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반 새벽에 화장실 다들 가세요?

...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25-02-04 10:00:06

작년부터 새벽에 깨서 화장실 다녀 오는데요

갔다오고 나면 그때부터 수면 장애 입니다

노화의 과정이겠죠ㅜㅜ

아침에 깰때까지 안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IP : 1.237.xxx.2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2.4 10:01 AM (211.206.xxx.191)

    지주 가요.ㅠ
    정말 피곤해서 골아 떨어지지 않는 한
    3-5번까지.
    그런데 50대 아니고 출산 후 그랬던 것 같아요.
    약도 먹어 봤는데 효과 없고 입마름만 있어서그냥 삽니다.

  • 2. ....
    '25.2.4 10:02 AM (1.177.xxx.84)

    일찍 잠들면 새벽에 한번 가고 12시쯤 자면 아침까지 안가고 버텨요.

  • 3. 저는
    '25.2.4 10:04 AM (1.227.xxx.55)

    운동해서 좀 깊이 잘 때는 안 가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다 자면 중간에 깨서 화장실 가요.

    화장실 가고 싶어 깨는 게 아니라 숙면이 안 되기 때문에 깨는 거 같아요.
    소변량은 같음.

  • 4. ......
    '25.2.4 10:07 AM (110.9.xxx.182)

    깨지만 화장실은 안가요

  • 5. ..
    '25.2.4 10:07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한답시고 영양 불균형
    컨디션 안 좋을 때
    밤에 꼭 깨서 화장실 갔어요.
    컨디션 좋아지니 사라졌어요. 아침까지 참고 잘 수 있게 된

  • 6. 50대 후반
    '25.2.4 10:07 AM (220.117.xxx.100)

    아직까지는 소변때문에 깨본 적은 없어요
    한번 자면 쭉

  • 7. ....
    '25.2.4 10:11 AM (39.114.xxx.243)

    커피 안마시면 안 가고
    커피 마신 날은 한번이라도 가요.
    오전 커피인데도 잘 때 영향이 가더라고요. ㅜㅜ

  • 8. 60대
    '25.2.4 10:14 AM (118.42.xxx.240)

    침대 누워 핸폰 조금 보고 화장실 다녀와 잠들면 (대략 12시)
    아침(7시정도) 까지 쭉 잡니다.
    그대신 자기전까지 화장실 2번은 다녀오는 듯 해요.

  • 9. kk 11
    '25.2.4 10:17 AM (114.204.xxx.203)

    4시쯤 한두번
    잘 자는거만으로도 큰 복이죠

  • 10. ㅁㅁ
    '25.2.4 10:2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60중반
    밤열시 자기전 가고
    아침 8-10 사이 감

    전 집에서 편안하면 안가는 스타일

  • 11. ㅠㅠ
    '25.2.4 10:55 AM (175.197.xxx.90)

    저도 새벽에 두번은 가요.
    정말 자다가 깨서 화장실 가는거 너무 싫은데,
    참아지지도 않고 힘들어요.

  • 12. 그럼요
    '25.2.4 11:14 AM (121.168.xxx.174)

    당연히 가죠
    두시쯤깨서 한번 다녀오고
    또 자다가 한시간 간격으로 일어나네요

  • 13. 푹자요.
    '25.2.4 11:41 AM (175.124.xxx.117)

    잠들기 4시간 전에는 수분 섭취를 피하고
    잠들고 한 번 정도는 노화의 현상이지만 3-4번 정도이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소에 본인이 수분 섭취를 과하게 하는지 체크해 보세요.

  • 14. --
    '25.2.4 12:10 PM (122.36.xxx.85)

    밤새 안가는 분들은, 자기전 마지막 물은 언제 드세요?

  • 15. 자기
    '25.2.4 12:33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직전에 수면 영양제를 먹으니까
    마신 물 때문에 새벽 5시쯤 가요
    그 때 쿠팡 배송온 거 냉장고에 넣고 다시 잠

  • 16. .....
    '25.2.4 12:54 PM (211.235.xxx.86)

    저녁에 채소, 과일 먹으면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깨서 채소 반찬은 저녁에 조금만 먹어요. 아침, 점심에 많이 먹어요.

  • 17. 안가요
    '25.2.4 1:2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근데...그런 습관이나 현상도 유전적인것같아요.
    체질과 습관,보아온 환경포함.

  • 18. 방광은약해
    '25.2.4 2:04 PM (39.7.xxx.201)

    저녁 특히 자기 전 물마시는 걸 줄여야해요.
    우리어머니 자기전에 벌컥벌컥 드시고 자다가도 머리맡 물 드시고 사심. 당연히 야간에 몇번씩 소변 보러 다니셨어요.
    이젠 나이드시니 거의 방광 조절기능상실.

    내시경할때보니 방광이 정말 얇은 막이더라구요. 방광문제 생기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468 헌재에서 홍장원 진술 나왔나요? 11 ........ 2025/02/04 4,287
1681467 돈 갚고 나서..어찌할까요 27 어쩌죠? 2025/02/04 5,680
1681466 쓰리스핀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 2025/02/04 1,440
1681465 여인형이 계엄 당일 신원파악 지시한 군판사 4명, 모두 박정훈 .. 4 jtbc 2025/02/04 2,127
1681464 50대 친구 언니 동생분들 몸 어때요? 8 50대 아줌.. 2025/02/04 3,431
1681463 (황운하 페북) 무죄 울산사건은 고래고기 사건 보복과 조국 수석.. 6 ㅅㅅ 2025/02/04 1,206
1681462 미루고 미루다가 미스터 썬샤인 정주행 3 ........ 2025/02/04 838
1681461 비학군지에서 입시 성공하신 분들 경험 좀 나눠주세요 28 .. 2025/02/04 3,054
1681460 강주은이 쓰는가위 17 ㅔㅔ 2025/02/04 5,646
1681459 계엄 성공 했으면 캄보디아 킬링필드 될뻔.. 8 윤독재자 2025/02/04 1,805
1681458 일부 남성들이 바라는 존중이 무슨 의미일까요? 11 존중 2025/02/04 1,215
1681457 근데 60대 중반에 돈을 어떻게 버나요? 26 00 2025/02/04 7,826
1681456 강남의 비싼 일류 미용사 커트해 보신분 계시나요? 7 일류 미용사.. 2025/02/04 2,016
1681455 추미애, 군 움직인 노상원 배후에 김충식 ㅡ더쿠 7 노상원.김충.. 2025/02/04 2,611
1681454 오늘 박선원 의원의 폭로 5 빡친다 2025/02/04 4,087
1681453 갱년기가 되면 물먹은 솜처럼 피곤하나요? 6 ... 2025/02/04 1,781
1681452 윤 "선관위 병력 출동, 내가 김용현에 지시".. 5 자백중 2025/02/04 2,161
1681451 세탁기 건조기 구입은 5 ㅇㅇㅇ 2025/02/04 963
1681450 헌법재판소의 윤석열과 변호인들을 보며...참... 3 오늘 2025/02/04 1,509
1681449 이재명,공직선거법 2심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30 징하다 2025/02/04 1,753
1681448 스키보드 인원이 제일 적다시피한 스키장 추천해 주세요 스키장 2025/02/04 371
1681447 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피해야 하는 여자 유형 32 ... 2025/02/04 8,023
1681446 내일 배움카드 신청 중인데 알바 중인 사람은 뭘로 신청하나요? ... 2025/02/04 545
1681445 땅을 외국인에게 파는게 4 ㅁㄴㅇㄷ 2025/02/04 963
1681444 무엇이든 물어보살요 3 lllll 2025/02/04 1,628