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리 잘 하시는 분들 진심 부러워요

**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25-02-04 13:27:16

저는 레시피 보는 것도 되게 오래 로딩 걸리는 편이에요

같은 줄을 몇 번을 읽고,, 또 사진 보고  또 보고 ㅠㅠ

이러니 뭐 하나 만드는데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마치 수학 인 듯이 그 레시피 고대로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요 ㅋㅋ

 

근데 최근에는 탕류를 좀 끓여봤는데요 (닭곰탕, 고기국)

비슷하게 양념들이 들어가더라구요 (간장, 멸치액, 맛술)

그리고 한그릇 볶음밥 같은것도 비슷하게 양념이 들어가구요 (굴소스)

 

근데 저는 여기서 뭘 넣으면 맛이 어떻게 되겠구나 이런 감이 아직 전혀 없어요

요리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보지도 않고 그냥 척척 계량숟가락 혹은 그냥 통으로 툭툭 무심히 넣으시잖아요

양념장 맛이 어떻게 섞여서 어떤 맛이 나온다는게 대략 유추가 되시는거세요?

 

많이 하다보면 늘거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어느 세월에 늘지..

그래도 최근에 국? 탕? 끓여보다가 뭐 좀 과하게 또는 덜 넣어도 

못 먹을 정도로 타격이 팍 생기는 건 아니구나..? 이런 깨달음?? ^^;;;;;;

 

워킹맘이라 시간도 부족한데,, 그나마 좀 잘 먹을만한거 레시피 간추려두자 하면서도

생각 뿐이고,, 그 때 그 떄 검색해서 어떤 날은 이 레시피로 어떤 날은 저 레시피로 하는데 

이것도 참 게으름의 극치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식재료들 보관도 너무 어렵구

뭐 보관용기부터 쟁이고 사야지 밀키트인가 그런걸 시작할 수 있을것만 같은데

보관용기 뭘 사야하나 또 어질어질하고..

이러다 또 그냥 세월아 네월아 되고...

 

요리 즐겁게 하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1

 

IP : 1.235.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췌
    '25.2.4 1:31 PM (175.208.xxx.185)

    당췌 왜 저는 보고 똑같이 해도 안되는겁니까?
    비결이라도 있을까요? 요리 망하는거?
    속상해서 이제 하고싶지도 않아요.

  • 2. **
    '25.2.4 1:33 PM (1.235.xxx.247)

    당췌님은 비쥬얼까지 챙기시는걸까요? ㅠㅠ
    저는 맛은 먹을 수는 있구나.. 해서 그냥 뿌듯해하거든요 ㅋㅋ

    전 손끝이 야무지지 못해서 비쥬얼은 완전 포기해야합니다.. 데코도 못하고요 ㅠㅠ
    (어제 종이접기 열씨미 보고 따라하고도 개구리가 폴짝 뛰질 않아서 애 울린 애미에요 ㅋㅋ
    )

  • 3. 당췌
    '25.2.4 1:35 PM (175.208.xxx.185)

    맛은 커녕 간도 못맞춰요.
    제가 무진장 싱겁게 먹는 통에 다른 성인병은 없는데요
    요리는 무진장 꽝이 되네요. 건강이 최고긴 하죠? ㅎㅎㅎ 자기합리화

  • 4. 그게
    '25.2.4 1:48 PM (211.206.xxx.191)

    하다 보면 그냥 뚝딱 만들게 되고
    안 하면 무엇을 만들어도 검색해서 만들게 됩니다.
    용불용설.

    오늘 내 마음에 쏙 드는 요리법만 적어서 님만의 요리책을 만드세요.

  • 5. ..
    '25.2.4 1:54 PM (202.20.xxx.210)

    자주 하면 되요. 모든 밑반찬 눈 감고 합니다.. 전 제가 한 게 제일 맛있어요. 이모님들이 먹어보고 반찬가게 해야된다고 -_-

  • 6.
    '25.2.4 2:01 PM (211.234.xxx.128)

    하면 느니 그냥 하세요
    처음에 레서피 잘 읽고 꼼꼼히 하다가 그 다음엔 대충 봐도 해 봤으니 알아서 빨라지고 그러다보면

  • 7. ..
    '25.2.4 4:44 PM (1.239.xxx.210) - 삭제된댓글

    이것만 놓치지 않아도 한식은
    기본은 하는거 같아요.
    요리초보때 저게 뭐 별거겠어 하고 패스했다가.. 밍밍하고
    이맛이 아닌데ㅡㅡ 싶고 그랬거든요.

  • 8. ..
    '25.2.4 4:45 PM (1.239.xxx.210) - 삭제된댓글

    이것만 놓치지 않아도 한식은
    기본은 하는거 같아요.
    요리초보때 저게 뭐 별거겠어 하고 패스했다가.. 밍밍하고
    이맛이 아닌데ㅡㅡ 싶고 그랬거든요.

  • 9. ..
    '25.2.4 4:46 PM (1.239.xxx.210)

    다진마늘, 국간장, 멸치다시육수. 이것만 놓치지 않아도 한식은
    기본은 하는거 같아요.
    요리초보때 저게 뭐 별거겠어 하고 패스했다가.. 밍밍하고
    이맛이 아닌데ㅡㅡ 싶고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472 김수현이랑 여욱환이랑 닮았어요 2 2025/03/12 2,054
1674471 개인적으로도 굥이 꼭!! 파면돼야 해요. 5 윤파면 2025/03/12 1,315
1674470 미국주식 공포에 사라했는데 지금 엔비디아, 테슬라 매수 9 .... 2025/03/12 4,383
1674469 헌법재판소 게시판 링크 4 답니다 2025/03/12 950
1674468 구례에 산수유가 피었나요? 4 천천히 2025/03/12 1,349
1674467 운동한 날은 몸살처럼 아픈데요 6 .. 2025/03/12 1,663
1674466 법원행정처장 "尹구속취소, 즉시항고 통해 상급심 판단 .. 18 ........ 2025/03/12 5,100
1674465 수현이 노래듣고 가세요~ 3 잠깐힐링 2025/03/12 2,109
1674464 광화문 집회에 가고 있어요. 24 우리의미래 2025/03/12 1,523
1674463 마곡 트레이더스 가보신분요 6 ..... 2025/03/12 2,017
1674462 오동운 공수처장 "사퇴 생각 없다…대통령 구속, 적법 .. 24 ... 2025/03/12 5,101
1674461 민주주의 회복 기원 6 2025/03/12 758
1674460 교세라 세라믹칼 칼갈이를 사려는데요. 3 칼갈이 2025/03/12 1,221
1674459 초등학생들이 부른 우효 민들레 듣고 2 아아 2025/03/12 1,340
1674458 3/12(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12 834
1674457 꽈배기 장소 변경이요 ! 해태상 !! 15 유지니맘 2025/03/12 1,966
1674456 고3 ,고1이 사귀다가 고3이 성인이 되면요 11 ... 2025/03/12 4,266
1674455 서울대 강당이 진짜 크네요? 11 서울대강당 2025/03/12 2,498
1674454 82 자게에 김수현은 그만. 지금 중요한일에 집중합시다!! 18 .. 2025/03/12 2,278
1674453 공수처를 내란의 주체라고 한 국힘에게.. 오동운의 답변 13 ㅇㅇ 2025/03/12 2,589
1674452 서울에 오늘 비소식 있었나요 6 이런 2025/03/12 1,961
1674451 헌재 게시판 탄핵 반대글 무더기 삭제. . .경찰 수사 이후 14 쫄았구나 2025/03/12 2,727
1674450 치매 예방 방법이 따로 있진 않죠? 21 ㅇㅇㅇ 2025/03/12 3,235
1674449 탄핵 때문에 깊운잠을 못자요 불안해서 5 2025/03/12 946
1674448 접수서류 이게 뭔가요 2 t서류 2025/03/12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