받고 포기각서를 쓰지
    아니 포기각서는 왜 써요?

    진짜 답답하시다.
    그런다고 님 착하다고 안해요 ㅠㅠ.
    사과는 커녕 이젠 연락할 이유도 없죠.

    왜 그러셨어요 ㅠㅠ

  • 6. 난리
    '25.2.4 7:52 PM (118.235.xxx.244)

    한번 치고 싶은데 82님이 그러더라구요
    먼저 그리 끊은거 고맙게 생각해야한다고 그러려구요..

    저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돈 밝히는 x계산하는x이라고...연 끊자고 혼자 난리치고
    연 끊자는데 그간 참아온게
    분해 미치겠더라구요..

    네 친엄마인데 제가 산거 올리면 계모도 그렇게는
    못하겠다더라구요...
    다 차단했어요 어이없게 엄마라는 인간은
    우리 애들까지 전부 차단했어요 ㅎㅎ어른답죠

  • 7.
    '25.2.4 7:54 PM (118.235.xxx.244)

    그땐 꼴도 보기 싫었어요. .
    사과를 할 인간도 아니었구요..
    공증이나 뭐 연락오면 사과 받아낼게요

  • 8. ...
    '25.2.4 8:04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사과 안해요...기대하시지 마세요...
    앞으로 연락 안하고 님 인생에 그들이 끼이지 않는것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아들한테 팽당하고 들러붙음 지옥문 열립니다.

  • 9. .....
    '25.2.4 8:10 PM (223.39.xxx.167)

    포기각서 님만 쓴거 아니고
    다른 형제들도 다 썼을텐대요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만 남을경우
    다른집들도 자식들이 포기각서 많이 씁니다
    그래야 엄마 노후가 보장되잖아요

  • 10.
    '25.2.4 8:13 PM (118.235.xxx.244)

    네ㅠ사과 할 인간이 아니라 그냥 제 마음이 받고 싶은거에요ㅠ

    223님 다른 형제 없어요 남동생 하나에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엄마에게 재산 다가게하는
    아빠재산상속포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했어요
    그거 하고나니 저보고 일부 줄테니 남동생이 건물 갖는거로
    각서써서 증인데리고 법무사 사무실 가자더라구요

  • 11.
    '25.2.4 9:23 PM (211.234.xxx.200)

    그냥포기각서 써주지말고 인연 끊으시지

  • 12. 근데
    '25.2.5 12:49 AM (175.196.xxx.62)

    포기각서 소용없어요
    100번을 써도 무용지물 ㅎㅎㅎ
    그냥 조용히 유산 받으세요

  • 13. 사과받지말고
    '25.2.5 9:44 AM (121.190.xxx.146)

    사과받지 말고 조용히 있다가 유산받으세요. 님 가슴에 맺힌 거 돈이 풀어줄겁니다.
    각서 그거 아무 소용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213 졸업 때 고마운 대학교수님 꽃바구니 어떤가요 7 2025/02/05 887
1683212 김명신, 명태균선거조작개입을 넘어 마약 관련되어있는 듯요. 5 ..... 2025/02/05 2,473
1683211 정형식 본색 드러내네요 13 .. 2025/02/04 5,016
1683210 드디어 커밍아웃..정형식 윤쪽변호사로 갈아탄듯한.. 7 2025/02/04 3,600
1683209 5000억(166키로?)마약이 세관 프리패스로 모두 들어온건가요.. 6 윤악마 2025/02/04 2,142
1683208 엄마가 손을 떠세요 14 . . . 2025/02/04 4,604
1683207 과고 하위권 정시 19 궁금 2025/02/04 2,992
1683206 오늘 변론 듣기만 해도 힘드네요 4 유리멘탈 2025/02/04 2,050
1683205 50대에 드시는 뼈?영양제중 비타민 D와 칼슘도 필수? 9 ?? 2025/02/04 1,692
1683204 퇴직후 부모님용돈 26 ........ 2025/02/04 5,333
1683203 통장에 딱 월 1000 좀 넘게 찍혀도 부모님 30 매달 드리는.. 72 2025/02/04 21,342
1683202 차장의 경질은 어떻게 된 건가요? 1 홍장원 2025/02/04 875
1683201 저렇게 책상 치는건 무슨 심리상태일까요? 8 2025/02/04 3,892
1683200 영양제 먹었는데 ㅋㅋ 7 자랑글입니다.. 2025/02/04 1,850
1683199 국힘의원 접견한 윤의 한마디는 김건희특검만은 막아달라고 했다면서.. 8 윤악마 2025/02/04 3,909
1683198 뉴스만 보면 답답해 미치겠어요 16 ㅜㅜ 2025/02/04 3,509
1683197 isa계좌.연금저췩계좌에서 미국배당다우존스국내형etf하시는분들 9 mm 2025/02/04 1,982
1683196 노상원은 사형을 피할 수 없네요. 14 ........ 2025/02/04 9,480
1683195 인테리어업체(턴키)에서 제작해주는 가구 2 ... 2025/02/04 1,050
1683194 학원가에 마약퍼져있다더니 3 ㄱㄴ 2025/02/04 4,961
1683193 허은아 이준석 뭣때문에 틀어진거예요? 4 뚜렷한 2025/02/04 3,948
1683192 조적 매립 세면대 하신분 계세요? 7 llll 2025/02/04 1,189
1683191 50대 중반에 수영 배워도 될까요 25 수영 가능 2025/02/04 3,670
1683190 중학생 입학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필수인가요? 13 ㅜㅜ 2025/02/04 1,649
1683189 메가도스는 원래 소변색에 영향없나요? 8 비타민씨 2025/02/0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