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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친정부모 모시고 있네요.

조회수 : 5,793
작성일 : 2025-02-04 13:16:18

60대 안팎이신분들 중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분들은 죄다 친정부모님이네요.

82야 요양원 얘기하지만

시댁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하면서도

친정부모님은 근처로 이사시켜 보고 살면서

아프시니

아예 합가 한 집이  세 집이나 돼요.

한 집은 친정 부모님 집 팔고 모셔왔는데

집 판 금액은 오빠ㆍ남동생이랑 셋이 똑같이 나눴다고

하더라구요.

현실은 이런가. 싶어요.

 

 

IP : 183.99.xxx.23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4 1:17 PM (211.234.xxx.198)

    제얘기네요..다른데로 이사도 못가게하더니 결국 합가압박
    재산은 들여다보지도 않고 오빠한테 더주겠죠

  • 2. 독박
    '25.2.4 1:17 PM (175.208.xxx.185)

    재산은 다 뺏기고 독박 모시는 사람도 봤어요
    부모님입장에선 좋을거같아요. 자식덕보고
    하지만 자식과 배우자 손자들은 엄청난 피해를 본다고 봐요
    당장 드시는것 주무시는것 빨래 청소등 ㅠㅠ
    저도 시부모 모시고 30년 되어가는데 참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시아버지 대소변 하다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가 거의 몇살빠지는 백살이십니다
    아직은 걸어는 다니시는데 늘 걱정이긴 합니다.

  • 3. kk 11
    '25.2.4 1:18 PM (114.204.xxx.203)

    저는 못해요
    아들 아들 하는데도 아들은 따로 살고요

  • 4. ..
    '25.2.4 1:19 PM (59.9.xxx.163)

    싱글인 자식이 같이살거나 근처에서 살면서 들여다보지
    결혼한 자식이 어떻게 같이 살아요
    사위 며느리한테 못할짓인데
    이혼하고 같이살건지

  • 5. kk 11
    '25.2.4 1:19 PM (114.204.xxx.203)

    딸이 봉인가요 재산이나 더 주던지..
    맘 약하면 그리 되더라고요

  • 6. 82쿡에
    '25.2.4 1:19 PM (118.235.xxx.8)

    이틀전 부모 모시는글에 친정엄마 모시는분 그리 많은지 몰랐어요
    댓글 50개 정도에 30분이상이 친정부모 모시고 있던데요.
    82쿡 회원 20분의1은 모시고 사시나 싶던데

  • 7.
    '25.2.4 1:20 PM (183.99.xxx.230)

    지금은 못하죠. 더 늙고 거동 불편하면
    그때 마음은 나도 장담 못할껄요.


    그럴꺼면 딸 유산을 많이 주던가

  • 8. 아들
    '25.2.4 1:20 PM (110.70.xxx.197)

    아들이 부모 집으로 가면 되는데 안가고 있는걸 어쩌라구요
    내 남편도 절대 안간다고 해요
    귀찮을걸 안하는게 남자들이고 밥도 못하고 살림도 못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시모들이 그러잖아요 그러니 며느리 니가 살림해라 ㅋ

    요즘 누가 며느리 수발 받을 발칙한 생각을 해요 ㅋ

    간병비 많이 모아야죠 아들맘은
    집값이고 뭐고 안 보태줘도 되니깐

  • 9. 딸없는집은
    '25.2.4 1:21 PM (73.227.xxx.180)

    얄짤없이 요양원행이라네요..팔십넘으면 아들며느리는 다 소용없다고..

  • 10. 얼음
    '25.2.4 1:22 PM (125.249.xxx.104)

    다그렇다곤 할수없지만
    딸들이 부모에 더 정이가니 그럴듯해요
    이번연휴에도 친정부모모시고 여행다녀온
    집은있어도 시댁에가서 이틀밤을 보낸사람이
    없더라고요

    이해되요 나도 그랬으니...
    아들만 둘 있는 저는 그려려니하고
    살아가려요
    노후엔 요양원직행이겠죠

  • 11.
    '25.2.4 1:22 PM (183.99.xxx.230)

    여기서 뜬금포 아들요?
    시모 아프면 직장다니는 아들이 시댁으로 들어가야 하공
    친정부모 아프면 친정집 팔고 딸 집에 들어오는 건가요?

  • 12. ...
    '25.2.4 1:23 PM (114.204.xxx.203)

    움직일땐 따로 살고 나중엔 요양원이죠
    60 .70 넘어 노부모 못모셔요

  • 13. 하늘에
    '25.2.4 1:24 PM (175.211.xxx.92)

    딸 근처 살면서 애들 봐주다가 같이 살게 된 케이스가 많은거 같아요.

  • 14. ..
    '25.2.4 1:25 PM (42.36.xxx.212) - 삭제된댓글

    제 주위도 대부분 딸과 근처 삽니다
    이래저래 딸없는 사람들은 서러운 세상이 되가네요ㅜ
    재산도 딸한테 똑같이 증여하거나 좀더 주더군요

  • 15. 웃긴댓글
    '25.2.4 1:25 PM (118.235.xxx.80)

    여기도 있네요. 친정엄마 모시고와서 부양
    시부모 아들이가라? 그집 누구돈으로 마련한건디? 친정부모는 부르고 시부모는 아들이 안간다??ㅋ

  • 16. ..
    '25.2.4 1:2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딸 많은 집이 효도를 받긴 하더만요.
    아들만 있는 집들보다,
    아들만 있는 집보니, 농삿일 하다가 갑자기 죽고, 음독으로 죽고.
    딸이 근처에 살면 지근거리에서 살뜰히 보살피니까, 지금은 자식이 많아야 두명이고 한명이니 이런 기대는 접는데..

  • 17. ..
    '25.2.4 1:26 PM (42.36.xxx.40) - 삭제된댓글

    저 역시도 친정에서 큰재산을 증여받아서 작은건물 한채요
    남편이 이미 마음먹었더라구요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살거라구요
    시부모님만 불쌍하게 됐어요ㅜ
    아들 번거 평생 빼먹는분들이라ㅠ

  • 18. ....
    '25.2.4 1:2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딸 많은 집이 효도를 받긴 하더만요.
    아들만 있는 집들보다,
    아들만 있는 집보니, 농삿일 하다가 땡볕에 죽고, 음독으로 죽고. 요양원에 가고, 개고생하다가 죽는 사례 많이 보는데,
    딸이 근처에 살면 지근거리에서 살뜰히 보살피니까, 음식도 해다 주고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맛집에서 대접하고, 지금은 자식이 많아야 두명이고 한명이니 이런 기대는 없겠지만.

  • 19.
    '25.2.4 1:28 PM (110.70.xxx.197)

    집 시가에서 1도 안해줬는데 뭐가요?

    집해준 시가가 얼마나 된다고 ㅋ

  • 20. 딸에게
    '25.2.4 1:28 PM (116.33.xxx.104)

    재산 물려줘야해요. 사위는 장인장모 모신다 하잖아요
    제 친구도 이번 명절에 사위들과 친정아버지 셋만 해외여행갔다해요
    친정아버지 행복해 죽고요 . 아들에게 돈줄생각 마세요
    돈줄이지 부모 아닙니다

  • 21. 딸 있어도
    '25.2.4 1:30 PM (61.105.xxx.113)

    모실 형편 안되면 요양원 갑니다.
    의식 맑으시면 안스러워서 보내고 싶지 않은거지
    딸도 늙어가는데 자기 삶을 포기하고 올인하지 않는 집이 점점 늘고 있죠.

  • 22. ....
    '25.2.4 1:33 PM (180.69.xxx.152)

    그 부모들은 좋겠네요....늙어가는 딸년 노동력 쪽쪽 빨아먹고 살아서....

    부디 그 딸들보다 더 오래오래 장수하기를...

  • 23. 남자형제
    '25.2.4 1:34 PM (118.235.xxx.214)

    있는분들 부모에게 못해도 섭섭해 마세요. 장인 장모에게 효도 하고 있를겁니다. 본인 남편이 그러듯

  • 24. ㅠㅠ
    '25.2.4 1:36 PM (39.7.xxx.177)

    요즘은 애를 엄청 봐줘야 해서 딸만 있지만 가까이 살기 싫어요.

  • 25. 그렇게 많이 ㅇ
    '25.2.4 1:38 PM (118.235.xxx.126)

    읽은 글처럼 부모가 105세까지 살면 ㅠㅠㅠㅠㅠ

  • 26.
    '25.2.4 1:39 PM (110.70.xxx.197)

    윗님 육아도우미 붙여주세요 안쓰러우면 돈 쓰시면 돼죠
    아님 애들이 벌어서 육아 도우미 붙이면 되는데 왜 스스로 할 생각을?

  • 27.
    '25.2.4 1:39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외 손주 봐주다 합가는 해피엔딩이죠.
    친 손주 봐주다 더 늙어서는 원룸으로 이사시키고
    더 아프니 요양원행인 분들이 수두룩 한데요.
    그냥
    모계 사회로 가얄듯요.

  • 28. 모계사회
    '25.2.4 1:44 PM (118.235.xxx.34)

    가는게 맞는데 반반 결혼하면 손해니 어쩌니 하고 딸집에서 살고
    돈은 아직도 시가에서 나와야 하고 그게 웃긴거죠.

  • 29.
    '25.2.4 1:46 PM (183.99.xxx.230)

    외 손주 봐주다 합가는 해피엔딩이죠.
    친 손주 봐주다 더 늙어서는 원룸으로 이사시키고
    더 아프니 요양원행인 분들이 수두룩 한데요.
    그냥
    모계 사회로 가얄듯요.

    저는 엄마 더 아프면 좋은 요양병원 모셔야지
    했는데
    직접 집에서 모시고 있는 분들 보고 쫌 놀랬어요.
    저는
    아들ㆍ딸 있고
    거동 못하면 요양원 간다고 하겠지만
    아무것도 장담 못 할 것 같아요.

  • 30. 111
    '25.2.4 1:48 PM (14.63.xxx.60)

    돈은 아들한테 다 증여한 부모를 모시는 딸은 대체 무슨마음인지 궁금해요. 아니 딸은 그렇다고 치고 사위는 무슨죄인가요? 똑같이 받는것도 이상. 왜 부모를 모시는데 돈을 똑같이 나누나요?
    예전에 아들몰빵이 부모노후책임져서였잖아요

  • 31. .....
    '25.2.4 1:49 PM (125.240.xxx.160)

    제 주변은 돈과 정성은 아들네가 다 쓰고 딸들은 입효도에 재산만 노리는 경우가 더 많던데...

  • 32. 전혀 아닌데요
    '25.2.4 1:54 PM (223.38.xxx.167)

    82만 딴세상인데요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 아무도 부모님 모시는 딸 없어요

    82만 유별나요
    딸엄마들이 부풀려서 글쓰는거 같아요
    본인들 희망사항들로 부풀리나봐요ㅋㅋㅋ

    저는 엄마 모실 생각 전혀 없어요
    같이 살면 불편하고 남편한테 미안해서라도 못 모셔요
    남편도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남편은 뭔 죄인가요

    시어머니도 안모셨는데 내 엄마만 같이 살자면
    너무 염치 없는거죠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
    아무도 친정부모 모시고 살지 않아요
    그럴 계획들도 없구요

  • 33. ..
    '25.2.4 1:56 PM (106.101.xxx.15)

    친정부모 모시다가 남편이 바람 나서 이혼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 34. 남편이 말하길
    '25.2.4 1:56 PM (125.132.xxx.178)

    저희집은 남편이 친정부모님과 살기를 원해요.
    재산도 받았고 평소에도 1원 한 장이라도 친정부모님이 저희에게 더 쓰면쓰지 덜 쓰지 않으시고 자기한텐 마냥 좋게하니까요.
    그런데 그거 자기좋자고 하는 소리라 꼴보기싫어서 어림반푼 어치도 없는 소리 하지말라고 했어요. 난 싫다고요.

  • 35. ㅎㅎ
    '25.2.4 1:5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제주변도 다 친정 근처 사네요
    40~50대들입니다 치전부모는 70대80초
    자주 드나들고 살틀하긴한듯

  • 36. 딸엄마들만 고생
    '25.2.4 1:59 PM (223.38.xxx.223)

    주변 보니 딸엄마들만 외손주들 봐주느라 엄청 고생하던데요

    심지어 인천에서 서울 딸네까지 와서 외손주 봐주느라
    주말부부하는 분도 봤어요
    주말에만 인천집에 가신대요
    주중엔 딸네집에서 외손주 봐주시구요

    다른집은 같은 서울이라 평일은 매일 딸네 가서
    외손주 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아들 엄마들을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하잖아요

  • 37.
    '25.2.4 2:00 PM (183.99.xxx.230)

    저도 윗님 처럼 생각했어요.
    친정 부모님. 시부모 포함 요즘 누가 모시나 했는데
    주변에 60대 안팎~ 70대 분들 친정 부모님 모시고 계신분들 꽤 있으세요.

  • 38. ㅎㅎ
    '25.2.4 2:0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제주변도 다 친정 근처 사네요
    40중후~50대들입니다 친정부모는 70대80초
    자주 드나들고 모시고다니고 살뜰하긴한듯

  • 39. 딸들이 부모원망
    '25.2.4 2:03 PM (223.38.xxx.226)

    주변 딸들이 부모 원망 많이 하던데요
    부모가 아들딸 재산차별해서 딸들이 부모 원망 많이 하던데요
    그런 딸들이 자기 부모님 모실 생각은 당연히 없구요

    재산차별 당해서 주변 딸들이 부모 원망만 많이 하더라구요

  • 40. 그래서
    '25.2.4 2:24 PM (110.70.xxx.197)

    남매맘 꺼려져요

  • 41. 요즘
    '25.2.4 2:26 PM (110.70.xxx.197)

    육아도우미 다 붙여주던데
    아들맘만 애는 엄마가 키우는거라고
    돈도 안 보태주고 거리두고 사ㄹ더라구요?

    그러니 처갓댁에서 육아도우미 붙여줘 가사도우미 붙여줘
    사위가 충성하죠

  • 42.
    '25.2.4 2:38 PM (211.234.xxx.193)

    제 주변엔 손주 손녀 봐주신분들 죄다 친정엄마더군요
    딸 가진 맘들 딸들 보살펴줬으니
    당연 딸들이 친정아버지 어머니 모시는게 수순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 43. ...
    '25.2.4 2:43 PM (1.241.xxx.216)

    제가 아는 그런 집들 대부분은 딸네 근처에서 애들 육아나 살림을 도와주시던지
    아님 재산이 많아서 중간중간 턱턱 자리잡게 도와주신 분들이
    합가나 가까이서 사시더라고요
    근데 시가에서 며느리 대하듯이가 아니라 사위대접 해주는 집들이에요
    저희 옆집만 해도 아주머니께서 정말 아침부터 나가셔서 저녁이나 되서 돌아오세요
    단지에 결혼한 딸들이 3집이나 살아서 케어해주신다고 바빠서요
    그런 친청부모를 연로하신 후에 모른척 할 수도 없지요

  • 44. 지인과친구
    '25.2.4 2:5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제 주변 친정엄마랑 사는집이 3집 있어요.
    딸은 50~60대

  • 45. ㅇㅇ
    '25.2.4 3:13 PM (123.214.xxx.32)

    그게 부럽나요.
    세상 염치없는 부모들이구만
    딸들이 마냥 행복하겠어요.
    집에 노인들 있으면 얼마나 괴로운데.
    딸만 괴롭나 남편에 애들은요.
    절대 자식들이랑 같이 살자고 못 할 것 같아요.
    노후대비 잘 해놓고 시설 가든지 간병인 도움을 받지
    합가는 싫네요. 부럽지도 않고

  • 46. ㅎㅎ
    '25.2.4 3:25 PM (223.40.xxx.158) - 삭제된댓글

    딸한테 재산을 많이 준 집들인데 뭐가 그리 염치가 없고 부당할까요ㅋㅋ
    아들이고 딸이고간에 재산줄거아니면 누가 그리 효도를 하겠어요
    내한몸 열심히 보호할 재산있을거 아님 이런글에 배아파 부들부들이죠뭐
    이건 아들이고 딸이고 똑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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