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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혈증이 참 무섭네요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25-02-04 17:22:49

술과커피를 즐기다보니 

이것도 줄이든지 끊든지 

나이가 오십중반이 넘어가다보니 

무서워지네요 

꼬막이나 조개류도 좋아하고 생선회도 자주먹는데 

.패혈증이 이런 어패류에 균감염이 잘되네요 

강아지뽀도 잘못하면 오구요

염증관리 위생관리가 중요하네요 

 

IP : 58.231.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2.4 5:59 PM (58.230.xxx.181)

    어디에 살짝이라도 베이거나 염증성 상처나면 겁나더라고요

  • 2.
    '25.2.4 6: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황수과
    신해철
    다 패혈증으로 갑자기 사망하지 않았나요

  • 3. 탄핵인용기원)영통
    '25.2.4 6:28 PM (106.101.xxx.239) - 삭제된댓글

    동료의 친척이 엄청 부자인데
    외아들을 해외 유학 보내서 박사공부까지 시켰는데

    귀국한 첫날 조개구이를 먹고 패혈증 걸려 죽었다고 해요.
    돌아가신 친척의 아이는 4살이고

    그 이야기 듣고 한동안 조개구이 못 먹었어요
    그런데 패혈증은 어패류 아니더라도 여러 경로로 걸릴 수 있더라구요..

  • 4. 탄핵인용기원)영통
    '25.2.4 6:29 PM (106.101.xxx.239)

    동료의 친척이 엄청 부자인데
    외아들을 해외 유학 보내서 박사공부까지 시켰는데

    귀국한 첫날 조개구이를 먹고 패혈증 걸려 죽었다고 해요.
    돌아가신 친척의 아이는 4살이라 안따까워 하던데

    그 이야기 듣고 한동안 조개구이 못 먹었어요
    그런데 패혈증은 어패류 아니더라도 여러 경로로 걸릴 수 있더라구요..

  • 5. 조개가열해도
    '25.2.4 6:30 PM (121.128.xxx.105)

    죽어요?ㅎㄷㄷ

  • 6. 패혈의 패는
    '25.2.4 6:31 PM (59.7.xxx.113)

    조개와 무관할텐데요

  • 7. 탄핵인용기원)영통
    '25.2.4 6:32 PM (106.101.xxx.239)


    약간 덜 익었어도 누구에게는 치명적이고 누군 좀 앓다 말고
    그렀다네요.

  • 8. ㄷㄷ
    '25.2.4 6:51 PM (59.17.xxx.152)

    패혈증은 특별한 병명이라기 보다는, 감염 후에 전신으로 균이 퍼지는 상태를 말하는 거라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 보시면 되요.
    뭐가 원인이든 균이 전신에 퍼지면 패혈증이라고 합니다.

  • 9. 남편이
    '25.2.4 7:12 PM (1.248.xxx.188)

    십년전쯤 사타구니 종기를 냅뒀다가(평소 종기 잘나는 체질이었고 그낳도 열이나서 병원갔는데 )응급으로 수술했어요.
    위사쌤말이 좀만 눚었음 패혈증으로 죽었을수도있다고..

  • 10. ...
    '25.2.4 7:34 PM (218.38.xxx.60)

    패혈증은 음식보다는 면역이 확 떨어지거나 합병증으로 오면 무서운거 아닌가요.
    신장이 거의 기능못하고 혈압올라가면 병원에서도 손을 못쓰더라구요.
    신장망가지는게 제일 무서워요.
    병원입원하면 매일 신장기능 꼭 체크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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